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예 완전 무교이고 종교 믿을 생각도 없어 근데 자꾸 내가 무슨 일 당할때마다 '니가 xx를 안믿어서 그래~' 라고 하고 내가 뭐 도와주면 나한테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이게 다 xx가 너더러 나에게 도움 달라고 내가 기도를 잘해서 그래 이런식으로 얘기해 이런 말이 맞는딘 모르겠디만 이런 느낌.. 하.. 그래서 내가 진지하게 대놓고 종교믿을 생각없으니까 전도하려고 하지말라고 했더니 이건 전도가 아니라면서 자꾸 답정너짓함 아 너무 자증나 도대체 왜하는거지 그냥 이해라도하고 유순하게 넘어가보려고 이해안하고 빡치는것보단 나은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