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극도로 혐오한다 뭐 이런 말도 입에 붙여 쓰는 사람 없었던 것 같고 애초에 ㅇ충 ㅇㅇ충 이런 말들도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혐오해서 생긴 단어이고..(물론 진짜 잘못된 행동을 해서 충이라는 단어가 붙은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 아 그냥 내가 뭔가 말을 잘못하겠는데 갑자기 현타가 온다... 어떤 드라마 부제목이 혐오의 시대였는데 진짜 딱 실감했어. 그냥 무슨 계기가 있던 것도 아니야...그냥 다들 누군가를 혐오하고 있는 것 같아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아 모르겠다 내가 므슨말 하는거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