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다생각해.. 난남익이고 여친이야.. 낙태비용을 잘몰라서 우선 여친한테 150만원을 줬거든 나도힘들게 근데 얘가 계속 병원을안가고 미루고있어 여친은 부모님한테 말씀안드린거같고 나는 우선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내가 저지른일이니깐 알아서하라고하셨거든 그래서 돈을 여친한테 줬는데 일주일째 보채고있거든 같이 혼자가기 힘들면 같이 병원가자고 근데 계속 미루는거야 오늘은 귀찮다,힘들다 이러면서 오늘은 전화도 안받아 난너무 두려운상황인데 방금 여친이 전화받아서 익들말대로 내가 부모님께 찾아가서 말씀드려본다고했는데 찾아오면 죽어버리겠데 엄마가알면 당장지워버릴거같다고 자기는 어떻게 생명을 지울수있냐고 낳고싶데 현재 나는 학교에 다니는상황이고 여친은 학교를안다녀 그리고 애기를낳으면 돈보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