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애인이랑 산책하다가, 애인 아버지 얘기 나왓는데 막얘기하다가 내가 한얘기를 애인이 못 들엇나보ㅏ 그래서 우리아버지가 뭐라고??? 이랫는데 진짜 아무생각없이 ㅇㅇ이 죽이고 싶대 이랫어..... 진짜 바로 정신차리고 사과하고 그리고 진지하게도 사과하고 그다음날에도 계속 미안하다고 했거든..... 이게 진심으로 말한게 아니라 친구들 사이에서 장난치다가 이렇게 습관적으로 그런거거든??? 하 죽고싶다... 애인은 웃으면서 장난이라 괜찮다고 햇는데 솔직히 기분나빳을것같애 나로 대입하니깐... 아 나왜그랫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내가 죽어야해ㅠㅠㅠㅠㅠㅠㅜㅜㅜ +추가 미안해 익인들아 나 어휘력이 많이 딸려서 뭐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정말 잘못한거여서진짜 틈날때마다 사과하려구.... 애인한테도 정말미안하고, 옛날부터 생각없이 말햇는데 고치려고 말도 많이 안햇는데 가끔 튀어나와...이쯤대면 병아닌가 싶다... 나때문에 너희들이 기분나빳던것 같아서 그것도 미안하다 +++ 애인한테는 장문으로 사과햇구 댓글보니까 헤어져야 할 것같더라구...그리고 댓글보니까 미안한 마음도 너무 커져서 내가 못견딜것같아서 헤어져주는게 맞는거같아.. 그리고 다시 설명해달라는 익인들 있는데 내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ㅠ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모르겠고, 해도 이해 못할거야...그 부분은 정말 미안해 처음부터 이해 안될거라 생각했어서 진짜 계속 고치면서 쓴글인데 이해 안됐다면 내가 이해를 못시킬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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