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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6l
이 글은 5년 전 (2019/4/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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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너 바보냐” | 인스티즈

 

 

“이 간단한걸 왜 못푸는건데” 

 

시라부의 집에서 같이 공부하는 너닝! 

무슨 관계 (연인/친구)인지 정해주세요 

어떻게 이어나가고 싶은지 적어주셔도 상관없어요! 

 

-적당한 선에서 자를게요! 

-느리게 굴러갑니다! 텀이 있어도 괜찮으신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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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썸타고 있는 같은 반 친구요! 사실 문제 풀 줄 아는데 라부 목소리 더 들으려고 모르는 척 하는걸로♡
-
모를 수도 있지. (볼에 살짝 바람을 넣었다가) 다 알면 학교 뭐하러 다니니?

5년 전
글쓴닝겐
이거 저번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거잖아. 몇번이나 설명해주셨는데 ..(네 표정을 보고 한숨을 한번쉬더니 다시 천천히 알려주는) ...그래서 이렇게 되는거야. 어때 이제 이해가?
5년 전
닝겐15
(책은 보지도 않고 너만 쭉 바라보다 시선이 마주치자 급하게 책으로 시선을 돌려) 응. 이제 좀 알 것 같아. 고마워~ 시험 잘 보면 다 시라부 덕이야. 나중에 맛난 거 쏠게.
5년 전
글쓴닝겐
(눈썹을 찌푸리며) ..너 내설명 안들었지, 알면서 물어본거지.
5년 전
닝겐19
엑? 아, 아니. 진짜 몰라서 물은 건데. (샤프를 들어 아무 문제나 풀다가 슬쩍 시선을 맞추곤) ... 티났어?
5년 전
글쓴닝겐
19에게
(너와 눈을 마주치다가 어이가 없는지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수업때 제일 열심히 듣던애가 이런 쉬운 문제 물어보는것부터 이상하다 했어. (팔짱을 끼고 너를 바라보며) 다 티나. 연기할거면 제대로해야지, 그나저나 왜 계속 모르는척 했는지 이유나 들어보자

5년 전
닝겐26
글쓴이에게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샤프만 사각거리며) 다른 거 물어볼걸. 그야 거의 안 해봤으니까 그렇지. 이렇게 되도 않는 연기하게 만드는 건 너뿐이란 말야.. (계속 샤프끝을 바라보다가 작은 목소리로) ... 너랑 더 얘기하고 싶어서.

5년 전
글쓴닝겐
26에게
(너의 말을 듣더니 조금 빨개진 얼굴로) ..공부 말고 다른 얘기하면 되잖아, 방금껀 대화가 아니라 내 일방적인 짜증이었고.(잡고있던 펜을 책상에 두며) 뭐 하고싶은 말 없어? 어짜피 잠깐 쉬어야될것같으니깐.

5년 전
닝겐32
글쓴이에게
하고 싶은 말? (멀뚱히 눈만 깜빡깜빡거리다 느리게 고개를 젓는다) 딱히 그런 건 없는데. ... 아. 있긴 있는데 지금 말하긴 쪼금 부끄러워서 안 돼.

5년 전
글쓴닝겐
32에게
(말을 망설이는 너때문에 약간 표정을 찡그리는) ..뭔데, 말 할려다가 안하는거 엄청 신경쓰이는거 알지.

5년 전
닝겐38
글쓴이에게
그치만 진짜 지금 말하기엔 좀 그래... (발그레해진 제 양볼에 손을 턱 얹으며) ... 지금 말하면 너무 무드 없잖아. 넌 머리도 좋은 애가 내가 무슨 말을 할 지도 몰라? (괜히 툴툴대며) 아아, 진짜. 아직은 안 돼. 부끄럽단 말야아...

5년 전
글쓴닝겐
38에게
(네 말이 무슨말인지 눈치챘는지 자신도 귀가 빨개지며) 무드따위가 뭐가 중요하다고.. (너와 눈을 마주치며) 안말해줄거야 정말?

5년 전
닝겐43
글쓴이에게
(그대로 손으로 얼굴 전체를 가려) 아 몰라 몰라 몰라! 어떻게 말해 이런 분위기에서... (잠시 뒤 손을 살짝 내려 손틈사이로 너를 흘끗 바라보다가 느릿하게 입을 여는) 그러니까, 큼. ... 좋아해, 시라부. 무지무지 엄청엄청. .... ... 아아 진짜 창피해 죽겠네! 못 들은 걸로 해. (고개를 훽 돌려버려)

5년 전
글쓴닝겐
43에게
(너의 말을 듣고 얼굴이 빨개진채로 너를 계속 보는) ...진심이야? 정말로 나 좋아해? (고개를 돌린 너의 뺨을 부드럽게 잡고 내쪽으로 돌리는)..닝아 나 보고 말해야지

-
혹시 불맠가도 괜찮을까요 ㅎㅎ

5년 전
닝겐46
글쓴이에게
(얼굴을 잡히자 어쩔 줄 몰라하며 눈만 데구르르 굴리는) 아, 아? 어? 으, 으응. 진짜로 좋, 아해... (마른 침을 꼴각 삼키고 혹시 쿵쾅대는 심장소리가 들릴까 조마조마해)
-
헐............네완전요.....근데 그러면 새 글 파오셔야 할 거 같아요....불맠은...수정이...안되는걸로....알아서...사랑해요(눈물줄줄)

5년 전
글쓴닝겐
닝겐2

5년 전
닝겐7
서로 취약한 과목 알려주며 공부하는 닝과 시라부(친구)여!
5년 전
닝겐10
나도 이런 나를 이해 못하겠어...라부...좀 더 쉽게 차근차근 알려주면 안 돼...?
5년 전
글쓴닝겐
(조금 찡그린 표정으로) 이게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있는거야. (한숨을 작게 쉬고는) 잠깐 쉬자 그럼, 오래 보고있는다고 도움되는것도 아니니깐. (자리에서 일어나며) 뭐 마시고 싶은거 없어?
5년 전
닝겐16
나도 같이 갈게. 몇 시간 동안 앉아만 있는 것도 꽤 힘드니까! (근처 자판기까지 같이 걸어가며) 라부는 어떤 음료수가 취향이야? 라무네? 스포츠 음료? 커피?
5년 전
글쓴닝겐
나 혼자가도 상관없는데, ..그래 같이가자 (자판기 앞에서 뭘 마실지 고민하는 너를 보며) 난 상관없으니깐 너가 원하는거 아무거나 골라.
5년 전
닝겐21
글쓴이에게
그럼 이거 괜찮아? (똑같은 스포츠 음료 2개 중 하나를 내민다) 너 평소에 이것만 마시더라. 배구할 때도, 점심 시간에도.

5년 전
글쓴닝겐
21에게
아 고마워 (건네는 음료수를 받으며) 뭐.. 다른것들보다 이게 제일 나은 것 같아서. 그나저나 내가 이것만 마시는건 어떻게 알았어?

5년 전
닝겐27
글쓴이에게
네가 좋아하는 음료 정도는 알아둬도 좋을 것같아서! 아참, 이번 체육 수행평가는 배구라는데, 좀 도와주면 안될까? 대신 영어 수행 도와줄게.

5년 전
글쓴닝겐
27에게
아아, 이번 수행 배구라고했지. (잠시 생각하다가 고개를 끄덕이며)내가 잘 가르쳐준다는 보장은 없지만 일단 알았어. 그리고 영어 수행은 안도와줘도돼 혼자 할수있는거니깐.

5년 전
닝겐33
글쓴이에게
아.. 도움 필요 없어? (시무룩한 표정으로) 조금 더 같이.. 하고 싶었는데...아무튼 배구 도와줘서 고마워! ..집에 들어가서 마저 공부할까?

5년 전
글쓴닝겐
33에게
(시무룩한 너의 표정을 보며) 도움이 필요없는게 아니라, 너 피곤할까봐 그렇지. 정말 혼자할수있고. 그리고 배구는 그냥 내가 알려주고 싶은거니깐 ..

5년 전
닝겐3
으어
5년 전
닝겐13
소꿉친구 사이로 시라부한테 과외받는걸로요!
-
…씨이 방금 지가 지 입으로 말해놓고 뭘 물어! 바보라서 못푼다 왜! (그대로 책상에 엎어지며 찡찡대) 야 좀 봐줘 벌써 2시간 째야~

5년 전
글쓴닝겐
(종이를 돌돌만 막대기로 머리를 약하게 때리며) 야 지금 네 성적보고도 쉬자는 말이 나오냐. 낙제가 뭐야 낙제가 얼마나 공부를 안하면 아줌마가 나한테 부탁을 하겠냐. (팔짱을 끼고는)정신차리고 빨리 일어나
5년 전
닝겐20
야 사람이 살면서 낙제도 받을 수 있고 그런거지. 애초에 수학은 옛날에 포기했다구... (책상에 한쪽 볼을 누이며 시무룩한 얼굴이 되더니 꿍얼대며 일어나는) 켄쨩... 변했어... 옛날엔 나랑 공부하다가 게임도 해줬으면서...
5년 전
글쓴닝겐
수학을 왜 포기하는거야, 한번 배우면 쉽다니깐 그러네. (일어나는 너와 눈을 마주치며) 꿍얼대지말고 다시문제봐. 그리고 그때는 어렸으니깐 그랬지.. 지금은 고등학생이잖아. 다컸는데 게임을 하고싶냐 너는
5년 전
닝겐31
글쓴이에게
...네가 그런 말 해도 하나도 신뢰가 안돼 이 모태 똑똑이야 (입술 삐죽내밀며 다시 문제를 푸는) 게임이 하고 싶은게 아니라... 너랑 그냥 공부얘기 말고 놀고 싶은거야. 바보야. ...말미잘. 해삼.

5년 전
글쓴닝겐
31에게
(어린애같은 말투에 웃긴지 애써 웃음을 참으며) ..바보냐 진짜, 어린애도 아니고 그게 뭐야. (뾰루퉁한 네 반응에 졌다는듯이 책을 덮으며) 그래, 여태 잘했으니깐 오늘은 여기까지하자. 그대신 오늘 푼거 꼭 복습해 알았지. (자리에서 일어나며) 냉장고 갈건데 먹고싶은거 있어?

5년 전
닝겐37
글쓴이에게
나도... 마음은 아직 3살이야...(꿍얼꿍얼거리다 책 덮는걸 보자마자 활짝 웃는) 신난다~! 켄쨩 최고. 응! 약속. 자 약속. (익숙하게 새끼손가락 걸고 도장까지 찍으며) 나 그럼... 푸딩! ...아니다 슈크림! 같이 안가도 돼?

5년 전
글쓴닝겐
37에게
3살은 무슨..혼자 가져올거니깐 여기있어. (신난듯 보이는 너를 보며 작게 미소를 짓으며 냉장고로 가서는 잠시뒤 먹을걸 들고 다시 들어오는) 푸딩이랑 슈크림 둘다 있길래, ..사실 엄마가 너 온다고 사서 넣어둔거긴하지만. 음료수는 사과주스, 천천히 먹어

5년 전
닝겐45
글쓴이에게
(네가 나가자마자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다 문열리자마자 발딱 일어나는) 역시 아주머니가 짱이야... 나 성이 시라부가 되고 싶어... (감동 받은 얼굴로 푸딩 뚜껑을 따서 한숟갈 쭉 내밀며) 너네집 딸이 되면 매일 간식이 두개야...

5년 전
글쓴닝겐
45에게
(네 말에 놀라 눈이 커진채로 널 보다가 살짝 웃으며) ...우리 집 딸되는거 말고 다른방법도 있잖아.

-
닝 불맠 가도 괜찮아요...?

5년 전
닝겐49
글쓴이에게
...(푸딩스푼을 입에 문채 널 빤히바라보다 곰곰히 생각하며) ...그럼 뭐... 네가 나 데리고 살기라도 하게?

(여기서....?(윗댓들봄))(근데 좋아욧!!!!~~!~! 성인이라 다행이야~~)

5년 전
글쓴닝겐
닝겐4

5년 전
닝겐12
썸타는 친구 사이로! 같은 과 동기로 하고 싶어요~

(몸을 뒤로 쭉 빼며)너한테만 간단한 거라니까... 나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돼. (펜 끝으로 대충 짚으며)이게 왜 이거야?

5년 전
글쓴닝겐
이 이분을 몇번째 설명했는데 아직도 몰라. (머리를 한번 쓸며)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쉽게 접근하라니깐 ..(아까보다 더 천천히 설명을 해주는) 어때 이제는 이해갔어?
5년 전
닝겐17
(천천히 네 펜 끝을 시선으로 쫓으면서) ...아. 역시 어렵다. 으으... 그래도 아까보단 나은 거 같은데. (책상에 엎드리며) 시라부, 사실 니가 천재인거 아닐까? 이런거 턱턱 이해하고 그러는 거 보면?
5년 전
글쓴닝겐
천재는 무슨, 여러유형을 몇번씩 푸니깐 거의 외우다시피 된거지. 너도 꾸준히만 하면 이런 문제 간단하게 풀수있을걸. (엎드린 너를 쳐다보며)머리도 좋은애가 왜 열심히 안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5년 전
닝겐23
글쓴이에게
열심히 하는 거 너도 알잖아. 오늘 하루종일 이것만 붙잡고 있었는데? 다른 거 다 날렸어... (눈을 감고 불퉁한 표정을 지으며) 하... 진짜 너무 하기 싫다... (드라마 대사 따라하듯 펜을 내던지며)이제 정말 지긋지긋해!

5년 전
글쓴닝겐
23에게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널 쳐다보는) ..뭐하는거야 닝 (한참을 쳐다보다 한숨을 쉬며 책을 덮는) 그럼 잠깐만 쉬자. 오래하기도 했고 집중안되는데 계속 할수는 없으니깐 (자리에서 일어나며) 뭐 먹고싶은건 없어?

5년 전
닝겐28
글쓴이에게
(네 반응에 머쓱하게 기어가 펜을 주워오면서) 하기 싫어서... 그렇게 싫어할 줄은 몰랐네. (네 말에 팔을 들어 만세를 하며) 와! 진짜지? 진짜 좀만 쉬자. 조금만 쉬면 돼. (너를 보며 고민하다가 장난스레 손키스를 날리며) 라부의 사랑? (키득이면서) 장난이고 아무거나 줘. 안 먹어도 괜찮아.

5년 전
글쓴닝겐
28에게
(헛웃음을 지으며) 사랑은 무슨 (냉장고로 가서 약간 큰 목소리로 말하는) 음료수랑 커피중에 뭐 먹을래. 아, 케이크도 있다. 케이크 먹을래? 너가 좋아하는 딸기 케이크인데.

5년 전
닝겐34
글쓴이에게
왜~ 사랑이 고플 수도 있지! (네 말에 고민하다가) 나는 음료수! 커피 먹으면 못 자. 밤 샐거면 커피 가져오고. (네 말에 한껏 밝아진 목소리로) 헉 진짜? 나 먹어도 돼? 그럼 주라! 딸기 케이크 너무 좋아.

5년 전
글쓴닝겐
34에게
(갑자기 밝아지는 목소리때문에 혼자 작게 웃으며) 알았어. 기다려 금방 가져갈게 (케이크와 음료수 두잔을 들고와 책상에 올리는) 여기, 좋다고 급하게 먹지말고 천천히 먹어.

5년 전
닝겐39
글쓴이에게
(책상에 올라온 케이크에 웃으면서) 응, 잘 먹을게. 고마워! (케이크 끝을 살짝 잘라 입에 넣고 먹으며) 아. 진짜 맛있다. 지금 죽어도 좋아. 너무 맛있어. (케이크를 다시 잘라 입에 넣은 뒤 한 번 더 잘라 네게 건네며) 응, 너도 먹어.

5년 전
글쓴닝겐
39에게
잘먹기는 정말 잘먹어 너 (맛있게 먹는 너의 모습에 부드럽게 웃다가) 이렇게 안줘도 나 혼자 먹을수있는데.. (빤히 보는 너의 눈을 바라보다가 부끄러운지 시선을 피하고 건넨 케이크를 먹는) ..맛있네

5년 전
닝겐41
글쓴이에게
(네 말에 살짝 웃으며) 칭찬이지? 고마워? (받아먹는 네 모습에 장난스레 웃으며) 어구 잘먹네. 어디서 이런 맛있는 케이크를 사왔어? 집에다 두고. 이정도면 나 오는 거 기다렸다. 그치? 솔직히 말해.

5년 전
글쓴닝겐
41에게
그냥 근처에 새 빵집생겼길래 궁금해서 사온거야. 마침 너가 왔길래 같이 먹을려고한거고. (부끄러운듯 시선을 피하며) 뭐..맛있다니 다행이네

-
불마크 달고 새글로 볼까요 닝?

5년 전
닝겐51
글쓴이에게
(너를 보고 웃으면서) 우연이네. 그럼 내가 너네 집 올 운명이었나보다. (케이크를 다 먹은 뒤 뒤로 기대서) 아~ 먹었더니 어째 더 하기 싫어...

-
헉...? 저 저는 좋슴다...! 근데 분위기 완전 포카포카라 넘어갈 수 있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글쓴닝겐
닝겐5

5년 전
닝겐14
연인 사이로요~~

이게 간단해...? 전혀 아니거든요...? 우리 라부가 너무 똑똑해서 라부한테만 간단한 거 아니야? (턱을 괴면서 너를 바라봐)

5년 전
글쓴닝겐
똑똑하긴 무슨..(바라보는 너의 이마를 약하게 밀며) 나 보지말고 책봐. 내가 설명해준대로 풀어봐, 정 못풀겠으면 다시 물어보고. (아무렇지 않은척하지만 귓가가 빨개져있는)
5년 전
닝겐22
아... 어떡하지, 봐도 모르겠는데. 문제도 그렇고 우리 라부 얼굴도 그렇고. 어쩜 라부는 봐도봐도 이렇게 잘생기고 귀엽지...? (꿋꿋하게 버티며 널 계속 바라보며 웃어)
5년 전
글쓴닝겐
(너의 시선을 피하며) 이래서 내가 같이 하지말자고 한거잖아. 둘이있으면 집중안되다니깐.. (빨개진 얼굴로 펜을 잡고 책만보며 중얼거리는) 너가 분명 여기오기전에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만 하겠다고 약속했으니깐, 그만 보고 공부해.
5년 전
닝겐24
글쓴이에게
왜애... 진짜, 어려운 문제만 골라서 풀어보라고 하는 게 누군데. (입을 삐쭉거리다가) 치, 라부는 바보야. (책에 시선을 주는가 싶더니 몇 분 지나지 않아 스르륵 눈이 감기다가 뜨길 반복해)

5년 전
글쓴닝겐
24에게
바보는 내가 아니라 너잖아 (잠이 들려는지 끔뻑거리는 너의 눈을 쳐다보다가 입꼬리가 올라가려는걸 애써 참으며) 자지말고 일어나 닝, 여기까지는 끝내야지 오늘

5년 전
닝겐29
글쓴이에게
어...? 아냐, 나 안 잤어... (풀린 눈으로 천천히 말하다가 작게 하품하고) 아~... 우리 라부가 뽀뽀해주면 잠 깰 것 같은데....(너룰 은근하게 쳐다보면서)

5년 전
글쓴닝겐
29에게
눈 완전 풀렸네.. 이제 곧 자겠어 닝아 (너와 눈을 마주치며)... 너 그런 눈으로 보지마, 진짜 하고 싶으니깐 (시선을 돌리고 책을 보는)

5년 전
닝겐35
글쓴이에게
진짜 하고 싶으면 하면 되지. 뭐가 문제야? (네게 가까이 다가가며) 뽀뽀해주면 나도 좋고, 라부도 좋은데... 응? (너를 빤히 바라보며)

5년 전
글쓴닝겐
35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너때문에 조금 뒤로 물러나는) 분명 공부만 하겠다고 했으면서 ..진짜 너 여우같아 (빤히 바라보는 너와 시선을 마주치자 짧게 입을 맞추는) ..아, 이래서 안된다고 한건데 (너의 머리카락을 귓가에 넘기며 입술에 짧게 입을 계속 맞추는)

5년 전
닝겐42
글쓴이에게
너랑 사귀려면 여우는 되야지. (네가 입맞춰오자 눈을 감고 팔로 네 목을 감싸며) 뽀뽀만 해줄거야? 키스는?

5년 전
글쓴닝겐
42에게
닝 불맠 새글 파서 넘어 가도 될까요?? ㅎㅎ

5년 전
닝겐47
글쓴이에게
워후 센세~~~~!!! 당신이 최 고 야 난 준비됐서

5년 전
글쓴닝겐
닝겐8

5년 전
닝겐9
연인으로요!

이거 최 상문제잖아 우씨.. 나 못푸는거 아니거든...!

5년 전
글쓴닝겐
좋은 점수 받으려면 이정도는 풀어야지. (뾰루퉁한 너의 입술을 톡치며) 입술 내민다고 안봐주니깐 내가 알려준방법으로 혼자 다시 풀어봐.
5년 전
닝겐18
(네가 알려준 방법을 곱씹으며 문제를 푸는) 이렇게 푸는거 맞아? (답지를 확인하고선 정답이자 환하게 웃는) 켄지로!! 나 맞췄어!!!!
5년 전
글쓴닝겐
(끄적거리며 문제를 푸는 너를 지켜보다가) 응, 그렇게 푸는거야. 잘하고있네 ( 정답을 맞춰 기뻐하는 너를 보며 옅은 미소를 지으며 앞머리를 정리해주는) 잘하네 이제, 계속 그렇게 풀면 되겠다 닝아
5년 전
닝겐25
글쓴이에게
열심히해서 켄지로랑 같은 대학교 가야지. 맞췄으니까 나 선물 줘! (입술을 살짝 내밀며) 뽀뽀해줘!

5년 전
글쓴닝겐
25에게
(너의 말에 잠깐 멍해지더니 얼굴 새빨개지며) ..무슨 이걸로 뽀뽀를.. 아, 진짜.. (자신의 얼굴을 몇번이나 쓸더니 너의 입술을 한번 쳐다보고 빠르게 입을 맞추는) ..됐지?

5년 전
닝겐30
글쓴이에게
(네 입술에 슬쩍 입을 맞추고선) 응 이제 됐어. 이제 다른 문제 풀어볼까. 영어는 내가 너보다 잘하니까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고.(웃으며 다시 문제풀기에 집중하는)

5년 전
글쓴닝겐
30에게
(아직 빨개져있는 얼굴로 널보며) ..이렇게 하고, 아무렇지 않게 공부하는건 뭔데

5년 전
닝겐40
글쓴이에게
(그런 네가 귀여워 웃으며) 그럼 공부 하지 말고 켄지로랑 놀까? (너의 교과서를 톡톡 치고서는) 얼른 공부하세요. 시험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댓글 먹힌건가ㅠㅠ

5년 전
글쓴닝겐
40에게
..그래,공부나하자 ..(말을 그렇게했지만 계속 집중을 못하다가 짜증난듯 책을 덮고 너를 바라보는) ..오늘 여기까지만 하면 안되냐

5년 전
닝겐44
글쓴이에게
갑자기? 우리 모범생 켄지로님께서 갑자기 왜?(실실 웃으며 너를 바라보며) 나랑 놀고싶은거야 켄지로?

5년 전
글쓴닝겐
44에게
불맠 새글 파서 넘어가도 될까요 ㅎㅎ???!

5년 전
닝겐48
글쓴이에게
네넹 좋아요!

5년 전
글쓴닝겐
글쓴닝겐
———여기까지——-
5년 전
닝겐11
와우
5년 전
글쓴닝겐
여러분 불맠 달고 이어갈까요
5년 전
글쓴닝겐
사실 처음부터 달려고했는데 불맠 댓망이 처음이라..
5년 전
글쓴닝겐
그럼 다는걸로 >< 저 금방 씻고 새글로 올테니깐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5년 전
닝겐50
다녀오세요❤️
5년 전
닝겐52
꺄~~ 다녀오세요오오
5년 전
닝겐53
기다릴게용~~~
5년 전
글쓴닝겐
https://instiz.net/name/31319859 불맠 새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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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제발 죠죠 봐줘5 04.26 20:20 105 0
지옥락 어때? 재밌서?8 04.26 19:57 171 0
드림 🏐오랜만에 내가 쓴 글 다시 봤는데17 04.26 19:23 43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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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키링 갖고싶어서 스루가야 털었움 04.26 15:00 36 0
인티 애니방에는 덕후 별로없어??17 04.26 13:09 11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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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여사님이 10년 후 츠나 얼굴 안 보여주는 거3 04.26 10:20 1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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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표출안녕하세요 나히아 ㅅㅍㅈㅇ 시즌7과 미도리야 올마이트2 04.25 23:42 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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