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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62l
이 글은 5년 전 (2019/1/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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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안 그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 ㅜ
5년 전
글쓴이
애를 낳아서 버리는거는 문제되는게 맞는데 안그런다고 낙태를 하는게 잘못된 일은 아니지.. 책임 못질거면 아예 낳지 않는게 맞는거고..
5년 전
익인6
ㅁㅈㅁㅈ 맞는 말이야 진짜
5년 전
익인2
그치 책임을 지는 게 당연한거고 자신이 없으면 낙태를 해야하고, 그 전에 제대로 피임을 해야하는 게 맞지
5년 전
익인10
22
5년 전
익인27
33
5년 전
익인3
걍 듣기좋으라고하는말이지뭐
5년 전
익인5
222...일단 한심한게 깔려있고 그 후에 책임지면 그나마 잘했네 이러는..
5년 전
익인22
333거기다대고 할말이..
5년 전
익인24
4
5년 전
익인25
555,,,
5년 전
익인4
나도 동감ㅋㅋㅋ애기 낳는게 당사자 둘이서 해결할 수 있는거면 칭찬할만 한데 사실 그렇지 않으니까... 양가 부모부터 시작해서 다 얽혀있으니...
5년 전
익인7
듣기좋은말이지 말그대로 현실하곤 별개고
우리부모님이 그렇게 나 낳아서 사춘기 이후로 모든 사람은 부모될 준비를 할 시간이 필수라는걸 깨달았음

5년 전
익인8
준비 안된채로 낳는게 과연 아이에게 좋은 일일까...ㅜㅠ
5년 전
익인9
칭찬도 웃긴데 제 3자가 뭐라고 하는게 제일 웃긴듯
5년 전
익인12
333333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15
444
5년 전
익인20
5
5년 전
익인23
66
5년 전
익인37
777공감
5년 전
 
익인13
맞아ㅋㅋㅋㅋ 내가 꼰대인가 했는데 같은 생각 가진 사람이 많구나..
5년 전
익인14
애를 버리지 않고 어린나이에 책임지고 키우는건 잘한일이지.. 애 낳고 버리는 사람도 많은데
5년 전
익인16
낳든 지우든 본인의 의지로 결정을 내리면 책임지는거라고 봄! 낳는거만 책임지는게 아니라구..
5년 전
익인17
근데 난 그 말할때 진짜 잘해서 잘했다는게 아니구 애 안 버리고 키울 생각을 한게 어디냐, 잘했다. 이런 의미로 이해했는데?? 막 박수치면거 축하할 잘한 일 아니고, 그래도 그게 어디냐... 하는 잘한일
5년 전
익인18
2222
5년 전
익인19
그냥 그런가보다...이러고 넘어가는데 좋게보이진않음. 이게 현실.
5년 전
익인21
그 당연한걸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5년 전
익인26
어린 나이에 쉬운 일은 아닌게 사실이니까 대견하다 이런 뜻이지...
5년 전
익인28
준비없이 애를 낳아 키우는 것도 부모로써 무책임 하다고 생각해.. 나이를 떠나서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모든 환경이 갖춰져야 잘 키우지, 애초에 피임을 확실히 해야했어..
5년 전
익인29
여건이 안되는데 덜컥 임신한거 자체가 책임감 없는 행동을 저지른거지
5년 전
익인31
나도 낳고 기르는게 왜 책임인지 모르겠음ㅋㅋㅋ
오히려 기를 때 애한테 경제적,정서적 지원 제대로 못해주는게 더 안좋아보이는데

5년 전
익인34
2222 그리고 자기가 온전히 다 맡는것도 아니고 부모님 돈 써가면서 책임진다고 말하는 사람도 웃김 그게 무슨 책임 지는거야 부모님한테 반은 떠미는 거구만
5년 전
익인32
나도 당연한거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건 이 당연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까 아닐까 ㅠㅠ
5년 전
익인33
나는 왈가불가하는게 더 신기한데.. 남일인데 뭐 알아서 키우겠지
5년 전
익인35
2
5년 전
익인39
333ㅁㅈ
5년 전
익인36
맞아 우리 엄마아빠가 그렇게 나 낳았는데 심지어 애도 많음 근데 주위에서 애국자네 뭐네 할 때마다 어이없음 엄마는 그래도 괜찮은데 아빠는ㅋㅋㅋㅋㅋ 왜 낳은건지 모르겠어
5년 전
익인38
ㅇㅈ 낙태갖고 뭐라하는 것도 좀 웃김 형편 안되는데 애 낳아서 키운다고 그게 다 책임지는게 되나...? 나는 형편 안되면 낙태하는게 오히려 책임지는 거라고 생각 태어나서 힘들게 자랄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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