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지고 제일 적응 안 되는 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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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ㅇㅈ 나 저번에 폰떨굼

[글쓴이]

나두 방금 폰 떨굴 뻔하고 썼어 ㅋㅋㅋㅋ

[글쓴이]

잠깐 손 모자를 때 허벅지로 폰 잡는 거 일상ㅇ었는데...

[익인2]

우워.......... 멋있다

[글쓴이]

그렇게 많이 빠진 건 아냐... 아직 더 빼야 돼 ^-ㅜ

[익인3]

오 쩐다

[글쓴이]

다이어트 파이팅...

[익인4]

나도 전엔 뭐 떨어지면 허벅지로 잡았는데 살 빠지고 나서 뭐 떨어지길래 무의식으로 허벅지로 잡으려 하다가 틈으로 쏙 떨어졌는데.. 그거보고 엄청 좋았어ㅎㅎㅎㅎ

[글쓴이]

ㅋㅋㅋㅋㅋ 맞아! 무의식적으로 허벅지로 잡는데 숙쑥 빠져

[익인5]

이거 나 장래희망할래..

[글쓴이]

우리 파이팅하자... 나도 더 떨어지게 노력할게

[익인6]

쓰나 혹시 어떻게 뺐어?

[글쓴이]

음 나는 그냥 천천히 빠진 거라 ㅜㅜ 덜 먹고 이러다 보니까 빠졌어 운동은 딱히 안 했는데 요즘 시작했당!

[익인7]

얼마나 빠진거야? 나도 빼는 중인데 잘 안빠지네ㅠㅠ

[글쓴이]

나 3-4키로 정도..! 근데 2키로는 다시 쪄서 빼는 중이야 ㅋㅋㅋㅋ ㅠㅠ

[익인8]

난 침대에 옆으로 누울때!
예전엔 허벅지 안쪽살이 완충효과 해줘서 안아팠는데 지금 그게 없으니까 무릎끼리 부딪혀서 아파가지고 쿠션끼고 자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헉 ㅋㅋㅋㅋㅋ 진짜? 난 그건 못 느껴봤어 거기까지 안 빠졌나 봐...!

[익인9]

내가 20키로를 빼서 그랰ㅋㅋㅋㅋㅋㅋ옷살때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L나 XL사는데 너무 커서 다시 M으로 바꾸러 간다ㅋㅋㅋ

[글쓴이]

대박대박...!!! 대단하다 ㅜㅠㅠ 나는 오키로 빼는 거 목푠데 그거 빼는 것도 힘들어하고 있당 힘낼게 ㅜㅠㅠㅠㅠ

[익인10]

나는 무릎으로 잡는당

[익인11]

나 ㅋㅋㅋㅋㄹㅇ

[익인12]

헐 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폰 요즘 그래서 자주 떨굼....

[익인13]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