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내일 시험이라 공부하면서 카톡도 잘 안읽었는데 엄마가 며칠 전에 수술했고 이제 회복중이라는 카톡을 올렸어. 공부중이라 답은 제대로 못하고ㅠㅜ 그러다 8시부터 8시 45분까지 너무 졸려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공부하고 잠깼는데 엄마가 나랑친구랑 전화할때 한번 전화했었나봐...그리고 5분 전쯤에 전화왔었는데 엄마가 왜 나랑 통화하기가 힘드냐고 물어봤고 난 내일이 시험 시작이라서 그렇다고 했거든...ㅠㅠㅠ그리고 엄마가 말없이 팍 끊어버리더라 그리고 방금 갑자기 전화해서는 "야 이 ㄴ.아 그렇게 살지 말아라. 너 혼자 잘먹고 잘살아라" 이말하고 끊었어.... 나 어케함..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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