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그만둘려면 예의상 한달전에 말하잖아 나 전 사장님때문에 미리 말하는거에 트라우마 생겼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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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사장 뭐야 쓰레기잖아?

[글쓴이]

진짜 쓰레기였음 진짜 아빠가 한번 찾아가서 싸우려는거 말렸다..

[익인2]

헐.. 저래도되는거야??? 너무하다

[글쓴이]

그니까.. 진짜 저때 알바 할 당시에 멘탈 다 나가서 그만두고 집에만 박혀있었다 ..

[익인3]

그럴땐 저 그냥 오늘까지만 할게요라고 해버리지ㅠㅠ.... 쓰니 토닥토닥 이상한 사장 만났었네..

[글쓴이]

진짜 그럴걸 그랬어ㅠㅠ 막 사람들이 다음 알바 구하게 미리 말하는게 예의라고 해서 말했더니 돌아오는게 ..ㅋㅋㅋ 이제는 걍 끝이 정해져 있는 알바만 하는중이야!

[익인4]

나도 그런적있어 배려한다고 한달 전에 말하면 그만두는 날까지 뽑아먹으려고하는 업주들있음ㅂㄷㅂㄷㅂㄷ
그이후로 다른 알바 그만둘땐 진짜 최소한의 시간만 남기고 통보했었음 진짜 못된사람들 많어

[익인5]

나같음 무단결근했어..사장 인성 트레쉬네

[익인6]

쓴아 얘기는잘한거구
그냥 저사람이 기본예의도없고
상식이없는사람이니깐 말도안되는걸 주장하면
바로 얘기해서 합의보면좋겠당 고생많았엉

[익인7]

쓰니 토닥토닥... ㅠ 진짜 뭔 그딴 사람이 다있냐 터졌다 인성..

[익인8]

와 ㅠㅠㅠㅠㅠㅠ 쓰니 고생많았어!!

[익인9]

ㄷㄷ 그럼 대체 언제 말 하라는 거야 어떻게 해도 할 사람이었네

[익인10]

ㅈ1ㄹ할 사람

[익인11]

쓰니 넘 착해ㅜㅜ

[익인12]

와 뭐야; 사이다 없어? 제발 아버지 출동해 줘 ㅠㅠㅠ 왜 말렸어; 글만 읽어도 눈물난다

[익인13]

망.해라... 제발.... 망..해라...

[글쓴이]

나도 성인인데 아빠가 가서 따지기는 좀 그래서 그냥 말렸당.. 망해서 접은지는 모르겠는데 안 그래도 최근에 그 가게쪽 갔는데 없어졌더라 문 닫은것만해도 나는 만족..

[익인17]

ㅠ-ㅠ.. 이해는 간당.... 그치만..........넘 속상한걸...... 진짜 고생많아써 ㅠ-ㅠ...

[익인14]

진짜 왜 그럴까 화난다 수고했어

[익인15]

ㅜㅜㅜㅜㅜㅜㅜ너무하다

[익인16]

나이는 헛으로 먹었나 왜이렇게 유치하게 구는지 모르겠다 쓰니 상처 많이 받았을듯 그렇게 해서 자기한테 뭐가 이득이 된다고 사람을 못살게 구냐 부메랑이나 맞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