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계하는 딩들은 시작한 계기가 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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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받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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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작할때는 우리 판에는 남아있는 움짤러가 없었어...... 전에는 있었는데 다들 접었더라고ㅠㅠㅠㅠㅠ 그래서 자급자족 해보자 해서 시작했는데......... 요즘은 그냥 일 같이 느껴져서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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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장면만 이상하게 안올라와서 내가 만들자 하면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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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짤계들 보정 다 취향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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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본진을 이렇게나마 남기고 싶어서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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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머글이였어서 트위터 덕질판 자체를 모르구 네이버 블로그로 혼자 덕질했었는데 ㅋㅋㅋ 움짤 구할줄을 몰라서 만들어볼까 해서 시작했었어 ㅋㅋㅋㅋ 말로만 자급자족이 아니라 진짜 ㄹㅇ로 자급자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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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짤계들 많이 없기도 하고 보정이 내 취향아니라서 만들어볼까 하다가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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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작을때 어떤 캡쳐홈봤는데 나도 저렇게 뭔가 꾸준히 애정 쏟고싶다 생각해서! ㅋㅋㅋ 내가 할수있는게 별로 없었그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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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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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가 넘 예뻐서 .. 움짤 만들어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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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머라도 만들고 싶어지더라고 마침 포토샵할줄도 알고 해서 도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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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짤계들 하나둘씩 클로즈해서 + 내가 보고싶은장면 짤이 안나오는 답답함 채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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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연습하고 보정하고 싶은데 어디 올릴 데도 없고 하니까 그냥 보정 기록장 식으로 시작하긴 했는데 이제는 좀 빨리 올리고 싶어지고 막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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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판 움짤러가 한명도 없어서 내폰에 저장하려고 만들었다가 올리니까 어디서 알고온건지 몇몇 사람들이 링크달라고 디엠와서 하게 됐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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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색감이나 보정 자체에는 관심이 많았당... 정말 조아하는 움짤계가 있었는데 나도 저렇게 만들어보고싶다 해서 무작정 글 찾아보고 시작했어 ㅋㅋ 그분이랑 맞팔됐을 때 신기했는데... 여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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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움짤홈중에 맘에드는 보정이 없어서 내가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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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찌고 싶은거 자유롭게 찌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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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움짤 만들어보고 싶어했는데 마침 좋아하는 애가 너무 이뻐서 더 하고 싶어져서 시작하게 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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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가 넘 예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