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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stiz.net/name/30552150 전 글 내가 폰 본 건 항상 보는 사이라 애인도 별 말 안 했고 애인이 기억력이 진짜 안 좋아서 톡 해놓고도 까먹었대 진짜 미안하다고 하면서 우는 나 달래주고 빌길래 오빠 헤어질까? 했더니 눈시울붉어지면서 울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백번 천번 잘못했다고 하더라고 내앞에서 운 적이 없는데,, 티엠아이로 내가 신입생 때 오빠 세달 쫓아다녀서 겨우 만나게 된 경우야 과씨씨이고 그래서 헤어짐이 쉽지 않고 내가 답답한 성격이 있어서 헤어지자곤 못했다,, 오빠 말로는 하소연이었고 그 당시엔 생각이 너무 짧게 행동한 거 맞대 나는 오빠 앞으로 못 믿겠다니까 다 이해한대 헤어지고싶은데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한 번만 더 지켜보기로 했어,,, 미안해 사이다같은 후기는 없지만,,,, 내가 너무 을의 연애를 하는 건 맞아 애들 다 인정했어ㅠㅠ 그래도 정이 생기니까 끊기힘들고 내가 한 번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참을 수 있더라 ㅠㅠㅠㅠㅠㅠㅠ다들 편들어줘서 고마워 이건 혹시모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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