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면 의사야 ?

의원이 아니라 의사 인건가 (?)

[익인1]

뭐가 다른거야 ??

[글쓴이]

무슨무슨 의원 이런거도 있자나 ! 피부과면 그냥 의사(?) 인가 ..?

[익인2]

의원 차리는것도 의사면허있어야 가능하다고 알고있엉

[익인3]

예시를 들어줄게

1. 인티 의원 , 인티클리닉 = 전공의 아닌 사람.
2. 인티 피부과 의원 = 피부과 전문의

요약 = 상호명에 내과,피부과,정형외과 등 부위 명칭이 들어가 있으면 그 분야 전공 의사구 그냥 클리닉,의원만 적혀있으면 비전공 의사야 이해가 가는가 쓰니~?

그리고 의원은 작은 병원을 보통 의원이라고해 막 입원실도 있고 병동도 엄~청 많은 대형 병원에는 병원이라는 명칭을쓰고 보통 우리 동네에 있고 자주 가는 병원들은 의원이라고 명칭한단다~ 워후

[글쓴이]

우와 친절하고 꼼꼼한 댓글 .. 감동먹어쓰 ㅠㅠ 그럼 상호명이 ㅇㅇ클리닉에 진료과목: 피부과
면 비전공 의사겠구나 .. 그런데 비전공 의사라고 뭐 잘 못하고.. 그런건 편견이겠지 ..? 지금 레이저 제모 하고싶어서 찾아보는데 병원 고르기가 너무 어렵군 ㅠㅠ

[익인4]

응 그치 의사들이 전공은 내과나 비뇨기과인데 진료를 피부과로 보면 쓰니가 말한 식으로 작게 진료과목: 피부과 요런식으로 적혀있어 ! 비전공자 의사분들도 물론 본인이 따로 공부해서 진료를 잘 볼수도 있지만 그래도 대학병원에서 정식으로 레지던트를 밟은 전공의가 좀 더 정확하게 증상을 파악할 수 있다고 봐서 나는 무조건 전문의 병원으로 가 특히나 피부과는 비전문의들이 많이 하기도 해서 전공의보다 비전공의가 하는 병원들이 더 많은데 나는 피부과 부분은 무조건 전문의가 하는 곳으로 가 ㅠ ㅠ 왜냐면 나도 피부과를 자주 갔었는데 케바케겠지만 전공의 분들이 좀 더 정확하게 판단하고 조취를 취해 주시더라

[익인5]

실제로 내과 전공하신 분이 하는 피부과 갔다가 오진 나서 결국 더 심해진 경우도 있었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