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해준 떡볶이 맛없다고 안 먹겠다고 방에 들어갔던 거... 나와서 한 숟가락이라도 먹으라고 하신 거 싫다고 맛 없다고 안 먹는다고 그러고 다른 가족들이 다 먹을 때까지 방에서 안 나갔었음...ㅋㅋ... 현재도 떡볶이 안 좋아하고 떡사리 들어간 음식도 떡 건들지도 않지만... 근데 지금 가장 먹고 싶은게 엄마가 만든 음식... 아니지 항상 먹고 싶어... 진짜 사람은 있을 때 잘해야 하나봐 그거 좀 먹는다고 죽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고집부렸을깤ㅋㅋㅋㅋㅋ 지금은 먹고싶어도 못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