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시간에 나는 애인한테 잘자, 사랑해 라는 말을 항상 붙히는데.. 애인은 나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별로 안해.. 어제는 잘자라는 말도 없이 학원에서 시간있으면 페메로 연락한다고만 하고 잤어..(애인은 시험준비중) 만났을땐 안그러는데 메세지로 연락할 땐 말도 짧게하고.. 데이트할 때 어디가 좋을지 물어보고 싶어서 계속 장소를 보내는데도 딴얘기할때가 많아(마치 조별 수행평가에서 나는 계획짜고 있는데 어떤애는 딴얘기중인 상황) 내가 화도 못내고 권유하는 말도 잘 못해서 애인한테 뭐라고 말해줘야 될지 모르겠어.... 지금 학원다녀서 피곤하고 귀찮아가지구 그런 것 같기도 하고ㅠㅠ + 참고로 현재 60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