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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22l 2
이 글은 5년 전 (2018/10/18) 게시물이에요
고2땐가 갑자기 엄마사업 대박터지고 아빠 건축일 하시는데 어디 하청업체 계약 마구 따내더니 어느순간 진짜 집에 돈이 많아졌다 느낀게 외식을 보통 집 근처 싼 고깃집이나아님 홍콩반점이나 가성비 좋은 음식점 가고 그랬는데 가서도 비싼요리나 소고기는 못먹었지만..ㅠ 

근데 그런외식이 갑자기 워커힐호텔 뷔페가서 밥먹고 막 인당 몇십만원하는 오마카세 초밥집가서 먹고 그러니까 와 이게 뭐지.. 내가 여기 앉아있어도 되나?! 이런생각 들고.. 

 

결정적인건 나 수능끝나구 한창 비트코인 유행할때 작은오빠가 부모님설득해서 그거 거의 몰빵식으로 엄청 크게 했는데 진짜 대박터져서 가족들 얼싸안고 방방뛰고.. 막 이제 화장실3개짜리 집으로 이사가자 (원래 1개였어) 노래부르고ㅋㅋ 진짜진짜 비싼 아파트 들어가서 막 주차장에 엄마차 아빠차 작은오빠차 내차 4대 나란히 세워두고 진짜 그때부터 용돈개념이 월급개념으로 바꼈어.. 학비도 학자금대출 그런거 없이 우리집 돈으로 다내고 

 

근데 그렇게 살면서 괴리감있는게 예전에 드문드문 친하게 지냈던 애들이 막 나를 어려워하는게 느껴져.. 그리고 은근히 나는 걔내랑 서스럼없이 놀고싶은데 꼭 내가끼면 뭔갈 노리는건지 아님 그냥 원래 가기로했던건지 솔직히 우리나이대에 좀 가격대가 있는 곳을 자주가더라고 

어제 그 삭제된 글보고 좀 느낀게 가난?그런거 떠나서 그냥 어쩔수없이 뭔가 콩고물을 기대하는 느낌이 들었오.. 물론! 그 글처럼 막 모든사람이 그렇다 일반화 절대아냐ㄴㄴ 

아 암튼 친구들끼리 서로 선물챙겨줄때도 내가 일반브랜드 선물준비하면 엥? 고작?? 이런 반응 나오기도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친구들중에도 일부만 그러는데 예전에 중고생땐 안그러던 애들이 갑자기 이러니까 괴리감 너무 심해 나라고 무조건 명품명품 두르고 다니는것도 아닌데ㅠㅠ 

같이 쇼핑할때도 은근히 " 쓰니는 저런거 걍 살수있어서 좋겠다 " , " 내가 너처럼 돈많으면 여깄는거 다 살탠데 " 이러면서 괜히 마음 불편하게 만들고 쩝. 

돈이 전부가 아니다 하고 말하는게 왜 그런건줄 조금은 알겠어 그냥 보통으로 살아서 이런 괴리감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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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자네 자제들이 괜히 부자네 자제들하고만 노는게 아니더라. 안 부자네 애들이랑 놀기 싫은게 아니라, 그냥 상황이 너무 다르니까 서로 불편할 수 밖에 없음. 밥을 먹어도 차를 마셔도 택시를 타도 엄청 사소한 데에서부터 부딪치게 되니까ㅠㅠ
5년 전
글쓴이
내가 부자니까 부자랑만 놀거야!! 난 이런건 아닌데 우리집도 뭐 운이좋았을뿐이지.. 그런 마인드인데 정말 사소한거부터 괴리감 느끼니까 너무 스트레스야ㅠ
5년 전
익인2
친구들이 너무 괘씸한데...? 걸러 쓰니야... 나 진짜 평범한 집안인데 친구들이 잘 살거든? 그래서 오히려 선물 비싼 거 사주면 내가 그 만큼 못해주니까 미안해서 돌려주려고 하는데 저 친구들 무엇... 쓰니가 사람 걸렀다고 생각해!!ㅜㅜ
5년 전
글쓴이
나는 오히려 그런얘기 들릴수록 밉보이기 싫은마음에 원하는대로 아주비싼거 주고 그랬는데.. 그냥 마음도 몰라주고 앞으로 그냥 그런친구는 거를려고..
5년 전
익인3
근데 이게 아무리 격없이 지내고 싶어도 돈이 있는쪽 없는쪽 둘다! 진짜 양쪽다!!! 좋은 사람들이어야 가능한듯... 돈문제때문에 우정에 금가는거 진짜 이유도 상황도 다양하고 누가 확실히 크게 잘못했다기보다 애매해서 작은게 쌓이고 쌓일때 많고ㅋㅋㅋㅋㅋㅋㅠ 이거는 친구들이 너무하긴한데 그거 걔네는 죽었다 깨어나도 본인도 상처준거인거 모름
5년 전
글쓴이
와..진짜 맞아 그냥 뱉는말이고 내가 그거에 상처받는지는 아예 인식이 없더라 그냥 밥먹고싶다 급으로 튀어나오는 말인거같아
5년 전
익인4
그런 애들한테 뭘 더 주면 안돼ㅜ. 그러다가 한번이라도 안해주면 따진다ㅜ
5년 전
글쓴이
누구한테는 얼마짜릴줬는데 나한텐 더 싼거줬다 이런경우도 있었어..ㅋㅋㅋㅋㅋㅋ 아유 그럼 등차수열도 아니고 매 선물마다 전에 준거보다 비싼거 줘야해? 아 스트레스
5년 전
익인12
연끊너진짜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내가 돈아끼면 어휴 돈도많으면서 깐깐하네
내가 돈 많이쓰면 부자라고 자랑하나..

5년 전
익인42
와 이거 진짜 인정 ㅠㅠㅠ아끼던 많이쓰던 자꾸 꼬투리잡아대는거 진짜 스트레스받아ㅠㅠㅠ
5년 전
익인6
ㅇㅈ 나 주위에 그런 빌붙는애들 넘쳐나서 학교 그만두고 유학감
5년 전
익인7
쓰니 댓글 이해감 나한테 돈 맡겨놓은것도 아니곸ㅋㅋㅋㅋ
5년 전
익인8
친구가 돈많다고 그러는거 진짜 이해안가 돈맡겨놧어?ㅎ 자기도 그 정도로 줄 수 있는 거 아니면 기대도안햇으면; 돈많아도 돈모으고싶고 아끼고싶은게 사람 마음인뎈ㅋㅋ어휴
5년 전
익인9
ㅋㅋ 쓰니야 걸러 그런애들은 친구도 아니다!! 물질적인걸 바라고 친구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아. 친구던 친척이던 돈 많으면 다 베풀고 다 해줘야 하는건 어느나라 법이니......맡겨놓은줄... 좋은거 해줘도 고마워도 안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진짜 꼬였어
5년 전
익인11
이래서 경제환경 비슷한 사람들 사겨야한다는거야....ㅠㅠㅠㅠㅠ 쓰니 힘들었겠다,,,
5년 전
익인17
222 조건이 비슷한 사람끼리 있어야 저런 이기적인 생각안하지..
5년 전
익인13
근데 난 미국유학가고 잘 사는 친구 있는데 그 친구도 그런 티 안내고 나도 똑같이 대하려구 해!
쓰니 친구가 좀 그런거같담...

5년 전
익인14
이래서 다들 집에 돈이 많아도 티를 안내지 딱보면 느껴지기는 하지만....
5년 전
익인16
쓰니 속상하겠다ㅜㅜㅜㅜㅜㅠㅠ..돈보고 저러는 친구들은 근데 걸러야 한다 ㄹㅇ..돈 뿐만이 아니라 누군가의 환경과 배경을 보고 달려드는 애들은 다 걸러야해..
5년 전
익인18
경제상황 비슷한 친구 만나 그냥 다 거르고
5년 전
익인19
친구들이 좀 그렇다 ㅎ....
5년 전
익인20
어디갈데 가격대가 있는곳으로 간다고했자나 그거는 다 자기돈을 가는게 아냐???
5년 전
글쓴이
그냥 놀러가는 장소자체가 가격대 좀 높아서 직장인분들 많으시구 그런데야 예를들면 와인바?? 가면 솔직히 가만앉아있기 눈치엄청 보여서 내가 비싼거 사면 같이간 애들은 싼 안주나 그런거 시켜서 계산하는식? 엄청 약았다고 생각하는게 아예 돈을 안내진 않아 자기들끼리 모아서 몇개 계산하니까 뭐라할수도없고
5년 전
익인26
아하 와... 진짜 친구들 별로다
5년 전
익인21
쓰니야 이럴때 거르는거다
5년 전
익인22
돈 없는 애들이라고 다 그런건 아닌데 주위 애들이 너무 빌붙는 유형이다... 너무 모든 사람한테 잘해주려고 하진마
5년 전
글쓴이
웅..뼈저리게느낀다 진짜로
5년 전
익인23
쓰니야 걸러야 되는 애들이야. 친해서 그렇게 하기 힘든거 이해가는데... 돈이 그만큼 무서운거야. 쓰니의 상황과 환경이 변한 이상 그 친구들이 예전으로 돌아올 확률은 미미해. 우리집도 힘들게 살다가 나 20대 후반에나 좀 잘살게 되었거든? 친구들 다 변했어. 나한테 사달라는거 바라는거 많았고 나도 그냥 좋은 친구니깐 소중해서 해줬는데 이제는 한 애는 자기 결혼하는데 냉장고 사달래ㅋㅋㅋ 이 시기 오기전에 잘 정리해...
5년 전
글쓴이
근데 걱정이야 나 솔직히 얘내들 전부가 그러는건 아닌데 몇명이랑만 연끊으면 괜히 내가 편갈라서 찢어놓는거 같고 그렇다고 전부랑 연을끊자니 당장 혼자될까봐 두렵고..
5년 전
익인28
그러는 몇명만 끊어. 나도 변하지 않은 2명이랑 평생친구 하는 중이다! 쓰니에게 바라는거 많은 애들만 거리두기 시작해봐! 걔네들도 자기 양심이 있으면 왜 그러는지 알거고 다른 안 그러는 애들도 쓰니한테 잘했다고 하면 잘했다고 하지 뭐라 하지 않을거야! 쓰니 인간관계 잘 풀리길 바라❤️
5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24
나는 쓰니 이해 간다 이래서 경제사정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는 게 편하다는 소리 나오는 거 같애.
솔직히 주변에 잘 사는 애들 보면 말 안 해도 조금씩 티 나긴 나거든. 근데 걔네가 굳이 자랑하거나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않아도 그냥 생각 없이 하는 말들에 어떤 애들은 괴리감을 느끼기도 하더라고... 그리고 아무래도 씀씀이가 다르면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갈등 생기고..

5년 전
익인25
돈이있던없던 변함없는 친구들이 진짜지 그냥 걸러
5년 전
익인29
진짜 조심스럽게 말하는거지만...대학 와서 친구들이랑 ㅠㅜ 막 초중고 친구들만큼 친하게 못 지낸다? 난 저걸 먹고 싶은데 친구들은 부담스럽다고 다른 곳에서 먹자 그러고...여행 가자고 해도 사정 때문에 같이 여행 한 번 간 적이 없어. 그래서 초중고 친구들 자연스레 찾아가게 되더라

그리고 어렸을 때 다니던 교회 친구들이 좀 못 살았었는데 진짜 나한테 맨날 뭐 사달라고 그랬어. 그래서 아예 인연 끊어버렸다

5년 전
익인30
근데 바라기는 함 돈 항상 있는거 아니까 돈 빌릴때 일순위가 나야 빌려주고 나서 받을 때도 눈치보임 안주니까.. 밥 먹고 돈 뿜빠이 해서 낼때 천원 이천원 더나오면 내가 내길 바래 택시타고 갈때 택시비 내가 내도록 은근 눈치주고. 그냥 혼자가 편함 겪다보니까
5년 전
익인31
아 나랑 비슷하다ㅋㅋ 우리집도 그냥 딱 평범한 가정이었는데 재테크 하고 나서 여유로워졌거든. 부모님이 첨에 뭣모르고 넣은 아파트청약이 운좋게 당첨되고 집값이 확 뛰어서 프리미엄 붙으니까 막 다른 곳도 알아보시고 위치 좋은 곳 또 넣어보고.. 그렇게 하다보니 자산이 좀 늘은 거야. 물론 쓰니네 만큼은 아니지만!! 아무튼 확실히 여유가 생기니까 나도 좀더 자유롭게 돈 쓰게 되고 가격대 있는 가방이나 지갑도 한두개씩 사고 그랬어.
나는 아무한테도 말 안했는데 애들이 그거 보고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그뒤로 조금씩 '00이는 이런 거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은근 가지고 다니네?' 이런 말 하고 가끔 나보고 이유없이 쏘라고도 하고 그냥 약간 미묘하게 달라진 게 느껴졌어.

5년 전
익인32
그래서 나는 친구들 불편하게 하기 싫어서 돈 없는 날엔 딱 안나가고 연락만 하다가 돈 생기면 야 나 돈 생겨씅께 놀러가자 하고 더치페이 칼같이하고 그러는데 처음에는 아 이렇게까지 얘네를 만나야 하나 이 생각 들어서 힘들었는데 막상 얘네 아니면 딱히 잘 맞는 애들도 없는 것 같고 집순이 기력충전 총알 충전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어느정도 되었다 싶으면 집밖으로 꺼냈다가 기력 다 쓰게 하고 집으로 돌려보내는 역할 해주는 거 같아서 잘 지내 나는

우리도 쓰니 친구처럼 은근히 바라는? 기대하는? 친구 있었는데 그럴 때 마다 칼 같이 더치하거나 가격대 비슷비슷하게 시키니까 좀 아,, 아쉽다 하는 티 내다가 걔는 매일 같이 나가고 싶어하고 놀고 싶어했는데 점점 지쳤는지 스스로 우리 멀리하게 되더라구 쓰니 인생에 있어서 안좋은 친구들보다는 ㅊ좋은친구들만 남기를 바랄ㄹ게에에에ㅔ에 지금 쓰니 은근 눈치주는 친구들은 다 걸러 그냥 ㅜㅜ.... 나도 친구입장이였는데 이건 진짜 마음ㅁ먹기 나름이였어! 처음엔 나도 쓰니 친구 처럼 그랬는데 진짜 친했던 친구들이고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다고 느끼니까 맘이 잘 변하게 도ㅓㅣ더라

5년 전
익인33
와 쓰니인생 뭔가 드라마같애ㅋㅋㅋㅋ응팔 정봉이네 보는기분.. 부러운 인생이다.. 친구들은 쓰니가아니라 걍 돈을 대하기시작한거같아 그냥 천천히 멀어지는게 답일듯 뭔말을 하던 분명 뒤에서 자기들끼리 욕할거같다 돈 많아졌다고 저럴정도면 쓰니가 부자가 안됐어도 언젠가는 변했을 친구들이라고 생각해 돈 덕분에 사람 빨리 걸렀다고 생각하자
5년 전
익인34
헐뭔가정봉이네같아ㅋㅋ부럽
아근데 그 친구들 너무별로다
기대할꺼면똑같이해주고기대하든가

5년 전
익인35
비싼데가도 어차피 더치하지않아? 너가 내게해?
5년 전
익인36
쓰니 친구들이 좀 이상한거 같아
좀더 생각해보고 연끊는것도 추천

5년 전
익인37
아...이럴수도 있뎄구나 ㅠㅠ쓰니 마음 상처 너무 안받깅 ㅜㅜ!
5년 전
익인39
정봉이네같음 부럽다 그리고 그 친구들이랑 계속 지내야되나 다시 생각하고 정리하는게 나을듯
5년 전
익인40
그래서 나는 진짜 운이 좋게 좋은 친구 사귄거같당 ...나도 새아빠를 중기업 ceo만나면서 인생바뀐케이스 인데.... 내 친구들 하나도 안어려워하고 일반 대학생처럼... 일반 사회초년생처럼 놀앗지 ㅎㅎ 지금도 함께고... 돈으로 보는 친구도 꽤 있었는데 금방인연끊엇어 ㅎ
5년 전
익인41
자격지심이 생길 순 있는데 일부러 콩고물 떨어질 거 바라면서 비싼 데 가거나 가격대 높은 거 안 줬다고 안 좋은 얘기 하는 건 그냥 그 친구들이 별로인 거 같아... 진짜 친구로 생각하면 저런 얘기 안 하지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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