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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88l
이 글은 5년 전 (2019/3/24) 게시물이에요
홀서빙 아르바이트나 하고 있는 내가 너무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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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닙니다 우린 아직 젊어요!!!!
5년 전
익인2
요즘 취업난 알바난도 심한데 벌이하고 있는것만으로도 기특기특👏🏻👏🏻👏🏻
5년 전
익인3
쓰니그럼 예술 때문에 열심히 살고있는거아냐>?? 넘 멋지다
5년 전
익인4
(개심한욕)우리 힘내자,,
5년 전
익인5
울 언닌 놀아^_^
5년 전
익인7
나이에 상관없이 진짜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멋있는거 같아... 난 다른길로 들어섰지만 나중에 후회할거 같다 쓰니는 나중에 그 선택 후회하지 않고 행복해질수 있을거야 지금은 비참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나중에는 이 길을 선택한게 후회없다고 생각할 날이 올거야 힘내...!
5년 전
익인8
난 공장 알바행
5년 전
익인9
나 26인디 아직 대학교3학년이얔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시간의 흐름이 다른법이지뭐
난 나한테 이 흐름이 적당하다 생각해

5년 전
익인19
말이 멋지다.. 나도 나한테 적당한 흐름대로 살아야겠어
5년 전
익인10
안녕94ㅠㅠ나도 막막하드아
5년 전
익인11
친구들 많네 나도 아직 졸업 못 했어ㅎㅎㅎㅎ 우린 남들보다 좀 느린거야
5년 전
익인12
내가 바로 다 포기해버린 26..내 못다한 꿈 쓰니가 대신 해줘..예술을 향해 나아가는 자, 성공하리!
5년 전
익인13
쓰니 포함 우리 모두 살아가보자 잘 사는게 뭔진 모르겠지만 그냥 난 느리게 살아가볼래 쓰니야 진짜 화이팅
5년 전
익인14
그래도 부럽다 하고싶거 하려고 뭔가를 한다는게
5년 전
익인15
쓰나 나는 29...ㅎㅎ 그래도 하고싶은거 하니까 그냥 견뎌..ㅋㅋㅋ 누구보다 잘될거야 우리!
5년 전
익인16
나도 요즘 그런현타때문에 너무힘들다 진짜..
5년 전
익인17
아 눈물나네 다 똑같구나 하
5년 전
익인18
뭐가 한심해 멋져 응원행
5년 전
글쓴이
헐 생각보다 댓글이 많네요ㅠㅠㅠㅠㅠ 고마워 다들!!!!!!!!!! 최근에 이별도 하고 교통사고도 나고 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진심으로 위로가 된다ㅠㅠㅠㅠㅠ 댓글들에 담긴 진심들 빼곡히 담아서 우리같은 청춘들한테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하겠지만 위로 되고 힘줄 수 있는 책이랑 영화 만들게 우리나라 청춘들 힘내자
5년 전
익인20
갱차나!!!! 나도 26살에 카페알바하고있었음ㅎㅎ 남들이랑 비교하면 힘들어져~ 난 나만의 시간의 흐름이 있음!!!! 행복하자!
5년 전
익인22
29살인데 나도 그래..나이먹고도 여전히 알바나 하고있고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더라
5년 전
익인23
나도 작년에 잘 다니던 대학 자퇴하고 예술 시작했엉 우리 모두 화이팅하자😊
5년 전
익인24
나도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집안 형편 어려워도 학자금 대출 받아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데 그런 생각 똑같이 했었어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ㅠㅠ 그러다보니 꿈에 대한 회의감도 들더라고... 이게 정말 내가 원했던게 맞나 싶기두하고! 지금도 완전히 떨쳐버린 건 아니지만 그냥 그럴 때마다 나는 내 길을 내 발걸음의 속도로 가자..라고 생각한다!! 우리 같이 화이팅 해보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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