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또안와서적는다,, 이일있던날 원래 좀일찍 친구랑약속이있었는데 너무졸려서 친구한테 좀더늦게보자하고 다시잤다 그리고 한12시쯤 자다가깼는데 밖에 요리하는소리가들려서 나가보니까 회사에있어야할 엄마가 있는거야 그래서 엄마왜여깄냐고했는데 점심시간인데 그냥와버렸다?라는 식으로 말해서 내가 아그러냐하고 몸이 가라앉을러처럼 너무졸려서 다시잤거든 근데 내방이 베란다랑붙어있는방인데 그베란다에 플라스틱,비닐만 버리는 쓰레기 봉투가있는데 바람이부는지 그봉투가 누가 뒤지는것처럼 계속 부스럭부스럭소리가나서 짜증나서깼는데 아무도없는거야 아까 왔다던 엄마도없고 뭔가이상하긴 했는데 너무졸리니까 그냥 다시잤어 근데 이번에는 애기들? 시끄럽게웃고 노는소리가 나는데 내가 평소에 애들을 좋아하진않는편이라 또짜증내면서깼는데 뭔가이상한거야 우리집은 5층이고 바로집앞은 도로에 양옆으로는 건물이라 애들이노는소리가 들릴수가없는데 그때 깨달았어 지금까지 자다깬게아니라 전부꿈이였고 꿈속에서 자다깨고 다시자고 반복한거여서 갑자기너무무서운거야 난 지금 꿈이아닌것처럼 너무현실같은 느낌이고 볼을 꼬집어봤는데 아픈느낌도들고 아무리생각해도 너무현실인데 이집에 7년정도살면서 들리지도않던 애들소리가 들리니 이건 백퍼꿈속이니까 시계보니까 1시정도됐고 근데또 미치게졸려서 다시잠들었는데 이번엔 가위를 눌렸거든 가위 눌려본익들은 알거야 몸은 못움직이는데 주변소리는다들리고 생각도할수잏는거 근데 가위까지눌려서 아 꿈진짜아니고 우리집옆에있는건물옥상이 우리집에서보이고 농담삼아서 불날때이건물로넘어가명되겠다 싶을정도로 붙어있어거실 큰유리창옆에바로 근데 그건물이 베이비스튜디오한단말야 그래서 아 거기에뭐 애들놀러와서 옥상에서놀고있어서 그소리가들리는건가 뭐이런생각하고있엇는데 겨우몸비틀어서 가위깼는데 그래도 뭔가쎄하고 무서워서 오늘만나기로한 친구한테 보톡을걸었다 근데 친구가 받자마자 여보세요하고 ㅇㅇ아 가끔가다가 집에 혼자있는데 애기들목소리들리면 너무무섭지않아? 이렇게얘기하고 끊어버리는거야 평소에 저딴침착한말투 쓰는애도아니고 ㅇㅇ아라고 부른적도없는데... 나평소에 무서운걸좋아해서 일부러찾아보고이러는데 그래서그런지 너무무서운거야 자꾸 날 꿈속 꿈에서 요인하나씩만들어서 계속깨우는 이유가뭔지 내가어떻게하면 이꿈에서탈출할수있을까 집밖으로나가야되나 창문에서뛰어내릴까 별의별생각을 다하고일단 방밖으로나가야겠다 싶어서 방밖으로나갔는데 그순강잠에서깼어 진짜꿈에서깼어 그래서 친구한테다시전화했는데 얘목소리도 평소같고 왜전화했냐고 그래사지고 펑펑울었다 너무무서웠어가지고,, 진짜 이렇게쓰나까 글너무길고 별거없어보이는ㄷ 너무무서웠어 이꿈꾸고나서 내방에서못자겠어서 엄마랑자는중,,ㅠㅠ 진짜 요즘따라 가위도자주눌리고 악몽도 자주꾸는데 엄마가 가구이것저것사고 거기서 받아온 드림캐쳐가있거든 내가그전부터 가위자주눌려서 엄마가 나생각해서 이갓저것고를수있었는데 드림캐쳐로 골라온가란말야 근데이거걸고나서 더 심해져서 찜찜해서 딴방에두고자보게,, 이긴글을 읽어준익인이있을까 다쓰고나니까 찜찜한거 후련하다 ㅠ 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