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나 공부 잘한다 그래서 내가 절대 아니라고 하면 되게 어이 없다는 식으로 본다... 점수 나오면 자기들이 훨씬 점수 높으면서...
그럼 내가 나중에서야 결국에 내 낮은 점수 말하면 그렇게 안 생겨서는... 이런 식으로 보고... 왜 말할 때 그런 특유의 느낌 있잖아
저러면서 시험 잘 칠 거 잘 알고 있다... 그런 목소리 있잖아 듣기 싫은... 아니 나 정말 공부 못한다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