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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826l 2
이 글은 5년 전 (2019/2/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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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런거 좀 있긴해... 나한텐 당연히 부모님의 도움을 배제하고 생각하는데 친구들은 그게 아니라서 부러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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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5
이건 왜?
5년 전
익인3
와 나도.... 부모님이 그냥 지원해주고 돈 주는 거만으로도 부러워서 죽고싶음
5년 전
익인4
대우 받는 분위기를 당연시한다니.. 그런 생각 안하는 게 좋겠다 열등감 내비치 않았으면 좋겠고 그만큼 환경이 그렇게 만든거지만 아무 잘못 없는 사람한테 열등감 티내면 좋을 거 없는거니까
5년 전
익인7
222
5년 전
익인15
333
5년 전
익인16
444
5년 전
익인17
555
5년 전
익인21
6666
5년 전
글쓴이
현실에서 티내진 않아... 그리고 그런애들이랑은 알수없는 거리감이 느껴져서 애초에 가까워지지도 못하고 말도 안해 그냥 속으로 나혼자 생각할뿐...
5년 전
익인343
아 저 댓글 쓴 익인인데 저 글만 봐서는 마구 표출하는 줄 알았어 너 대우 받는 거 당연시하는구나 하고 속으로만 그런다면 문제없다고 봐 쓰니 힘들겠다
5년 전
익인108
쓰니는 열등감 표출한다고도 안 했고 자기는 소외되는데 저 애들은 늘 소중하게 대접받아서 그런 분위기를 어색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부럽다 그런 말인 것 같은데 논지 벗어난 듯
5년 전
익인156
777
5년 전
익인157
쓰니도 그걸 아니까 익명으로 한탄하는거 아닐까...함부로 넘겨짚고 가르치듯이 말하는 건 좋지않은거 같아. 쓰니상황에서 들어야 될 말도 아닌것같고~
5년 전
익인181
완전 공감.....
5년 전
익인183
내말이.......
5년 전
익인195
ㅇㅈ...
5년 전
익인198
진심
5년 전
익인232
ㅇㅈ
5년 전
익인259
ㅇㅈ 띠용스럽네
5년 전
익인308
9999 그냥 한탄이지 뭐..
5년 전
익인314
인정.. 여기 서당 아닌데
5년 전
익인316
1111
5년 전
익인339
근디 맞는 말 아니야..? 그 당사자는 이무 잘못 없는데 옆에서 열등감을 표출하면 어쩔 줄 모를걸... 쓰니 입장도 이해되는데 그게 당연한 행동은 절대 아님!
5년 전
익인367
맞는말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애초에 쓰니가 열등감 느껴서 상대한테 티낸다고 한 적 없어..! 자기 멋대로 어림짐작해서 충고하는건 아무리 좋은의도라해도 너무 섣부른 판단 이라 생각해~
5년 전
익인347
ㅇㅈ
5년 전
익인437
222
5년 전
익인324
갑자기,,,?
5년 전
익인336
88맞는말인데 왜케...
5년 전
 
익인6
열등감..됴륵
5년 전
익인8
ㅁㅈㅁㅈ 다ㅇ연시 여긴다 해야하나 그 분위기를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거... 난 내가 걱정받거나 애정받는다고 느끼는 순간이 어색하고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서 벗어나고 싶은 상황인데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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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53
2222
5년 전
익인54
33
5년 전
익인169
444 쓰니 몬말인지 이해함
5년 전
익인187
44
5년 전
익인335
6666 진짜 부럽고 신기해
5년 전
익인341
77777 딱 이 기분
5년 전
 
익인9
흑 나도 그랬었는데 내가 나를 대우하면서 좀 달라짐... 독립 되게 빨리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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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68
나는 옛날에 새엄마한테 차별받은 일들을 자꾸 다시 생각하면서 나한테 상처주는 일을 매일 했었는데 그걸 자꾸 안하려고 노력하고, 잘하고 있어 잘 할 수 있어 이렇게 생각하면서 바꾸려고도 했고.. 우리 되게 가난하지만 돈 벌면 사소한거라도 내가 하고 싶었던걸 해보려고 하고 이렇게 시작했던 것 같애
5년 전
익인10
대우받는다.. 그냥 잘해주는거지.. 뭔가 인간관계를 너무 손익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닐까ㅜㅜ
5년 전
익인12
마자 너무 부럽고... 내가 쓰음...
5년 전
익인13
앗 필터링... 너무 자괴감들고 괴로워...
5년 전
익인18
약간 자연스럽게 사랑받을 줄 알고 그걸 누릴줄 아는 사람이 부럽다는 말 아닌가??????
5년 전
익인19
쓰니도 티는 안내고 속으로만 생각하는건데 뭐 그럴수 있다고 봄...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에 경제권 생기고 나만의 세계를 잘 꾸려나가다 보면 분명 자존감이 높아질거야!!
5년 전
익인20
당연시 여기지는 않지 않을까? 그렇게 큰 애들이 고마움을 못 느끼지는 않을 거 아냐... ㅠ ㅠ
5년 전
익인22
아 나도 이래ㅋㅋㅋㅋ난 갑자기 누가 소중하게 취급하고 이러연 눈물날거같고 이럼
5년 전
익인58
나도ㅠㅠ
5년 전
익인253
와 나도.. 타인한테 애정받는 다는 거 느낄때 눈물나
5년 전
익인287
ㄴㄷㄴㄷ ㅠㅠㅠㅠ
5년 전
익인300
ㄴㄷㄴㄷ ㅠㅠㅠㅠㅠㅠ 눈물 왈칵
5년 전
익인313
ㅠㅠ나두
5년 전
익인338
나도... 누가 나한테 "힘들었구나..." 이랬는데 눈물났음..
5년 전
 
익인23
근데 그런 사람들 많은 것 같던데 은근히 주변만 봐도
5년 전
익인24
그래서 난 알바 죽어라 함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29
22나도
5년 전
익인31
33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감사하지 항상
5년 전
익인34
44444
5년 전
익인39
55555 항상 뭘 받거나하면 꼭 갚아야 직성이 풀려
5년 전
익인65
그런애들을 보면서 열등감을 느낀다는 말인듯
5년 전
익인71
666666
5년 전
익인80
당연하다가 어색하게 여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뜻 같음
5년 전
익인97
22
5년 전
익인105
3333
5년 전
익인110
4444
5년 전
익인315
5 그런 대우 받는게 어색하다잖오
5년 전
삭제된 댓글
(2019/3/02 23:58:2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294
오 난 진짜 인성파탄났나봐 쓰니가 쓴글에 굳이 이 댓글을 다는이유를 모르겠어 내 잘못임 내가 이해가 안가소 그래ㅜㅜ
5년 전
익인302
아아 내 말은 그뜻이 아니라 당연시 여긴다는 말을 오해한다라는 의미였어 ㅠㅠㅠ 아니야 그럴 수도 있지 나도 미안해 ㅜㅜㅜ
5년 전
익인303
302에게
엥 익인이가 뭐가미안해!!

5년 전
익인304
303에게
나익인294인데 미안할거 없음 ㅠㅠ

5년 전
익인306
304에게
혹시 기분 나빴늘까봐 ㅠㅠㅠㅠ 오해의 여지가 있는 댓글닽아서 삭제할게 조은하루 보내 ㅎㅎ

5년 전
익인357
4마리 4마리 그게 요지가 아니잖아ㅠ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거 보면 사랑을 드럽게 텨먹은 사람같음
5년 전
익인426
나 익인25인데 공주같이 자란애는 감사해야할 일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감사할줄 모른다고 받아들여서 저렇게 쓴거야 내가 꼬아서 들은거면 미안
5년 전
 
익인27
나도...
5년 전
익인28
ㅇㅈ 진짜 자기들이 대접받는걸 자연스럽게 여기는거 진짜 너무 부러워...
5년 전
익인36
나는 진짜 그러면 땀나고 눈물까지 나는데 걔네는 그냥 ㅎㅎ고마워~~ 이러는거 보면 너무 부러움... 난 누가 칭찬만 해줘도 아니야아니야하기 바쁨...
5년 전
익인66
마저마저 완전ㅠㅠㅇㅈ
5년 전
익인305
아 이거 ㄹㅇ ㅇ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왤케 날거같지
5년 전
익인32
마자 내 친구 중에 그런 거 당연시 여기는 애들 보면 열등감들어... 당연히 나 먼저 해야지, 당연히 나 주겠지 이러는데 저게 잘못인지도 모르고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애들 ㅠ 얼마나 사랑받고 컸으면 그럴 수 있을까 싶다
5년 전
익인33
매직이나 고데기...는 안해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뎁...! 그리고 옷은 학생이니 교복만 있어도 조금밖에 필요 없잖아..
5년 전
글쓴이
초등학교 때 여름에 똑같은옷 3일 내내 입어서 친한친구가 꼬질꼬질하다고 놀린 적도 있었어 그리고 친아빠랑 새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동생이 염색하고싶다고 하니까 염색해줌
5년 전
익인51
나는 뭐 4-5일도 입고다녔는데 염색이나 매직 둘다 꼭 필요한건 아니잖아 그냥 맘에 담아두지 마.. 정 하고싶으면 알바해서 하거나 아빠한테 한번 부탁해봐..
5년 전
익인73
으흠
5년 전
익인77
포인트가 그게 아닌 거 같은데...쓰니가 힘들었다는데 익인이가 난 이랬는데~ㄱㅊ았음 하는 건..
5년 전
익인83
22
5년 전
익인78
지나가다가 너익 말도 쓰니한테 상처될 것 같은데 뭐 알뜰한 집이라서 안 해주는 것도 아니고 친자식이랑 차별하는 게 뻔히 보이는데 너 상황이랑 이게 같니.....
5년 전
삭제된 댓글
(2019/3/04 15:31:0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123
삭제된 댓글에게
안희 내가 언제 너익이 차별했다고 했어 지금 그게 문제야....? 게다가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맘에 담아두지 말라니 같은 집 살고 쓰니도 아직은 애인데 어떻게 다 보이게 차별받는 걸 신경 안 쓸 수가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야 쉽지

5년 전
익인131
123에게
그래... 그럼 내가 생각을 잘못했나 부다. 그냥 기억해놔

5년 전
익인134
131에게
잘못한 건 알아서 다행이다ㅎㅎ

5년 전
익인144
134에게
근데 진짜 궁금한데 기억해놓으면 자기만 손해 아냐? 그냥 빨리 잊어버리는게 나을거같은데

5년 전
익인160
144에게
힘든 걸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으면 세상에 누가 힘들어해 게다가 저 댓 뉘앙스는 나도 그렇게 살았는데 그게 그렇게 큰 일인가 신경쓰지 마~ 이런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다고 하면 그냥 위로해주면 되는 걸 그럴 수도 있지 신경쓰지 마 이러면 당연히 열뻗치지

5년 전
익인164
160에게
위로하면 더 울컥해질수도 있잖아 그래서 난 그냥 잊어버리고 잘 지내라고 단 댓글이였어..ㅋㅋ

5년 전
익인167
164에게
ㅇㅇ 알았다 걍 더 이상 말하지 말자.....

5년 전
익인172
167에게
왜?

5년 전
삭제된 댓글
167에게
(2019/2/27 22:09:1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179
삭제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튄대 인성 터져따.... 나도 기분 잡쳤으니까 쌤쌤하자 진짜 공감능력 없다는 소리 더 듣기 싫으면 쓰니가 힘들어서 쓴 글에서 이렇게 쌈판 벌이려고 하지 말고
+그리고 나 이제 좀 소름돋아서 너랑 말하기 싫어 니가 이겼어... 기분 풀어ㅎㅎ

5년 전
익인182
179에게
난 공감능력 없다는 말 들어도 딱히 상관없음 그리고 너도 인성인거 알지?

5년 전
익인191
삭제된 댓글에게
네가 쓴 댓글을 다시 보면서 스스로 생각해 봐 이제 보니 분노 조절도 잘 못하는 것 같은데

5년 전
삭제된 댓글
191에게
(2019/2/27 22:09:1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220
삭제된 댓글에게
사리분별이라는 말이 나올 상황이 아닌데... 뜻은 알고 쓰니

5년 전
익인150
삭제된 댓글에게
다른 익인데 넌 그냥 공감 능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 걱정돼서 하는 말이니까 맘에 담아 두진 말고

5년 전
익인170
150에게
너도 전세계 모든사람을 다 공감해줄수는 없잖아 무슨 공감의 신 마냥 남한테 공감능력 부족이니 뭐니 그러는거야?

5년 전
익인193
170에게
다른 익인인데 너 공감능력 없다고 생각하는 익인들 있을 듯.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근데 그런 말 들어도 상관없다면서 왜 발끈하는지?

5년 전
익인197
193에게
자기가 뭐라도 된 마냥 말하는게 싫어서!

5년 전
익인211
197에게
193))그렇구나! 근데 앞으로는 누굴 위로 해주고 싶으면 다른 방식으로 위로해주면 좋을 것 같아.괜히 욕먹음 너익 기분만 상하잖아? 익명이라도 모든 댓글 다 볼 쓰니나 상대방 입장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글쓰거나 말하면 더 좋을 듯!

5년 전
익인212
170에게
지나가던 다른 익인데 공감능력의 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공감능력은 인생 살아가는 데 필요해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맺고 유지하려면 ㅎㅎ; 밑에 달린 답글들 보고서 화법 좀 배워봐 생각을 고칠마음이 없으면... 아니면 아예 말을 꺼내지말던가 위로라고 포장하며 쉽게 뱉은 말들은 누군가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어

5년 전
삭제한 댓글
삭제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411
삭제한 댓글에게
알았어.

5년 전
익인79
어렸을때는 자그마한거에도 쉽게 상처받지않나 원래? 나같아도 되게 마음에 오랫동안 응어리질것같은데 특히나 초등학생 저학년 시절이면..
5년 전
익인298
그냥 옷만 안 사주는 거였으면 쓰니도 그리 섭섭하지 않았을거야.. 재정 상황이나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근데 그게 아니라 본인이 부정당한다는 그 느낌이 너무 힘든거야..
이거는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른다..얼마나 자존감 깎아먹는 일인지.. 가족이라서 어딘가에서 말하기도 털어놓기도 쉽지 않아

아무리 못난 사람도 집안에서는 사랑받고 자랄거라고 생각하는 게 보통이니까
가장 사랑받아야할 가정에서도 부정받는 기분 뭔지 알아..? 매 순간 지고가야할 짐같아..
다 상황이 다른건데 나는 괜찮았으니까 너도 그냥 넘겨 라는 건 좀 아닌것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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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207
알겠옹 담부터 주의할게!
5년 전
다른익인196
위로를 이런 식으로 한다니... 당사자가 이러이러한 일이 힘들었다는데 나는 뭐뭐도 했는데? 이렇게 나오면 상대방한테 더 상처주는거야 완전 무례해 타인의 아픔에 공감해주지 못하는거임
5년 전
익인208
아랐어! 담부터 더 신경써서 쓸게!
5년 전
익인252
안겪어봤으면 함부로 충고하는거 아니야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267
오구 그러셨어요 네 앞으로 속으로 제발 좀 삭히세요. 쓰니나 남들 복장 뒤집히게 하지 말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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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286
삭제한 댓글에게
아니 굳이^^ 너어어무 짜증나는 댓글이라 도무지 그냥 못지나가겠더라고. 바라지 않는 충고가 어떤 느낌인지 제대로 좀 느껴봐

5년 전
삭제한 댓글
286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290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 할말 없지?

5년 전
익인280
근데 나 곱슬이라서 매직은 학생때 필수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삭제된 댓글
(2019/3/04 15:42:3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346
뭐야;ㅋㅋㅋㅋ하아..그래라니 정말 곱슬아니면 이해못해 정말 묶고다닐수밖에없어 아예 풀지를 못해 약간 쓰니상황을 이해못한거같은데 동생은 해줬다며?
그러면 못해준게아니라 안해준거지

5년 전
삭제된 댓글
(2019/3/04 15:43:2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352
삭제된 댓글에게
와세상에나

5년 전
익인353
352에게
해줄맘 있어??

5년 전
익인356
353에게
익인이 지금 대화핀트 자체가 뭔지 모르는거같은데?

5년 전
익인358
356에게
학교에서 곱슬인사람 꼭 매직 강요하는거 아니잖아 필수가 아니란 말이야

5년 전
익인360
358에게
아니 그럼 익인이는 문화생활이라던가 맛있는 음식 이쁜옷 화장품 이런거 1도 안 겪어보고 지내겠네? 딱 인간의 기본적인 의식주만 가지고 지내겠구나?
그리고 겨울엔 교복만 입고다니겠네 봄가을에두 후드집업이나 이런거 하나도 안걸치고 다니구 필수아니니까?

5년 전
익인365
360에게
난 상황이 될땐 즐기고 안될땐 못즐겼지 그건어쩔수없잖아

5년 전
익인368
365에게
근데 나도 상황이 안되면 어쩔수없다고 보지만 댓쓰이가 쓴 댓글보니까 동생한테는 해줬다며 ㅠㅠㅠㅠ 심지어 매직도 아니고 염색인데

5년 전
익인369
368에게
쓰니 부모가 안해준걸 어뜩해 정 불쌍하면 익이니가 해줘...

5년 전
익인370
369에게
세상에나.. 그니까 지금 그걸 한탄식으로 쓰니가 글 쓴거잖아

5년 전
삭제된 댓글
370에게
(2019/3/04 15:43:37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374
삭제된 댓글에게
아니그래서 지금 그거 한탄한 글을 올리거잖아 세상에나 공감능력 제대로 상실이다 당장 어떻게 뭐 해달라는게 아닌거잖아

5년 전
삭제된 댓글
374에게
(2019/3/04 15:44:2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376
삭제된 댓글에게
대체 내가 지원해주는다는 얘기가 왜 나오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가 자기 매직할 돈 모금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너 일상생활은 가능하니..?

5년 전
익인377
376에게
익이니가 너무 불쌍하게 공감하는가같아서.. 해달라고 말 안해도 알아서 척척 해주면 얼마나 좋아

5년 전
익인379
377에게
공감하는거랑 해결은 엄연히 다른문제야

5년 전
삭제된 댓글
379에게
(2019/3/04 15:43:4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382
삭제된 댓글에게
넌 칭구가 힘든일있을때 그냥 들어주고 공감하지 않구 너가 나서서 일을 해결해주는구나? 이야 세기의 해결사네!

5년 전
익인384
382에게
웅 난 보통 해결을 해주려 하는데.. 그리고 해결되면 고맙다구 하고

5년 전
익인386
384에게
그래.. 이 세상 모든 힘든일 다 해결해주고 다녀.. 정말 좋겠네그러면

5년 전
익인387
386에게
그렇게 불쌍하면 익이니가 매직 해주면 되잖아??

5년 전
익인389
387에게
아니 공감이랑 해결은 다른거라니까? 그렇구나--어떻게해 ㅠㅠ 이거랑 내가 바로 해결해줄게 이거랑 같아보여?

5년 전
익인390
389에게
공감도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순 있지만 지금 쟤는 매직이랑 고데기, 옷을 가져야 풀릴 것 같은데..? 왜 공감만 해주고 해결은 안해주려 하는건데?

5년 전
익인395
390에게
그러는 넌 왜 해결만 하려고 하고 공감을 안해줘? 그리고 막상 쓰니가 느끼는 마음은 물질적으로 충족이 된다하더라도 새엄마가 쓰니를 향한 마음은 동생한테 주는 마음의 크기랑은 달라보이거든

5년 전
익인400
395에게
그리고 그거야 말로 착한척 아니야? 말로는 위로해주고 공감해 주는데 실상 옆에선 모르는척. 분명 본인이 해결해 줄 수 있을텐데도

5년 전
익인424
400에게
착한척이라는건 말로는 공감해주는척하면서 뒤에서는 다른말로 욕하는게 착한척이지않을까? 고민이라는건 들어주고 격려해주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야 익인이 주변사람이 아니고 여기는 익명사이트인데 그러면 지나가면 될걸 굳이 댓글을 단건 뭐야? 친자식라서 마음이 더 갈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차별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상황이 이러니 어쩔수없으니까 그냥 참고 넘기라는거아니야?
익이420말처럼 익인이 집은 어려워서 그랬을진 몰라도 쓰니네 집은 해줄수있는데 안해줘서 한탄하는 글인거잖아지금

5년 전
익인428
424에게
윗댓

5년 전
익인431
428에게
해결책은 쓰니 새엄마가 해주는거야..^^

5년 전
익인433
431에게
왜 새엄마가 꼭 해줘야해?? 쓰니가 할수도 있고 쓰니 아빠가 할 수도 있는거잖아

5년 전
 
익인35
새엄마도 새자식 키우느라 분명 고생한것도 있을꺼야....😭
5년 전
글쓴이
? 윗댓봐...
5년 전
익인176
봤어
5년 전
익인38
굳이..?
5년 전
익인41
오바 진짜 공감 능력 상실한 것도 멍청한 거야 상황 파악 좀 해
5년 전
익인42
포인트가... 이게 아닌 거 같은데...
5년 전
익인47
?? 드립이라 하기에도 심하고 뭐냐 일부러 이런 반응 유도한거임..?
5년 전
익인52
혹시 새엄마 본인....?? 너 진짜 인성 무슨 일이냐
5년 전
익인59
뭐야 이게...???
5년 전
익인64
윗댓인데 나?? 왜
5년 전
익인72
아니 저 말이 생각하고 적은 건가 싶어서... 익 52한테 한 말 아니야!!
5년 전
익인91
72에게
ㅇㅎ 내가 너무 날카롭게 말해서 그런가 싶어서 놀랐다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95
91에게
아니얔ㅋㅋㅋㅋㅋ난 그냥 너무 황당해서 그랬다ㅠ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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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62
처... 맞는 말?
5년 전
익인114
넌 뭐니... 사회생활 안 해봤니?
5년 전
익인116
사회생활부심이야..?
5년 전
익인124
아니...? 그냥 너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그럼 친구도 없을 테고... 주변에 사람도 없을 테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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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142
삭제한 댓글에게
으악... 웅 잘살아

5년 전
익인117
?????????
5년 전
익인120
와 뭐야
5년 전
익인130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5년 전
익인147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5년 전
익인146
대박이다
5년 전
익인158
넌 눈치없어서 고생좀 하겠다...
5년 전
다른익인205
집안에서만 생활해?
5년 전
익인354
2222
5년 전
익인221
ㅇ여기 더 심한 댓글이 있네. 어그로 아니라면 이런 생각없는 발언하기전에 10초만 생각하고 글을 쓰길
5년 전
익인254
이런 댓글 달때 대체 무슨생각으로 다는거야?
5년 전
익인331
와 진짜 미안한데 병원 가봐...진심임...
5년 전
익인401
아싸화법
5년 전
익인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37
그냥 관심이나 사랑 많이 못 받아서 예쁨 많이 받고 자란 애들 보면 열등감 생긴다는 글 같은데 난 그렇게 자랐지만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걸 꼭 받아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하는 건 좀 이해가 안 간다...
5년 전
익인43
쓰니 이해해 그게 익숙하지 않아서 난 어려운데 그걸 익숙하게 받는 애들 보면 당연히 그럴 것 같음 그렇다고 티 내는 것도 아닌데
5년 전
익인50
아 왜 맨날 이런 글 올라오면 본문에 이입해서 난 그런 거 당연하게 생각 안 해 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55
22
5년 전
익인60
33333
5년 전
익인63
4444 공감성 결여 같음
5년 전
익인75
5
5년 전
익인84
66
5년 전
익인87
77 그리고 쓰니가 말하려는 게 그게 아니라 그런 애들은 그런 분위기 어색해 죽으려하고 그러진 않잖아 당연하게 여긴다는 게 익숙하다는 거지 평소에 난 잘났다고 생각한다는 뜻이 아닌 거 같은데
5년 전
익인100
8
5년 전
익인149
9999 ㄹㅇ.. 글 논점 파악 못하는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ㅋㅋ...
5년 전
익인163
10
5년 전
익인296
내말이
5년 전
익인334
1212 그니까...진짜 다들 인성 대단해
5년 전
익인40
그 아이들이 그렇게 자랄수밖에 없는 이유도 알겠는데 내자신이 처량해보이는것도 맞음ㅋㅋㅋ근데 굳이 티 안내지 걔네가 잘못한거는 없으니까
5년 전
익인46
2
5년 전
익인44
무슨 마음인지 알 거 같아..
5년 전
익인45
나는 자존감 낮아서 그런 애보면 안좋게 보이는건 아니지만 혼자 미친듯이 괴로움 ㅋㅋㅋㅋㅋ 너무 부러워서
5년 전
익인48
당연하진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있는거지
그만큼 다른 사람 사랑하고 관심주고 칭찬해주는것도 자연스러워 날 누군가 이뻐해주는건 늘 감사해

5년 전
익인49
난 쓰니 이해가는데 그걸 열등감 내비쳐서 걔네한테 뭐 어떻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열등감 생기고 우울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나도 열등감 심해서 그래,,, 특히 난 아빠랑 사이 좋은 애들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5년 전
익인57
쓰니 좋은 사람들 주변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5년 전
익인67
음 부모님한테 사랑 받는걸 대우받는다 대접받는다? 고 하는거 자체가 뭔가 좀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난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자란것 같은데도 관심 좀만 받으면 몸 배배 꼬이고 얼굴 빨개지고 난리남 그냥 성격차이가 클듯..
5년 전
익인70
22
5년 전
익인104
3 관심 받는거 못견디고 이런건 사랑 받고 자랐냐의 여부와는 좀 다른거가틈 쓰니가 무슨 말 하는지는 잘 알겠지만
5년 전
익인76
나도 그래서 커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내 애기한테 사랑 듬뿍 줘야지 맨날 그런생각한다ㅎㅎ
5년 전
익인82
내가 분위기를 너무 읽는건가...? 그냥 힘들었겠구나 하면 될 걸 왜 다들 논지 빗겨가서 자기 얘기 하는거지
5년 전
익인86
긍까 ... 난 내가 이상한줄 알았음
5년 전
익인90
ㅇㄱㄹㅇ 4
5년 전
익인93
5
5년 전
삭제된 댓글
(2019/3/01 20:34:4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109
22222 진짜 자기자랑
5년 전
익인138
33
5년 전
익인119
77 진짜 당황스러울 정도
5년 전
익인129
888
5년 전
익인133
99
5년 전
익인166
10
5년 전
익인258
눈치 없는거 티내는거지 뭐
5년 전
익인325
12..사회생활 잘들 할까 궁금하네..
5년 전
익인349
13 ㅋㅋㅋㅋㅋ어이없어서 댓 하나하나 달아주고싶어서 죽겠다
5년 전
익인383
1414 글의 요지는 이게 아닌데 왜 이러는 거야
5년 전
익인414
15 누가 공주같이 자랐는지 물어본 사람 한명도 없는데
5년 전
 
익인85
난 외동에 진짜 오냐오냐 컸는데 열등감 심하긴해 ㅋㅋ 근데 겉으로 티는 안내려고 하고 관심받고 싶을때 정말 많지만 막상 한번 받으면 얼굴빨개지고 안절부절 못한다ㅠ나도 내가 뭔지 모르겟삼
5년 전
익인88
대우받는다는 단어가 좀 오해하게 하나보다 근데 쓰니 말 뭔지 알 거 같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애들은 그런게 좀 더 편해보이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게 있다고 생각함.. 내가 사랑받지 않고 자란 건 아닌데 그런 애들 보면 나랑 너무 비교돼.. 사랑많이 받고 자란 애들이 뿜어내는 자신감? 밝은 기운 이런게 나한테는 없어서 그런 사람들 볼때 나는 왜 이럴까 열등감 엄청생겨 자존감도 되게 낮아지고
5년 전
익인297
아 이거 공감이다 ㅠㅠ 나도 사랑 못받고 자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말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란건 아니라.. 그런 애들 보면 부럽고 나랑 비교되는 느낌이야
5년 전
익인94
밑줄이 포인트가 아니라 열등감이 포인트 아닌가?
5년 전
익인96
무슨느낌인지 알아ㅠㅠ..
5년 전
익인99
아 그거 뭔느낌인지 알아ㅠ
5년 전
익인111
난 엄마 없이 자랐는데
엄마가 뭐 챙겨주고 머리 빗겨주고 하는데 당연하다는듯 아무렇지 않게 휴대폰 하는 친구보고 부러웠어
그러니까 나도 그런게 아무렇지 않을만큼 사랑받으면서 자라왔으면 좋았겠다 그런거지
이쁨받는 애가 밉고 싫고 그렇다는게 아니라
나한테는 과분한 부모님의 사랑인데
어느 누군가는 늘 당연한 일상으로 여겨지는 이상황이 싫은거지 솔직히 말해서 쓰니가 그렇게 느낀다고 해서 쓰니잘못 없는거 같아 그런 상황에 놓여지게 만든 어른들의 잘못이라 생각해

5년 전
익인102
가정사 고민 들어줄 때 절대 하면 안되는 말이 두 개 있음
1. 그래도 부모님(가족)인데~ 키우느라 어쩌고~
2. 우리집은 아닌데?

5년 전
익인112
22222 그냥 고민 털어놓는 건데 난 아니니까 쓰니가 글케 생각하지마~ 이러는 거 이해 안된다 진짜,,
5년 전
익인113
ㄹㅇ 저런말 진짜 도움안되고 오히려 상처만 주는 말들임ㅋㅋㅋ근데 신기한게 글마다 이런 거 꼭 있어.....
5년 전
익인125
ㅇㅈ +)나도 당연하게 여겼는데ㅜㅜ 쓰니한테 열등감 줬겠다 미안ㅠㅠ 그래도 고맙다고는 표현했는데 이건 괜찮아?ㅠㅠ
5년 전
익인126
왘ㅋㅋ ㅇㅈ ㅇㄱㄹㅇ
5년 전
익인260
ㅇㅈ 그래도 부모님인데 이말 ㄹㅇ 싫어
5년 전
 
익인106
내 친구도 그러더라...집안은 좋은데 부모님 사이도 안좋고 맨날 치고박고싸워서 집안 화목한애들보면 진짜 싫다고...
5년 전
익인115
아 뭔지 알 것 같아 ,, 뭐든 자연스러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친구들은 선물이나 칭찬이나 조언이나 자신에게 적어도 해가 되지 않는 말 들으면 되게 자연스럽고 고마워할 줄 알고 표현도 능숙한 것 같아 ,,, 그런 거 보면 나도 부럽더라 열등감도 생기고 부럽고 막 그래 ㅜㅜ
5년 전
익인118
난 내친구가 나한테 그런적있어 자기가 학생때부터 내가 부럽고 사랑받은 티나서 밉살같은 것도 없고 그래서 열등감 느꼈다고 근데 나 빼고 친구들끼리도 그런 얘기 한적 있다고 그 말 듣자마자 앞으로 얘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결국 지금은 안만나는데 사람들 만날 때마다 온갖 생각이 다 들어 얘도 그런생각할까 나 방금 굉장히 철 없는 말 했나 말 실수한건 없나...진짜 그런 생각해도 티안내는게 좋은 것 같아....ㅠㅠ쓰니가 티 냈다는 건 아니지만 곧 잘 티내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5년 전
익인127
그냥 성격 차이 같아
5년 전
익인143
22 분명 환경 영향도 없겠지만 난 성격이 그렇게 타고난 애들을 많이 봤다ㅠㅠ
5년 전
익인203
33
5년 전
익인132
나도!! 나랑 생각하는 거 똑같다 근데 나랑 비슷하게 자란 애보다 받을 거 받으면서 자란 애가 사람들 기분 좋게 해주는 매력이 있더라 ㅎㅎ 주고 받고 잘 되는 느낌?? 애교 많고 착하고 공감능력 좋고~~ 때문에 더 배 아프기도 한데 따라하고도 싶고 그래
5년 전
익인135
그런 애들 진짜 부럽지 ㅠㅠㅠㅠ
나도 쓰니처럼 엄마가 그런거 안해줘서
알바해서 내돈으로 다 했다 ㅠㅠㅠ

5년 전
익인136
그런 생각이 커지고 커지면 결국 어떻게든 나쁜 것으로 돌아와.. 생각만 한 것인데 어떠냐 할 수도 있어. 근데 그 생각들이 모여서 결국 제일 먼저 괴롭게 하는 것은 쓰니라서 그러지 않았음 하는 마음에 댓글 몇 자 적어.
5년 전
익인139
나만 지금 굉장히 답답하니..? 후
5년 전
익인141
ㅎ 나둥 ...
5년 전
익인148
나도
5년 전
익인151
나도....
5년 전
익인152
지금까지는 쓰니 주변에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쓰니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지 않아 많이 힘들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서 지쳐있었겠다.. 하지만 이제까지 살아온 인생보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이 더 많이 남아있는만큼 좋은 인연들이 쓰니를 행복하게 아끼고 챙겨주면서 사랑받으며 살게될 거야 왜냐하면 글에서만 봐도 쓰니의 인품과 마음이 느껴지거든. 열등감이 싫다면 거기서 더 자괴감을 만들지 말고 있는 그대로 그 마음을 그저 받아들이려고 해보는 건 어떨까? 내가 많이 힘들었구나 그랬구나 하면서. 지금까지 많이 마음고생 했어 사랑해 쓰니야
5년 전
익인153
이해해 난
5년 전
익인154
물론 나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자란 케이스는 아니어서 쓰니마음 이해하지만
그냥 다른사람의 당연한 행복을 질투하는 건 내가 너무 불쌍해보이지 않아...? 우리 같이 위나 아래를 보지 말고 옆을 보는 연습을 하자 ㅠㅠ...

5년 전
익인155
논점 파악 못하는 사람 보다 논점 파악 못하는 척 맥이는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아보임..못됐다 진짜
5년 전
익인161
22남의 상처엔 관심 없고 자기 자랑 하고 싶으니까 일부러 논지 이해 못한 척 내 자랑
5년 전
익인439
으악 이거다 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댓글보다가 홧병나겠다^!^
5년 전
익인168
그러게ㅠㅠ 말 그렇게밖에 못하는 거자누... 못고칠텐데 안쓰럽다
5년 전
익인404
44 심보가 왜 그래
5년 전
익인159
익명이라 각자 하고픈얘기 맘껏해서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는듯...... 어쩔순 없는데 공감능력제에로 인 사람들 ㄹㅇ많구나 댓펑하면서 즐기는 사람들은 또 뭐여
5년 전
익인162
쓰니 상황이라면 당연히 이해돼 여기 상처되는 글들 다 흘려듣고 행복하자ㅜ
5년 전
익인165
나는 그냥 부모님 지원 빵빵하게 받는 애들 .. 용돈 얼마 달라고 말할 때 나혼자 괜찮을까 오조오억번 생각안하고 진로나 미래 생각할 때 부모님 노후 부양해야한다는 의무감 없이 살아도 되는 애들 보면 너무 부럽고 우울하고 열등감 느낌 ..
5년 전
익인171
난 어릴 때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많이 받고 자랐는데 가족이 아닌 남이 또 관심주면 표현 못하겠더라.

이걸 크게 인식 못하고 살았는데 쓰니 글 읽어보니 뭔가 남같지 않은 느낌이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됐어.

처음엔 나도 쓰니 푸념을 듣기 보단 ‘나도 이런데 조금은 다른 상황에 난 뭐지 내 성격이 이상한건가’에 집중을 했는데 이 글을 나가서도 한번 더 생각해보고, 이 글에 다시 들어와서 다른 익인들 댓글도 보고하니 이런 저런 환경과 성격이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었어! 쓰니야 내 댓글에 조금이라도 상처 받았다면 미안해 그리고 이 글 아녔음 오늘 깨달을 일을 평생 못깨달았다고 생각하니 소름끼챠 푸념은 푸념이니 상대방이 생각하는거에 초점을 맞춰야 겠다 그래서 고마워!

5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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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178
헉 이건 다른 경우 아니얌...?
5년 전
익인175
난 쓰니 이해가는데 ...난 어느정도 노력해서 사랑스럽고 사랑 많이받고 자란 이미지 굳혔는데 가끔 어떤 사람보면 아..저사람은 그냥 저렇게 자연스럽게 성장해온거구나 나처럼 노력을 할 필요가 없는..
이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열등감이 들때도 있어
근데 열등감이 있어도 그 열등감때문에 다른사람한테 상처준다거나 행동을 정당화하지만 않으면 괜찮은거라고 생각함..

5년 전
익인177
222
5년 전
익인180
마자 열등감이야 느낄수 있지 사람 감정인데...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고 그런거만 아니라면...
5년 전
익인189
원래 사람은 어떤 면에서든 자기보다 못한 처지에 놓였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ex: 난 가난한데 너는 부자구나 부럽다ㅠ) 을 자기보다 하위집단? 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그런 상대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교수님이 그런적 있는데 이게 자존감이 낮을수록 심해진다고 함 여기서 실례를 배워갑니다
5년 전
익인219
오옹 신기하다 덤으로 나는 생각 없이 안이래야지 새기고 살아야지,,,
5년 전
익인359
익아 궁금해서 그러는데 자존감이 낮은사람일수록 자기보다 하위집단으로 인식한 사람을 상대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거야??
5년 전
익인363
ㅇㅇ 그거도 설명 들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 남 무슨 특성이랑 겹쳐서 어쩌고 했는데
5년 전
익인366
그렇구나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자존감 바닥인데 저거 꼭 기억하고 살아야겠다 안저러고싶어,., 좋은 설명 고마워ㅠㅠ
5년 전
익인190
나는 다른경우인데 초중고내내 왕따당해서 그런가 남한테 관심받는게 어색하고 불편해...
5년 전
익인192
댓글 몇개 진짜 속터진다 ...ㅋㅋㅋㅋㅋ
5년 전
다른익인216
사탄 일자리 잃은 듯
5년 전
익인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ㅇㅈ
5년 전
익인202
쓰니야 나도 쓰니 이해해 난 가정폭력 집안인데 그냥 평범한 집안보면 너무 부럽더라 내가 너무짜증나고 나만 불행해버이거... ㅜㅜ
5년 전
익인206
그냥 내 생각에 여기서 나는 그렇게 자랐지만 당연하게 생각 안 해 하는 익들은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예쁘게 자란 것 같지 않음 진짜 그렇게 자란 애들은 다른 사람 배려할 줄 알고 분위기 파악 잘하던데 난 사랑 받고 공주처럼 자랐지만 당연하게 생각 안 해 난 받은만큼 갚아야 편하더라~ 하는 거 보면 걍 자기 자랑하고 싶은 것처럼 보여
5년 전
익인209
222 진짜 사랑받은 애들은 안 이럼
5년 전
익인229
222 나는 사랑받고 자랐지만 안그래~~ 라고 댓글 단 시점에서 정말 사랑만 오질나게 받고 자라서 저렇게 눈치 없는거 티내나 싶음
5년 전
익인245
444
5년 전
익인293
555 사랑받는 애는 절대 그런식으로 행동안하는게 팩트
5년 전
익인307
66 사랑받고 자란게 아니라 이기적으로 자란거임
5년 전
익인327
77 그건 ㄹㅇ 사랑이아니라 가정교육 잘못받은거지..
5년 전
익인345
8888 진짜 이쁘게 자랐다면 글의 요지나 파악 제대호 했으면
5년 전
익인391
1010ㅜ진짜 사랑받고 자란 애들은 자기도 사랑을 베풀 줄 알아. 남의 감정에 더 잘 공감해주고 배려해주지, 이렇게 남을 상처줄지도 모르는 말을 하진 않지. 사랑을 제대로 베풀고 타인을 잘 배려해주는 사람이 진짜 제대로된 사랑을 많이 받아온 사람이겠지.
5년 전
 
익인210
이야 사랑을 당연시 여기는 사람이 못 되더라도 남 상처 보듬지 못하고 자기 자랑 하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5년 전
익인213
여기서 말하는 관심은 어디 마이크 잡고 받는 관심이 아니라 주변의 애정임. 친구간에 사소하게 챙겨주는 생일, 가족끼리 보내는 화목한 시간 그런것들이라고
보다보다 속터져서 설명함 진짜 왜이렇게 주제파악을 못하냐 see see i can't see

5년 전
익인218
그렇게 만든 상황과 환경이 너무 억울하다..
난 좀 반대로 쓰니가 어쩌면 열등감 느낄만한 배경에서 자라왔는데, 대학생 때 겪은 사건사고들이랑 건강문제 인간관계 오해 등등으로 스무살 넘어가면서 자존감 바닥치고 우울증 오고 남에 대한 열등감 폭발하면서 진짜 내가봐도 못난 마음으로 살고 있어.. 그래서 쓰니의 입장이 더 이해 가.. 나도 내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고 자존감 높던 그 때가 그립기도 하면서 좀 밉기도 하거든. 아이러니하지:.

5년 전
익인224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생각없이 댓글다는게 보인다.
5년 전
익인222
내가 더 많이많이 축하해줄게 ღ'ᴗ'ღ
5년 전
익인223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세상의 사람이라 생각해서 당연히 티낼 생각은 무슨 티내라고 내도 티를 낼수가 없는 내가 되어버렸고 그냥 내가 그렇게 자랐다면 저렇게 컸을까 하는 부러움을 비롯한 복잡한 마음..... 이것도 열등감이라면 열등감이니까.....
5년 전
익인225
쓰니가 말한 공주같이 큰 애들은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아닌거같은데..? 본인 대입하지마셔용
5년 전
익인226
옷이랑 고데기랑 매직... 집안 사정이 좀 부족했던거 아닐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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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231
2222
5년 전
익인233
??
5년 전
익인234
아 윗댓 지금봤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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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239
윗댓 댓글 쓰기전에 본거야..;
5년 전
익인241
22 근데 상황이 안됐을수도 있잖아
5년 전
익인243
그냥 속풀이하고싶어서 쓴 글일텐데 괜히 쓰니에게 상처만 될까 걱정이네
5년 전
다른익인256
맞아...ㅠㅠㅠ 상처 될까봐 걱정이당...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244
야...요새 비문학이 어려워지고있는데 몇몇은 어쩌냐 진짜...
5년 전
익인24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247
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이 댓 급 웃기다... (미안해 내가... 웃어서 미안해...)
5년 전
익인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화작문도 장난아니게 어려워지는 추세인데 다들 으카냐ㅠㅠ
5년 전
익인250
국어는 주제파악을 잘 해야 하는데......
5년 전
익인264
ㅋㅋㅋ 사이다
5년 전
익인322
ㅋㅋㅋㅋㅋㅋㅋㅋㄱ앜ㅋㅋ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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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다른익인255
22222 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274
443334333내말이
5년 전
익인257
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261
김탄(18세, 루시퍼 실직)
5년 전
익인265
사학루등이 거기서 왜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5년 전
익인270
^-^ 쓴이가 내댓글 보고 피식- 이라도 웃었음 조켔다...★
5년 전
익인283
김탄이라면 그 드라마 생각난다
5년 전
익인263
쓰니가 하는 말 무슨말인지 이해해ㅋㅋㅋ사랑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줄줄도 안다는 말도 있잖아? 이제 20대 후반이지만...아직도 누군가에게 애정이나 사랑 받을때 너무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어버버하는데 아무렇지않게 받아내는 애들은 진짜 부러움
5년 전
익인268
사실 나도... 나는 내가 아득바득 알바해서 적금 들고 해서 여행 가는데 내 친구는 부모님이 턱턱 내주고 카드줘서 여행가고... 걔도 이래저래 힘든 거 알면서도 그래도 너네 집은 돈 많잖아 하고 생각하게돼... 친구 사이에 이런 거 생각하고 느끼기 싫은데 같이 뭐 할 때마다 느낀다
5년 전
익인292
나도... 진짜 사랑받고 주목받는 것에 낯설어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당연하게 행동하는 친구들보면 진짜 부럽고... 그런 모습 보면서 내 자신이랑 계속 비교하게 돼서... 쓰니 말 너무 공감돼...
5년 전
익인295
나도.. 친구 엄마가 집에서 엄청 공주처럼 키우고 생일선물에 크리스마스 선물 다 엄청 좋고 갖고싶어 하는 거 챙겨주는 거 보니까 열등감 엄청나더라... 뭐 갖고싶은 거 하고싶은 거 다 하게 해주고
5년 전
익인299
이해는 하는데 그게 다른쪽으로 연결되서 그 사람 자체을 나쁘게 보진 않았으면 ..
5년 전
익인301
아 뭔지 알아..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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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310
근데 그게 이 글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 궁금해서 진짜로... 미안...
5년 전
익인311
걍 지원많이해주는거보면 부러움....집가난한거너무싫다
5년 전
익인312
이해간다 ..... 쓰니 마음이 이해가 그냥.. 난 다른 경우 같지만 나도 우리아빠 돌아가셔서 아빠랑 같이 있는 애들보면 괜히 밉고 난 왜이럴까 짜증나고 아빠 원망스러우면서도 보고싶고 그렇더라 눈물나고 괜히 .... 에휴....
5년 전
익인317
진정한 댓망진창이다..
5년 전
익인318
정말... 여기서라도 풀어놓으며 한탄하는 사람한테 뭐하는짓이야 댓망진창이다
5년 전
익인319
댓글 보느라 계속있다 그냥 웃김..
5년 전
익인320
그 아이가 그렇게 자랄수있는 환경이 너무 부럽고 무의식중에 열등감을 느끼는 내 모습이 너무 추하더라 그래서 더욱 노력하는데 노력하다가 또 그 아이들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거라 생각되니깐 현타오고 무한루프야
5년 전
익인321
대우해준다는게 무슨뜻이야? 예쁘다 옷좋다 이런 칭찬??
5년 전
익인323
지나가는 익인데 그냥 밥 먹었니 용돈 안 부족하니 요새 힘든 건 없니 이렇게 나를 걱정해주고 신경써주는거. 내 기분이 상한 것 같으면 눈치봐주고 다음부터는 내 기분 상할 일 안 만들려고하고. 어딜 갈 때 내 의견 들어보려고 하고 그런거. 나는 그래
5년 전
익인329
ㅠㅠ..힘내자
5년 전
익인330
분명 윗댓글 읽으면서 나도 어떻게 댓글 달아야겠다~ 이생각 하다가 내리면 내릴수록 빡쳐서 뭔 댓글 쓰려했는지 까먹음 ㅎ.....
5년 전
익인337
22222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332
쓰니 속상하고힘들겠다ㅠㅠ 쓰니 주변에 좋은 사람들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쓰니도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소중한 사람이고 공주님이야💖
5년 전
익인340
그냥 어떤 관계에서 관심이랑 애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건 이전의 관계에서 오는 것 같다구 생각 들어서 쓰니 마음 백프로 이해해 나는 가족보단 친구들한테 상처 받은 케이스인데 좋은 친구들이랑 항상 아낌 받고 사이 좋은게 너무너무 부러워 죽겠고 한번도 은따 당한 적 없다고 하는 애들한테 열등감 심하게 들더라
쓰니 정말 수고 많았어ㅠㅠㅠ앞으론 좋은 사람들과 시간 보내서 애정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 참 좋겠다...

5년 전
익인342
나도 그 마음 너무 잘 이해해..ㅠㅜ
5년 전
익인344
분명히 더 좋은날들 좋은 사람들이 나타날꺼야
5년 전
익인348
나도 동생이랑 차별받고 자랐었는데 그게 연애할때도 느낌 묘하더라. 가족도 안해주는 애정표현이나 사랑을 이렇게까지 해준다는거에 어색하달까 괜히 거부감들기도하고 복잡미묘함
5년 전
익인350
아무리 익명이라도 이런 거 털어놓기 힘든데 굳이 왜 선비질함..
5년 전
익인362
22 그리고 선비질 하는 애들 인성도 딱히 좋아보이진 않아 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364
2222
5년 전
익인397
333 그런 애들 치고 정말 좋은 사람 단 한명도 못봤어
5년 전
익인371
나도 ㅠㅠㅠㅠ엄한 부모님들 밑에서도 엄청 사랑받으면서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애들은 티가 나더라 그런 거 보면 좀 부러워 ㅠㅠㅠ
5년 전
익인373
자기가 중심이 되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아무렇지 않아하는 사람들이 참 부럽다 나는 친구들이랑 길 걸을때 내가 중간에서 걷는것도 좀 불안하고 괜히 더 오바해서 말하고 그럼 괜히 옆으로 빠지고...
5년 전
익인378
쓰니가 그동안 힘들었던 만큼 더 많은 사랑을 받아서 쓰니가 사랑받고 주인공처럼 관심받는게 자연스러워졌음 좋겠다... 더이상 쓰니가 차별에 상처받는 일은 더더욱 없으면 좋겠어ㅠㅠ 난 쓰니가 열등감을 갖게된 거 이해해. 하지만 열등감이라는 감정이 그 감정을 갖는 본인은 더 힘들 거 같아서, 정말 힘들겠지만 열등감을 털어냈으면 좋겠어ㅠㅠ 쓰니를 위해서ㅠㅠ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ㅠㅠㅠㅠ쓰니를 더 사랑해줄 사람이 나타날거야
5년 전
익인381
진짜 남의 집 사정 모르면 걍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
본인들이 쓰니 상황 알지도 못하고 되보지도 않았으면서
짧게 생각하고 댓글 다는거 보면 참.. 생각이짧고 생각하는게 미성숙한거같아

5년 전
익인385
여기 지금 댓삭하고 다니는 애있는데 ㅋㅋㅋㅋㅋ
방금 여기에 이런글을 안쓰는게 답이라고 누가 쓰고 지웟네^^ 남의 속사정 그렇게 함부로 취급하면사 살아봐 ~ 다 돌아온다그거

5년 전
익인388
저 위에 분탕 댓글 일침하는 글에 동감하는게 쓰니한테 공감하는 척 하면서 근데 나는 사랑받고 자랐는데 안 그래 ㅠㅠ << 이러는 거 아닌 척 맥이는 거 아님 공감 능력 없는 티내는 거야? 와중에 남들 보다 결국 나는 (사랑받았다고) 나아 보이는 거 어필하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사랑받고 자란 애들은 눈치가 없던 있던 남의 상처 뻔히 보이고 감정적으로 힘든 부분 굳이 건드려서 자기 만족감 채우는데 사용 안해 ㅎ 사랑 충분히 받아서 이런 댓글 쓸필요가 없거든 그리고 그런 친구들은 내가 사랑받고 행복한 만큼 타인도 그랬으면 좋겠다~ 하는 티없이 밝은 기운을 내지. 위로해주고 진심으로 이야기 들어주는게 사랑받은 애들임

5년 전
익인392
22222 내 생각이다 이 말 다 받아
5년 전
익인421
44444444 진짜 사랑받고 자란 애들은 남의 맘 잘 헤아릴줄 알던데 ㅌㅋㅋㅋㅋ내가 여태껏 살아오면서 느낀거임
5년 전
익인435
55555555555
5년 전
익인393
댓글 대박이네 ㅋㅋㅋㅋㅋㅋ 야 진짜 신기한 반응 많다 익인이가 힘들었다는데 왜 나서서 그게힘든지 안힘든지 판단을 해 ㅋㅋㅋㅋㅋ 불쌍하면 니네가 돈을 주라니....? 진짜 캡쳐해서 주위 사람들한테 읽어줘봐 무슨 반응 보일지
5년 전
익인394
쓰니야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해서 대접받는 상황이 어색하다면 스스로를 사랑해주고 대우해주는것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 해결법을 바라고 쓴 글 아니란거 알지만 행복은 스스로를 사랑해주는 것부터 시작하는거라고 생각해~ 그럼 열등감도 차차 옅어지지 않을까? 열등감에 관련된 회차는 아니지만 케이툰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시즌2 마지막화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어! 굳이 남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서러웠던 가정사를 이겨내고 행복했음 좋겠다~
5년 전
익인396
이해된다...진짜 살아온 환경이 사소한 것에서 드러나기도 하는 것 같아
5년 전
익인402
맞아... 나도 쓰니랑 어린시절 비슷하게 보냈는데 중학교 때 반에 딱 봐도 집에서 공주처럼 큰 것 같은 애 있어서 겉으로는 안 그런 척 걔한테 아무런 관심 없는 척 했었는데 속으로는 엄청 열폭하고 스트레스 받았었어ㅋㅋ... 쓰니 마음 너무 공감돼...
5년 전
익인403
진짜 앞에 몇몇댓 댓망진창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405
여기 실질적 문맹 왤케많담 위에 몇 익인들은 가끔은 내가 내뱉은 말이 뭔가 이상하지 않나 생각좀 해봐ㅋㅋㅋㅋㅋㅋㅋ쓰니는 토닥여주고싶다.. 쓰니도 더 많은 애정과 사랑을 앞으로 오랫동안 받으면 쓰니도 그 사랑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고 더이상 열등감에 사로잡히지 않을거야! 쓰니 화이팅! 쓰니도 누군가에게 그리고 여기서 쓰니를 응원하는 익인들에게 소중한 사람이야!
5년 전
익인407
쓰니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겠다... 이 말조차도 실례일 수도 있지만 너도 세상에 하나뿐인,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라는 건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 고생했어 쓰니야╰(*´︶`*)╯♡
5년 전
익인408
쓰니야 네가 행복하길 바랄게
5년 전
익인409
열등감 있어도 사람을 진심으로 대할수있어?? 질투안하구..
5년 전
익인412
행복 총량의 법칙!! 유년시절 쓰니가 힘들게 보낸 만큼 나머지 남은 날엔 그때 못누린 행복까지 다 느끼게 될거야!!
5년 전
익인415
헐 명언... 감동받고 갑니다 총총...
5년 전
익인423
댓글 둘러보다가 이 댓읽고 울컥했어...좋은말이다 나두 감동받고갈게😂
5년 전
익인429
그럼 유년시절 행복하게 보냈으면 남은시절은 행복하지 못하는거,,?;
5년 전
다른익인440
그런 요지가 아닌 거 같다 익인아,, 위로하려고 꺼낸 말일거야 ㅠ
5년 전
익인441
참을 인 새깁니다 ㅎㅎㅎㅎㅎㅎ눈치없단 얘기 내가 굳이 안해도 많이 들을 것 같네 ㅎㅋㅎㅋ
5년 전
익인413
점점 크면서 채워지는 것도 있을테구 할수있는것도 많아질꺼야~ 본인이 그렇다는걸 인지하고 있으니까 괜차나
5년 전
익인417
아니 근데 자기가 공주처럼 자란건 어떻게 암....?
5년 전
익인418
공주대접 받고 자란 애들은 대부분 저렇게 공감능력이 부족해..? 진짜 깜놀쓰
5년 전
익인419
나도 비슷해 주의해야해 쓰니야 그럴수록 나한테 조금이라도 더 애정을 주고 아낌없이 베푸는 듯한 사람한테 무지 기대게 되더라...근데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를 수 있으니까 너무 온 마음을 다하지마...특히 이용하려고 접근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눈에 잘 안 보여
5년 전
익인425
맞아 괜히 부럽고
5년 전
익인430
새엄마가 못됐다
5년 전
익인432
근데 너도 공주야☺️☺️우리가 사랑해❤️❤️
5년 전
익인434
쓰니야 난 쓰니와 같은 상황에서 자란 건 아니지만 첫째로 자라서인지 어릴때부터 집 떠나와 살아서 인지 칭찬이나 대접받는 거에 엄청 어색해하고 얼굴 빨게지고 당황하는 거 진짜 심했었어. 쓰니랑 같은 감정을 당연히 느꼈어 부럽기도 하고 내 자신이 바보같기도 하고. 근데 이런 내모습이 싫어서 나 스스로 바꿀려고 많이 노력했어 그 중에 제일 먼저 하려고 했던 게 누가 나한테 칭찬하거나 높여주면 아니다라는 부정의 말보다는 고맙다는 말을 의식적으로 하려고 했어 물론 처음에는 말만 고맙다라고 하지 온몸에 불이 붙는 것 처럼 어색하고 부끄럽고 그랬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진심으로 그런말을 해주는 상대에게 고맙다라고 느끼고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게 됐어! 겉으로 보기엔 예전의 나와 별 차이 없지만 내 자신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니까 다른 사람한테 열등감 갖는 건 많이 사라지더라고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지만..ㅠ) 모든 사람은 입체적이야. 생각이나 성격은 마음만 먹는다면 고칠 수 있어. 쓰니가 누군가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만으로 아무것도 인식하지 못하고 단순히 질투만 하는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쓰니는 누구보다 빛나고 멋진 사람이야❤ 그러니까 누군가 쓰니에게 해주는 칭찬과 호의를 당연하게 누려도 돼!
5년 전
익인436
댓글 보다가 속이 답답해졌다... 본인들이 쓰니한테 왈가왈부할 입장 아닌듯.,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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