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지금 12년친군데 나 우울증+외로워서힘든거+왕따당하고생긴 피해의식+새엄마들어오고 집에서왕따당함 진짜 이만치였는데 나 다 극복할때까지 옆에서 케어하고 조언하고 도와줌 이거회복하는데10년걸렸는데 다 기다려줌 학생때 새엄마가 교통비밖에 안주고 다른 용돈못받아서 준비물도못사갈때였거든 새엄마덕에 빈혈까지생겼었음 고기반찬손대기라도하면 혼났어..아빠가 안말린게 더웃김 야자할때밥먹을돈 없었는데 자기 편의점갈때 데려가서 라면이든 삼각김밥이든 사주고 심지어 친구가 더 어려운상황이였는데 진짜 취업하고나서부터 맛난거 엄청사줬다 너무고마워서 진짜 친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