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애인이랑 2년 사겼고 그 이후 1년동안 친구로 지냈어 예전부터 부모님끼린 아는사이였고 얼마나 친하냐면 뮤지컬같은거 보러갈때 우리 엄마아빠도 00이 것까지 같이 하라그러고 또 걔네 부모님도 나 반찬같은거 다 챙겨주셔 저녁밥도 어제도 얻어먹구왔어 물론 우리가 사겼던건 모르고 계셔 두 집 부모님다 문제는 이런 상황인데 최근에 내가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아직 사귀진 않아 근데 전애인이랑 이렇게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는거 말해야할까... 고민이야 .... ㅜㅜ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