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학교 선생님한테 뭐 바라는 거 있어??

예를 들면 차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거...?

[익인1]

기대 제발 그만...

[익인2]

안내장이나 뭐 평소에말할때 엄마한테 보여드려 라는식으로 말안하기. 엄마가 없는 애들도 많으니까

[글쓴이]

아 이런 건 되게 생각 못했던 거네... 그럼 보호자라는 말도 들을 때 별로 안 좋고 그래...? 아무래도 미성년자면 가족이 아니더라도 보호자가 있을 것 같아서... 꼭 보호자가 봐야 하는 안내장일 수도 있으니까...

[익인4]

아니 젤 적합하다고 생각해! 부모님이라고하면 또 좀 그렇고....그리고 부모님 전화번호 학기초에 아예 반에다 종이하나 돌려서 쓰게하는거 최악 오브 최악!

[글쓴이]

생각지도 못했는데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익인이 덕분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익인3]

기대 차별 이런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