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고 웃기고 밝은애거든 이건 좋아 근데 자기 잘사는거 애들 다아는데(뭐샀다 뭐받았다 자랑 많이함) 굳이 지보다 못사는 애들 앞에서 몇십만원짜리 옷 샀다고 자랑하고 가방 부모님이 사줬다 자랑하고 에어팟, 60만원짜리 카메라 그냥 고민 없이 용돈으로 사면서 맨날 돈없다 달고 살아 진짜 언젠가 내가 뒤통수 세게 칠거같음ㅋㅋ 한달에 백만원 쓰면서 3,40만원 쓰는애들이랑 똑같이 돈 없다고 찡찡대ㅠㅠ 오늘은 국장 신청해야지~ 이래서 내가 너 부자잖어 이러니까 자기 부모님이 소득 삼촌한테 돌려놨다고 당당하게 그러길래 다른애가 그거 자랑 아니잖아 다른 사람들 앞에선 얘기하지마 진짜 신고당한다 이래서 걔 당황함ㅋㅋ 진짜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