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콘준상 연기 못한다고 난리네

그렇게 오열을 하는데 눈물이 안났다고 ㅋㅋㅋㅋㅋㅋ

난 괜찮던데..

그냥 어리광부리는 아들램의 성인버전 보는거같고 땡깡쟁이같이 연기 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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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못한다는 느낌 받긴했는데 딱 보기에 거슬릴정도는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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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라는느낌나더라..난그게좋았어ㅋㄱ난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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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첨부터 연기가 아니라 그분은 그냥 강준상 같았음. 배우가 아니라 강준상. 이게 진짜 잘하는거아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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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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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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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진짜 강준상 같았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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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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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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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완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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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냥 소리만 지른다는 생각 들기는 하는데 딱히 거슬릴정도는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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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에 맞게 연기 못하는 사람 한명도 없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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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뭔가 우주 부자연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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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나랑 보면서 진짜 못한다고 말하기는했는데 마지막 엔딩 장면이 더 어색했음 소리지르면서 김주영 멱살 잡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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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도 솔직히 오늘 그런 생각들긴했어 감정폭발하는씬인데 좀 안와닿아서... 그냥 내 생각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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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우는 연기가 약간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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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강준상 자체라고 생각했어...... 이제 배우님 보면 강준상밖에 생각 안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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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내가 열받는다구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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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게 슬픈감정보다도 약간 강준상의 찌질함과 마마보이같은 느낌? 그런게 잘 드러나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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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그게 의도된 디렉팅 같았는데.. 시청자들 슬퍼서 안타까우라고 넣은 장면 아닌 거 같앴어 걍 엄마한테 떼쓰는 격 아니었나 ㅋㅋㅋㅋㅋ 엄마가 설계해준대로 그대로 자라서 그 나이먹고도 그 성격인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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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는 너무 잘해서 소름돋았는데.. 호텔에서 어머니한테 소리치는 장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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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얘기라면 길잃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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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