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디자인이고 내가 살 땐 27000원 정도 였는데 계속 가격이 떨어지는 듯? 나는 아이폰 쓰는데 에어팟 사기에는 돈도 돈이지만 차음성이 암전이라 (원래 아이폰 기본 이어폰도 못 썼음) 어떤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야할까 고민하다가 저거 발견하고 저정도면 못 쓸 정도라도 뭐 치킨이랑 베라 한 번 먹은 돈으로 퉁 치자 싶어서 구매했오!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 입문기처럼! 먼저 내가 한 3주 정도 써봤는데 우선 장점은 무선 이어폰의 편함을 알아버렸다는 것... 진짜 이어폰 줄 하나 없는게 이렇게 편한지 몰랐다.... 그리고 난 아이폰 이라서
이런식으로 배터리 표기가 나온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내가 어느정도 썼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 그리고 케이스가 그 껍데기 부분이 없어서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자석이 강해서 촥촥 잘 붙어 웬만해서는 잘 안 떨어져! 그리고 케이스로 자동 충전도 가능하고. 페어링 속도도 1초컷 이건 아니지만 2-3초면 빠르게 연동 되고! 내가 통학하는 시간이 출퇴근길인데 그때 써도 아직 한번도 끊긴적 없고 그 동영상이랑 로딩이 다른 적도 아직까지는 없었당! 아 그리고 그 이어폰 끼면 띠—- 하는 그런 소리 있잖아! 난 아직 느낀 적 없어서 귀마개처럼 쓸 수 있어(?)ㅋㅋㅋㅋ 음! 이제 아쉬운 점을 말하면 역시 음질... 내가 음질에 막 잘 아는 편도 아니라서 내 느낌이 정확한게 아니니깐 그렇구나~정도로 알아주면 좋겠어 애초에 저 가격이니깐 음질은 마음 비워둔 상태였고 유투브 리뷰에 귀에 꼽는 마개 제일 작은 거 쓰라고 추천하더라고. 그래서 작은 거 쓰다가 제일 큰 걸로 바꿨는데 나는 큰 게 더 음질이 훨 괜찮았어. 이거는 자기가 귀 크기에 맞게 바꿔보면서 잘 맞는 거 찾는게... 확실하게 낮은 부분에서는 귀가 웅웅 울리는 거 같은 느낌 외에는 괜찮았는데 크고 고음으로 올라갈때 쨍한 느낌이 있어... 쨍하다고 해야하나 살짝 찢어지는 거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고음 부분 들을 때 약간 좀 그래... 그리고 또 페어링 부분... 처음에 얘가 연동할때 qcy-t1_R 이런식으로 오른쪽이 연동 되거든...? 그래서 케이스에서 오른쪽을 빼면 하나만 연결 되고 난 후 나머지 왼쪽 이어폰도 빼서 들으면 양쪽 다 자동적으로 페어링이 되는데.. 그 반대는 안돼.... 뭐 이건 내가 오른쪽을 들으면 괜찮은 거긴 한데 평소에 왼쪽에 많이 들어서 이게 불편하다는 점... 뭐 여튼... 내 후기는 여기까지고! 음질에 대해서 평소에 예민한 편이다 이런 사람한테는 비추천이지만... 블루투스 이어폰 한 번 써볼까? 2만원 정도 모험 해봐도 괜찮다 싶은 사람들은 써봐도 괜찮을 듯해... 난 만족하면서 쓰고 잇지만 모든 건 사바사니깐!!! 혹시 궁금한게 있다면 더 물어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