몸매.
내가 좀 통통한 편인데 한국에서 살때 가족도 맨날 왜 그렇게 살쪘냐고 살 좀 빼라 그러고. 주변에서도 너 살쪘다 그러니까
살을 꼭 빼야되는 거 같아서 죽어라 다이어트 했는데
외국에서 유학생활 하는 지금 내 몸매보고 뭐라하는 사람 1도 없어서 너무 행복함.
내 몸매에 대해서 정말 스트레스 많았는데 여기선 그런거 진짜 1도 신경안쓰니까 너무 편하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