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의도치않게(?) 철벽치는거 어떻게하지

남자가 싫은것도아니고 여고 졸업해서 예전에는 남자가 무서웠던것도 맞는데 지금 23인데 남자한번도 안사겨봤어..근데 나한테 좋다고 고백하지는않아도 나한테 호감만 표시를해도 내가 피하고 딱자름...나한테 피해준 사람도 아닌데...지금은 외국에있는데 심지어 외국에서도 이래..약간 무섭기도하고 싫기도하고 귀찮기도하는데 내가 왜이러는지를 모르겠어

[익인1]

나도 23살.. 똑같..

[익인3]

약간 사람이랑 깊은 관계를 맺는게 두렵다고 해야하나? 남자여자 안가리고..

[글쓴이]

아 맞아 깊은관계가 두려워진짜

[익인2]

근데 그건 모라하지.. 경험이 생기면 좀 나아지던데ㅠㅠㅠ

[글쓴이]

계속 쳇바퀴돌것같아ㅠㅠ 경험이생기면 나아질텐데 경험생기기전에 잘라버리구

[익인4]

나도 그래... 어쩔 수 없... 그냥 내가 진짜 좋아하는 남자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지 ㅠ

[글쓴이]

아 그래야되는건가ㅠㅠ

[익인5]

나도 사겨보겠다고 그냥 적당히 고백 받고 사겼다가 3일만에 깼어 ㅋㅋㅋ큐ㅠ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