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 키타랑 같은 고3이고, 아직 일본어 패치 잘 안되어있음.
고3 때 전학온데다 일본어도 잘하는 거 아니라서 전학생이라며 궁금해하는 반 친구들한테 말 한마디 걸기 어려워라.
우물쭈물 "안녕. 다음, 무슨, 시간이야?" 하고 짝꿍한테 물어보는데 그게 키타.
"국어 시간." 하고 첫 날이라 교과서 없는 닝이랑 교과서 같이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