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과의 평화로운 일상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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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ㅋㄱㄱㄱㄴㄱㄱㄱㄱㄱㅋㄱㄱ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말 하긴 좀 미안한데 사진만 보면 쓰니 잡혀들어가서 면회온 것 같앜ㅋㅋㅋ...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ㅇㄴㅋㅋㅋㅋ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웃겨 진짜 진짜 ㅋㅋㅋㅋ

[익인6]

창문 두드린 다른일화도 풀어주면 안돼?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냥 엄청 많음.. 아파트 단수 됐을 때 지네집에는 지 혼자 있어서 단수되는 사실을 모르고 물이 없었고, 나는 미리 식수랑 수돗물 다 받아놨었는데 목마르다고 물 마시려고 온 적도 있었고
새벽에 저 창문 하나 사이에 두고 과자랑 캔맥 마시면서 소곤소곤 얘기한 적도 있음.. 복도식이라 시끄럽게 떠들면 안 돼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좀 많아.. 내 방에 빔프로젝터 있는데 벽에 쏴서 영화보고 있는데 같이 보자고 찾아와서 같이 보다가 힘들었는지 어느새 집 간 적도 있고,,

[익인13]

헐 너무 재밌겠다!!!!!!!!!!!ㅠㅠ

[익인16]

악 너무 재미있는 일상 아니야? ㅜㅜㅜ

[익인7]

아 넘귀여웤ㅋㅋㅋㅋㅋ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ㅋㅋ만족하나봐 굳날려주네ㅋㅋㅋㅋ👍

[익인11]

헐 내 로망 ㅠㅠㅠㅠㅜㅠ 부럽다 남사친 아니더라도 친구랑 저렇게 노닥거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익인15]

ㅋㅋㅋㅋㅋ나는 옆옆집이였는데 여름에 창문 열어두고 ㅇㅇ아 뭐하냐~!~!~!!이러면 걔도 소리지르면서 대답하곸ㅋㅋㅋㅋㅋ우리 층 라인이 다 친해서 소리지르면 아줌마들도 너네 시끄럽게 하지말고 과일 먹으러 오라고 창문으로 말하고 ㅋㅋㅋㅋㅋ아파트 좋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