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항상 나는 누굴 좋아하면 잘 퍼줘 뭐든 주고싶고 그래 연인관계가 아닌 진실된 친구관계에서도 그런 편이야 예전에 토스트라는 영화를 봤는데 엄마 역할을 한 사람도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 음식을 많이 해주는걸로 사랑을 표현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런 행동들이 나와 같은 상황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고 많이 고쳐보려고 노력을 했어 근데 요즘 또 그냥 애인한테 무언가를 해주려고 그래 .. 나한테 되돌아오는건 그사람이 변할수도 있을거란 불안감만 커지는 행동인 것 같은데 이건 고쳐나가야하는 행동이겠지..?자존감이 높아지면 이런 행동들이 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