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면 순간적으로 스트레스 풀리고 그런 건 있는데 그것도 진짜 잠깐이고 5분? 5분도 채안가서 자책감들어 왜 또 돈썼지... 이러면서 우리 집 그렇게 여유있는 편도 아니라 학비 겨우 감당하는 정돈데 내 욕심으로 유학온거거든.. 부모님은 그래도 먹고싶은 거 있으면 먹고 그러라는데 나는 그럴 때마다 너무 죄송해 나때문에 부모님 고생하시는 것 같고 빨리 성공해서 엄마아빠한테 받은 거 다 돌려줘야되는데.. 머릿 속은 이런 생각으로 가득차있어도 또 그만큼 열심히 하지도 않는 것 같아서 아 모르겠다 그냥 내가 너무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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