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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267l
이 글은 4년 전 (2019/5/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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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ㄹㅇ
4년 전
익인2
옆에서 잘 챙겨드려야해... 진짜
4년 전
익인3
내가 엄마한테 난 그냥 엄마랑 평생 살까? 그러니까 엄마되게좋아했음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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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12
우리엄마두ㅋㅋㅋㅋ 25살까지만 봐준대 ㅜㅜ
4년 전
익인34
와 우리엄만줄 딱 25살이 마지노선이래..
4년 전
익인48
222우리엄마도
4년 전
익인63
기겁햌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69
333333 울집은 19살까지야ㅠㅡㅠ
4년 전
익인81
우리엄마도ㅋㅋㅋㅋㅋ 월세 받을거라고 대학졸업하면 나가랰ㅋㅋㅋ
4년 전
익인88
4444 취업하면 당장 나가래 ㅠㅠ
4년 전
익인95
5555 근데 26이고 직장있는데 아직 안 나감...ㅋㅋ 아니 못 나감 ㅠㅠ 집에서 맨날 나가라고 성화야
4년 전
익인109
ㄱㄱㄱㅋㄱㄱ울엄마도ㅋㄱㄱ시집이나 가라함
4년 전
익인33
울엄마두ㅋㅋㅋㅋㅋㅋㅋ나 결혼 안하고 엄마랑 계속 살아두 돼? 하니까 그 말 지켜~ 너 안놔줘~ 이러심ㅠㅠ
4년 전
익인98
나 진짜 프로 집순이 지박령이었는데 지금 혼자 자취중이야 엄무니 매일 나한테 전화 하신다ㅠ 본가에 있을 때 엄마랑 자주 외식하고 쇼핑 가고 영화 보러 다녔눈데 이제 누구랑 하냐고 어디를 가든 매순간 내 생각난다고 얼마전에 통화하면서 이렇게 말하시는데 전화 끊고 오열했다ㅠㅠ
4년 전
익인100
나도 긱사사는데 집가면 엄마가 하자는거 다 해주고옴ㅠㅠㅠㅠ 산책이라던가 어디 병원가면 같이가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
우리 아빠는 20살 되면 독립하라 그러구 우리집 식구도 아니라 그러던데ㅠㅠㅠ
4년 전
익인5
흐엉.. 진짜 싱숭생숭 하시겠다.. 옆에서 잘 챙겨드려 ㅠㅠ
4년 전
익인7
맞아 대부분의 부모가 클 때까지 자식 키워주고 돈 쓰고 해주는데 독립해버리면 조금 우울할듯...
4년 전
익인8
와...진짜 허탈하시겠다...
4년 전
글쓴이
웅...우리오빠 여친이 미국사람이라.....
4년 전
익인9
뭔가 나쁘다는 건 아닌데 그냥 내가 부모님이었으면 진짜 그냥 허탈할 것 같아ㅠㅠ지금 글만 봐도 내가 다 허탈해
4년 전
글쓴이
나듀 그렇다눙.....히힛....ㅠㅠ
4년 전
익인11
후엥...이 글 보니까 엄마아빠한테 내가 더 잘해야겠다
4년 전
익인10
ㅠㅠ 나도 오랫동안 내 가족이었던 사람이 더 챙겨야할 새 가족이 생겨서 얼굴 자주 못 본다고 하면 슬플 듯ㅠㅠㅠㅠ
4년 전
익인15
그러니까 진짜 슬프다ㅠㅠㅠㅠ
4년 전
익인13
울엄마는 나랑 여동생 대학생이고 막둥이 초등학생인데 방학동안 막둥이가 친척집에서 살고 나만 집에 있었눈데 내가 친구들끼리 제주도 여행 3일정도 가니까 혼자 너무 쓸쓸하다 하시더라구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친구분들 만나고 여유를 즐기셨으면 좋겠는데 집안 상황도그게안되네
4년 전
익인21
그럼 심심하시겠다ㅜㅜ
4년 전
익인14
난 완전반대의견 내자식 커서 자리잡고 독립하는거 너무 뿌듯하고 좋을듯
4년 전
익인16
내가 부모님 입장이라고 대입해서 보면 진짜 허탈감 들것같긴하다... 청춘 다 바쳐서 자식들 바라보며 지내오셨는데 어느순간 다들 커서 각자 인생을 산다는게 한번쯤은 올것같애
4년 전
익인82
엇 그러네ㅠㅠㅠㅠㅠ우리엄마아빠 27살에 나랑 동생 낳아서 돈벌고 우리 키운다고 20년 넘게 힘들게 일하고있는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잘해드려야겠다ㅠㅠㅠ
4년 전
익인18
ㅜㅜ나도,,
4년 전
익인22
ㅜㅜㅜ...
4년 전
익인23
난 잘 모르겠어,,, 나도 누군가의 어머니가 될거고 그 아이들이 크면 당연히 놓아줄거야 어머니 아버지께 너무 감사하지만 나는 평생 어머니아버지만 바라보고 살진 못할것같아
4년 전
익인24
22
4년 전
익인25
3
4년 전
글쓴이
그게 당연한거긴 한데~~~ 친구가이사가는것도 서운한데 자식을 품안에서 어떻게 내보내겠어 서운하지 ~ㅠㅠㅠ
4년 전
익인61
222ㅠㅠㅠㅠ
4년 전
익인77
333
4년 전
익인54
444
4년 전
익인26
나는 엄마가 20살 되자마자 방빼라던데...
4년 전
익인27
울 아빠는 계속 스무살만 되면 가출하라고 난리... 아빠 그건 가출이 아니라 출가야... 바보...
4년 전
익인28
나도 갑자기 기대도 안 한 영국 유학 결정나서 ㅠ 엄마 보고싶어서 죽을듯
4년 전
익인29
품안의 자식...
4년 전
익인30
대학 가고 외국가느라 일하느라 몇 년을 나가살다가 지금은 집에서 다 같이 사는 중이야
엄마는 말로는 어우 귀찮아!라고 하시는데 엄마 친구분들한테 딸이 와서 너무 좋다고 하셨대 재밌다고
그냥 항상 엄마 오늘 뭐 했어?라고 물어보는데 주절주절 말하면서 아빠도 같이 말하고 다 같이 또 얘기하고 그렇게 되나 봐

4년 전
익인31
약간 다키워놔ㅛ는데 빼앗기는 느낌이라던데ㅠㅠ
4년 전
익인32
울 여사님 평생 같이 산다고 하니 질겁한다 빨리 나가라고 하심...
4년 전
익인35
맞아 우리집은 아부지가 다른 지역에서 회사 다니셔서 주말부부 인데다가 나랑 동생 다른 지역서 대학 다니고 하니까 엄마가 혼자서 큰 집에 있는거 생각하면 슬푸다ㅠㅠ 그래서 지금 쉴때 엄마 옆에 붙어있는데 여행갈때마다 자꼬 신경쓰여 ㅜ
4년 전
익인36
우리 엄마는 항상 너네 다 키워두고 얼른 자유를 찾고 싶다 하는데 난 엄마랑 평생 살고싶어ㅠㅠ 근데 엄마 항상 거부해,,, 빨리빨리 커서 나가래,,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7
난 반대로 엄마한테 허탈했는데
스무살 되자마자 나 이제 독립해도 되지?하면서
가시던데
그냥 그동안 참아오신거구나 혼자 사시면서 너무 행복해보이더라...

4년 전
익인40
헐..
4년 전
익인114
아 너무 슬프다.. 두 입장 다 슬퍼ㅜㅜㅠㅠ
4년 전
익인38
그래서 부모님들이 자식 키워놓으면 다 소용없다고 하는걸까..
4년 전
익인39
난 20초반에 독립얘기하니 니가 무슨 독립이여!!!하다가 후반됐는데 나갈생각없녜ㅋㅋㅋㅠㅠㅜㅠ준비하고 곧 나갈께요...
4년 전
익인41
나 20대 후반인데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이랑 평생 살고싶어서 아빠한테 말했더니 아빠가 진지하게 아빠는 캥거루가 아니야!이러심 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08
지나다가)ㅠㅠ 아버님 너무 귀여워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25
ㅋㅋㅋㅋ우리아빠 그때 막 뉴스에서 캥거루족이다 뭐다 나오니까 그거 보다가 그러셨는데 계속 그말 쓰더라ㅋㅋㅋㅋㅋㅋ근데 또 나가 산다고 하면 서운해해ㅠㅠ
4년 전
익인42
부모님 두분 사이도 진짜 중요한거같애
4년 전
익인43
난 대학다니는 동안 서울에서 살다가 졸업하고 다시 집에 돌아와서 취업했는데 부모님 좋아하신다ㅎㅎ 내 돈으로 용돈 드리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도란도란 얘기 하는 순간 순간이 행복해
4년 전
익인46
그렇다고 평생 같이 살 건 아니지만 본가 내려온건 후회 안된다
4년 전
익인44
나도 맨날 그런생각하는데 난 밖에서 나가서 살고싳어가지고 너무 고민돼ㅠㅠ 내가 집에 없으면 너무 심심해하실거같아ㅠㅜ
4년 전
익인45
난 우리집 강아지랑 일주일만 떨어져있어도 눈물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친자식이면 오죽할까...
4년 전
익인47
부모님바이부모님인듯 엄마는 나랑 동생이 제발 빨리 독립했음 좋겠대ㅋㅋㅋㅋ
4년 전
익인49
약간 빈 듯한 느낌? 은 들것 같아. 하지만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니깐. 언젠가 다 떠나는게 맞고 그 순간이 마음 아프겠지만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구 생각해.
4년 전
익인50
나도 엄마한테 장난으로 이제 우리랑 같이살날이 5년이겠네 다시집가면 이랬는데 엄마 울었어 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51
대학막와서는 논다고 연락잘안드리고 엄마아빠가먼저 전화하고그랬는데 좀 서운했을것같음 .. 요새는 매일매일 별일없어도 전화하는데 뭔가 확실히 더좋아하는것같아서 잘챙겨드려야겠다 하고 생각하게되더라구..
4년 전
익인52
많이 허전하시겠다..
4년 전
익인53
맞아 난 결혼도 하기 싫고 해서 엄마랑 평생 살껀데 되게 좋아하심 ㅌㅋㅋㅋㅋㅋㅌ 내가 나이 더 들어도 같이 살면 밥해주고 무ㅑ해주고 다 해줄거라고해 ㅠㅠㅠㅠㅠ 눈물나
4년 전
익인55
울언니들도 결혼해서 다른 지역가서 엄마 우셨음ㅠㅠㅠㅠ 나는 절대로 멀리가지말고 결혼해도 가까이살자고하심ㅜㅜ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6
마자 그래서 빈둥지증후군이란말도 생기는거야ㅜ
부모님한테 있을때 잘하자!

4년 전
익인57
우리엄마는 빨리 아빠랑 둘이살고싶다고 했는데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8
우리 아빠도 같이 술 마시다가 그러더라 너네가 다 커서 일해야 할 의미도 모르겠고 좀 허하다고 ㅜㅜ 하지만 나는 집에 있찌 낄낄ㄹ낄 아빠 용돈 조 하니까 갑자기 잠듦
4년 전
익인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잠드신거 킬포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26
진쫘 아빠 용돈 주쎄요!!!!!!! 불리할 때 맨날 자는 척한단 말이야!!!!!@
4년 전
익인59
이글보고 어무니한테 계속 같이 살까? 했다가 기숙사 마감이라고 나가래 힝
4년 전
익인60
어쩔 수 없지 막상 부모님도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산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을거야 우리보다 짧을 걸
4년 전
익인62
힝구 맞아ㅠㅠ 나 부산 사람인데 어릴때부터 서울사는게 꿈이여서 중학생때부터 나는 서울가서 살거야~~맨날 말했는데 그때마다 ‘너 맘대로해~엄마 귀찮게 하지말고 얼른 가버려~~’하던 엄마가 내가 진짜 서울갈때가 다 되고 계획짜고 있으니까 ‘그냥 엄마 옆에 계속 있으면 안될까 너 서울 가고싶을때마다 엄마가 보내줄게’하더라ㅠㅠ이때 엄청 울었어ㅠㅠㅠㅠ
4년 전
익인64
우리집도 얼마전 내가 본가 내려오기 전까지 4인 4가구였음 ㅋㅋㅋㅋ 취업준비 때문에 내가 내려오긴했는데 언니랑 나랑 해외로 나갈 생각하고있어서 엄마아빠 더 허전해하실듯
4년 전
익인66
그래도 따로 계실 동안에 취미생활 가지시고 친구분들이랑도 자주 만나시는거 같아서 좋아보이더라고 요즘은 여행이야기 자주 하시는거 보고 돈 얼른 많이 벌어서 여행 보내드려야겠다고 생각함 ㅠ
4년 전
익인65
뭐냐 우리엄만 나가라든데
4년 전
익인67
우리엄마도 말로만 나가살라고 지긋지긋 하다고 하시고 막상 나갈때 슬슬되니까 맨날물어보심 요즘엔 남친이좋아?엄마가 좋아? 물어보심 ㅋㅋ..ㅜ
4년 전
익인68
울아빠는 맨날 나랑 언니 취직하면 빨리 독립하라고 하셨었는디 어느날 술마시고 집와서 나한테 취직해더 쭉 같이살거냐고 같이 살자고 하시는거 듣고 진ㅋ자 울었다
4년 전
익인70
난 지금 19살이고 항상 20살 되면 독립할거라고 했는데 엄마가 최근에 진짜 독립할거냐고 같이 살면 안 되겠냐고 했어ㅠㅠㅠ 근데 난 엄마는 너무 좋지만 이 집에서 사는게 너무 스트레스라 독립하고 싶다
4년 전
익인71
우리 아빠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나랑 동생 보고 대학교까지만 봐 주고 그후로는 지원 바라지 말라고 나가 살으라고 서로 단둘이 시간 보낼 거라고 하는데 막상 본가 1주만 안 내려가도 서운한 모습 보이고 내려가면 좋아하시더라,,, 왜 안 내려오냐. 너 안 오니까 심심하다면ㅅㅓㅠㅠ
4년 전
익인72
우리 아빠도 그렇고 같이 살고 싶어하는데 같이 살면 내 개인생활이 사라져서 난 계속 혼자살려고....
4년 전
익인73
부모님들도 성향마다 틀리신것같음. 어떤부모님들은 독립시키시고 두분이 여행다니며 즐기시고
어떤부모님들은 외로워하시고 많이 슬퍼하시고...

4년 전
익인74
맞아 우리 엄빠도 만날 돈 벌어서 나가살아라 하면서 집에 나나 우리 오빠 없으면 어디갔냐고 집에 언제 들어오냐고 엄청 걱정하셔
4년 전
익인75
우리 엄마도.. 오빠는 일찍 결혼해서 가고 언니는 대학 가고 나만 집에 있는데 엄마가 나 대학 가면 거기로 집 이사할거라고 했어 ㅋㅋㅋㅋ 나도 계속 엄마 옆에 있을고야
4년 전
익인76
난 결혼안하고 평생엄마랑살고싶음ㅠㅠㅠ 근데 그러다가 엄마가없다면 난혼자가될거같아서 무서워서 막 이런저런생각이난당.....ㅠㅠㅠ
4년 전
익인78
우리엄마도 내가 결혼안하고 엄마랑 평생살거라고 하니까 되게 좋아하심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9
맞아 나 기숙사 생활 하느라 금요일에 집에 왔다가 월요일 아침에 기숙사 가는데 따지고 보면 월~목 못 보는건데 이번 일요일에는 엄마가 나보고 가지말고 엄마랑 놀자고 해쑴ㅜ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찡해써
4년 전
익인80
우리엄마는 굉장히 외로움안타고 걱정없고 기운찬 사람인데 한명한명 대학가고 막내까지 대학가니깐 집이 텅빈느낌이라고 하더라...ㅠ 자취하는 익들 엄마 자주보러 가자!!
4년 전
익인83
나는 엄마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내가 더 엄마한테 막 더 앙탈 부리고 엄마랑 같이산다 그러면 식겁하시던데 징그럽대 ㅜㅜㅜㅜ
4년 전
익인84
울엄만 나 긱사 살 때도 보고싶다고 언제오냐고 하면서 긱사 첫 입실할 때 우셨는데,,,, 집에 여자 자기 밖에 없어서 자기 편 들어줄 사람 없다고ㅜ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85
ㅁㅈ...벌써부터 아빠는 맨날 나가있고 오빠도 맨날나가놀고 집순이인 나만 엄마랑 놀아주고...가족들없으니까 밥도 잘안챙겨드시고 그래가지고 좀 ㅠㅠ...엄마 잘챙겨드려야지 나라도..
4년 전
익인86
우리 엄마 진짜 당찬 사람인데 내가 스무살 되고 대학 때문에 상경하니까 엄청 보고싶어하고 눈물도 많아지더라...
4년 전
익인87
미국이라 더 그런거 같아..ㅠㅠ 한번가면 자주 못오니까
4년 전
익인89
으앙ㅜㅜㅜ이 글 보고 우리 엄마한테 엄마 나 얼른 나가 살까? 하니까 부모라고 해준 것도 없는데 해주는 밥이라도 많이 먹으라고 하심 평소에 넘 쿨해서 쿨하게 너 알아서 하라고 하실 줄ㅠㅠㅠㅠㅜ
4년 전
익인91
헐 울 엄마도 구래! 우리 집이 좀 어려웠어서 지하 살다가 얼마 전에 지상으로 이사왔는데 시집 가기 전에 이런 집에 와서 너무 다행이기도 하지만 이제서야 이사온게 너무 마음아프댕ㅠㅠ 그래서 내가 나 자취할까? 하면은 결혼까지 얼마나 남았다고 집밥 많이 먹고 결혼하러 가라고 그러신당ㅠㅠ
4년 전
익인103
호엥ㅜㅜㅜㅜ 우리 부모님께 잘해드리자ㅠㅠㅠㅜㅠㅜ 고생했다 진짜ㅠㅠㅠ
4년 전
익인117
우웅ㅠㅠ 우리 엄마아빠랑 행복하게 지내자💖
4년 전
익인90
우리엄마는 나 시집가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됐지~ 시다가도 평생 엄마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시고 구랭ㅜㅜ 시집가면 너무 허전할것 같으니까 살아도 옆집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궁
4년 전
익인92
나도 나가게ㅠㅠ 뭔가 캥거루족 될까봐ㅠㅠ
4년 전
익인93
마쟈...뭔가 놓아줘야될걸 아니까 독립해서 잘살았으면 좋겠는 마음이랑 허탈한마음 둘다 있을 듯...
4년 전
익인94
ㅠㅠㅠㅠ 서운하시면서 뿌듯하고 그러시겠다
4년 전
익인96
나는 평생 엄마 옆에 붙어서 살고싶다하니까 엄마가 되게 속상해하셨음..ㅠ... 한창 꽃피울 나이에 왜 엄마옆에만있을려고 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슬펐다.. 하지만 난 엄마 옆이 좋은걸...
4년 전
익인97
나도 한 일주일 정도 해외여행 갔다오고 이주동안 알바 때문에 할머니 댁에 있었는데 잠깐 없는 동안도 허전하다고 했는데 아예 독립하는 순간 오면 얼마나 허전하실까ㅠㅠㅠㅠ
4년 전
익인99
나도 아빠는 나 본가에서 나가면 엄청 서운해하고 그럴 것 같은데 엄마는 워낙... 빨리 집나가도 된다고 꼬시는 분이라...ㅎ 하지만 난 끝까지 붙어있을것이여
4년 전
익인101
이 글 보니까 너무슬퍼허흑흥ㄹ흑
4년 전
익인102
어무니 아부지 졸업하고 후딱 올라가겠슴다ㅜㅜ 호강시켜주께
4년 전
익인104
난 초등학교때부터 스무살되면 나가살라해섴ㅋㅋㄱㅋㄱ 근데 재수중 히힣
4년 전
익인105
우리엄만 나 대학때문에 타지역갔는데 넘 행복하게 살더라 나 아침마다 안깨워줘도 되고 신경 많이 안써도 되고 엄마 맘대로 그냥 놀러다니고 잘 사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뭔가 나도 맘이 편해
4년 전
익인106
우리엄마 보고있나~~~ 맨날 나보고 제발 나가살라 그러고 제발 머~~~얼리 살자 그러는 정여사^^.. 절 대 안 나 가!!!!!
4년 전
익인107
우리엄마도 그러셔ㅜㅜ 외동딸인 다음달에 영국으로 유학가서 엄청 허전해 하신다 벌써부터ㅜㅜ
4년 전
익인111
우린 제발 나가라고 염원하는데..
대신 경제적으로 완전 독립이라 돈벌어서 아예 나가래
무튼 번외로 나는 탈조선 하는 형 부럽다
늘 느끼지만 우리나라는 살 만한 곳도 아닌 거 같고
애기 낳고 키우기엔 더 최악같음 탈조 부럽ㅠㅠ

4년 전
익인113
서운할수는있지 충분히 그래도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독립하는거는 당연한거니까 또 그걸 응원해주실거야
4년 전
익인116
우리 엄마 아빠는 고등학생때부터 독립하라고 난리였는데...
4년 전
익인118
이거보면서 질질짜는중 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9
우리 엄마는 맨날 독립하라고 놀리는데 외국 나가는건 절대 싫어하심ㅋㅋㅋ자꾸 와서 귀찮게 하지 말고 적당히 멀리 살기를 원하셔
4년 전
익인120
되게 가정환경마다 케바케인듯...!! 울 부모님은 제발 좀 나가라곸ㅋㅋㅋㅋㅋㅋ 각자의 인생이 있는거라며....
4년 전
익인121
엄마 60 될 때까지 같이 살거랬더니 제발 나가달랰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힝 ㅜ
4년 전
익인122
10대때는 빨리 독립해서 혼자 살고 싶은데 독립하니깐 엄마 아빠 소중함을 알게 되었닼ㅋㅋㅋㅋㅋ 같이 살고싶어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123
우리엄마는 나랑은 정말 같이 못살겠다고 제발빨리나가래ㅋㅋㅋㅋ그래서 평생 옆에 붙어있을거라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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