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왕따 당하고 학폭으로 선도까지 갈뻔했는데 여기서 느낀건

절대로 선생님들 믿지말고 증거 최대한 모아서 경찰로 넘기는거.. 내가 왜 그리 못했는지 아직도 후회한다 선생님들은 다 귀찮아하고 가해자가 공부 잘하고 인서울 갈 학생이면 무조건 가해자 편들어줌ㅋㅋㅋ 그때 수능도 있고 곧 겨울 방학이라 그런지 귀찮아 하고 소용도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오히려 내 잘못한 뭐라 했는데 내가 그때 왜 선도 여는거 포기했는지 의문이네

[익인1]

헉 이거 인정 난 선생님한테 상담 했는데 학폭위 신고하고 싶다고.. 없던 일 되버렸어 이건 부모님 개입해서 열어야 하는것도.. 효과적인 듯...

[글쓴이]

맞아 그나마 부모님이 개입하는게 효과는 있더라

[익인2]

선생님 절대 믿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 절대 ❌❌❌❌❌

[글쓴이]

선생님 믿을빠엔 경찰 믿는게 더 좋더라

[익인3]

걍 뭐가 됐건 선생님 보다는 믿을만 할 거야 하물며 지나가는 개마저도 선생님보다는 믿을 수 있어 선생님을 왜 믿어 절대 안돼 ❌❌❌❌❌❌

[익인4]

ㅇㅈ 선생들 믿으면 안 돼 왕따는 아니지만 우리 반에 성폭력범 있는데 그 일 그냥 덮었음 부모님들이 그 성폭력범 때문에 학교 찾아갔는데 조사 중이라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 남자애가 진짜 그랬는지 모른다고 했는데 사실 그 남자애 사건 있고 나서 바로 SNS 학교 페이지에 사과문 올림 진짜 우리 반 3년 내내 같은 반인데 진짜 역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