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 끓는거 보다가 머리카락 태워먹었어,,,^o^

머리 묶고 앞으로 빼논거 까먹고 고개 들이밀다가 대참사 났아...내일 미용실 가서 잘라야겠다 진짜 멍충....

[익인1]

바보익이니

[글쓴이]

마자 난 대왕바보...

[익인2]

바부바부

[글쓴이]

바부탱...

[익인11]

지나가다 쓰니 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상해써 ㅠㅠㅠㅠㅠㅠ

[익인3]

와 많이탔네...ㅜㅜ

[글쓴이]

냄새 맡고 호다닥 확인했는데도 저만큼 탔어 맴찢,,,

[익인4]

허 ㅜㅜㅜㅜ 안 다쳤어??

[글쓴이]

엉 다행히 내 머리 엄청 길어서 머리카락만 탔어..!(´༎ຶོρ༎ຶོ`)

[익인5]

쓰니.. 미안한데 나 진짜 궁금해.. 탄 머리카락은 만지면 무슨 느낌이야?? 파삭파삭?? 바스러져???

[글쓴이]

첨에 동글동글 말려져있는데 그거 손으로 빗으면 파사삭 끊어져...엄청 바스라져 어흐흑..

[익인6]

헉 나두 그런적 많아 ㅠㅠㅠ 어디서 탄내가 나는가 보면은 내 머리에서 나는 냄새였어 ㅠㅠ

[익인7]

나도 며칠전에 내머리 태웠어...

[익인8]

헐 난줄.. 나 어제 곰탕 끓이면서 냄새맡다가 머리카락 타서 잘랐잖아 ㅋㅋㅋㅋ

[익인9]

난 작년에 태우고 몇달간 그 머리 매달고 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 후에 단발로 자름...

[익인10]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끓는거 보고있었단겤ㅋㅋㅋㅋㅋ

[익인12]

와 놀랐겠다...

[익인13]

그래도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