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집 고양이 인스타 만들면 바로 짱절미처럼 최고 스타 될 줄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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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세 달째 팔로우 20명밖에 안되구,,,

무엇보다 엄마한테 사진 보내면 징그럽고 무서우니까 보내지 말라고 해서 왕 상처받음 큐

요건 회사 업무 중에 그린 우리집 고앵이 

[익인1]

ㅜㅠㅠㅠ 짱 예뿌닌데.. 그림도 너무 잘 그렸다 귀여워ㅜㅜㅠ

[익인2]

애옹이 어려? 아가같다

[글쓴이]

이제 한살 되어가 3개월쯤에 다리 부러진 채로 길에 있어서 데려왔엉

[익인3]

헉..ㅠㅠㅠㅠ절미는 애초에 갤에서 나온애라서 그럴꺼야...첨부터 팬층이 잇었어
쓰니고앵이는 고앵이대로 귀여워 흑흑

[글쓴이]

사실 고양이 키우고싶은 생각 하나도 없었는데 완전 많이 다친 채로 도로 한복판에 있어서 데려왔거든... 그래서 모랄까... 일확천금(?) 하고싶었던것 같아 흥부놀부의 제비처럼ㅋㅋㅋㅋㅋ

[익인6]

유튭을 해봨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왕귀여워ㅠㅠㅠㅠㅠㅠ 혹시 사진 더 보여주면 안될까..❤️

[글쓴이]

ㅁㄷ

[익인7]

귀엽당ㅠㅠㅠ 첫번째 사진 뭔가 코알라같기도..? 애옹 건강하게 잘 크길💕💕

[익인5]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솔직히 이명ㅂ 전 대통령 닮은 것 같기도 해

[글쓴이]

다른각도에서 보면 또 아님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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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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