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감사하게도 내가 어릴 때부터 주위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꼭 계셨어 ..
초등학생 때 옷가게 하시는 이모가 나 입으라고 옷같은거 다 보내주시고
중학교 고등학교 때 뭐 가지고 싶은거 있으면 주위 사촌들이 돈 보태주거나 아니면 아예 사줄때도 있었고..
지금도 항상 뭐 알아보거나 돈에 관련된거면 주위에서 도와주는 분이 한 분씩은 꼭 계신거같다..
내가 이렇게 느낄 수 있는 것도 엄마와 다른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그런지 다 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열심히 살아서 그분들이 필요 할 때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