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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6/16) 게시물이에요
나는 100을 주는데 친구는 50줄때 왜이리 허탈할까.. 50이 그 친구의 100일 수도 있지만 나는 왜이리 부족할까.. 혼자만 삽질하는 느낌날때 너무 허무해 나만 친구를 엄청 좋아하는 것 같고.. 암튼 친구들한테 그런거 많이 느낀다 내가 너무 정이 많아서 그런걸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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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나도 그래ㅜㅜ
4년 전
글쓴이
그치..ㅠㅜ 사람들에게 털어놓으면 기대를 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는데 이게 잘 안되더라구...내가 해준게 있어서 그런지 보상심리가 심한가봐
4년 전
익인5
그러니까 내가 해준 만큼 남에게 원하게 되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잘 안 해주려고 노력해야되나 혼란스럽고 글타ㅜ
4년 전
글쓴이
마저마저 나도그래ㅋㅋ 근데 가끔가다가 가뭄에 콩나듯이 50정도 해주던친구가 80정도해주면 포기할수 없고 그러더라구
4년 전
익인6
아 진짜 그거 인정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인간관계다 어느장단에 맞춰야될지 알 수가 없어
4년 전
글쓴이
6에게
맞어ㅠㅠ 익아 어떻게 그리 잘 아니ㅜㅜㅜ...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 익도 상처받지않고 좋은 인간관계 유지했으면 좋겠다..! 밤이 늦어서 난 먼저 잘게 잘자 익아 ^-'♡

4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웅 쓰니도 오늘도 좋은 밤 되길 바랄게🥀

4년 전
익인2
나도 진짜...
4년 전
글쓴이
공감가는 익들 많구나 인간관계에 허탈감을 뭘로 설명할 수도 없고... 다른친구에게 털어놓으면 내가 너무 바라는 사람 될까봐ㅋㅋㅋㅋㅋ말 못하겠어
4년 전
익인8
진짜.,나는 털어놓았다가 나쁜애가 되버리더라....진짜 그래서 너무 그러는사람들은 끊고하니까 좁은 인간관계 더 좁아졌어
약간 그런생각하면 내가 너무 야비한거같아서

4년 전
글쓴이
앗 내가 자서 이제봤다ㅜㅠ 헉 맞아맞아 나도 그래서 가족한테만 털어놓고 친구한테는 안털어놓아 익인이가 말한것처럼 애정결핍인 친구, 이상한친구 이렇게 되버려서ㅜㅜ 나도 많이 실망하고 칼같이 끊어내니까 인간관계가 좁아지더라고ㅜㅠ 익인이도 많이 힘들었겠다 토닥토닥..(˘̩̩̩ε˘̩ƪ)
4년 전
익인4
333
4년 전
익인9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그게 만약에 지속된다면 친구한테 말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어.. 난 쓰니 친구에 더 가까운 거 같은데 이건 쓰니 혼자서 힘들어하고 나중에 친구가 알게되면 괴롭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나는..
4년 전
글쓴이
댓글 알람을 꺼서 이제 봐버렸다ㅜㅠ!! 이따가 집가서 댓글 다시 남길게 미안해ㅜㅠㅠ
4년 전
글쓴이
응응 맞아... 말해야하는데 친구가 가벼운 문제로만 생각할까봐 조금 망설여지더라고ㅜ 난 꽤 앓아왔는데 킁ㅜㅜ
4년 전
익인10
연애든 친구 관계든 항상 힘들어지는게 그 이유인거 같아 ㅠㅠ
4년 전
익인11
22 맞아.. 기대하지 않는게 좋은건가봐
4년 전
익인12
나도 원래 그걸로 고민 많이 하고 현타도 맞고 우울해보기도 했는데 그냥 기대하지 않기로 했어 어딜 가든 내가 주는 마음의 크기와 똑같은 크기로 마음을 주는 사람이 없더라고 그리고 내가 정말 그 사람이 좋아서 100을 주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내가 100을 받고 싶어서 그 사람에게 100을 주려는 것인가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사실은 내가 그냥 100을 받고 싶은 거라면 타인게에 100을 주지 않고 그냥 나에게 100을 쓰는게 마음도 뿌듯하고 좋더라구
4년 전
글쓴이
헉 내가 댓 알람을 꺼서 너무 늦게 읽어버렸다ㅜㅠ 이따가 집가서 다시 읽고 댓글 달게 미안해ㅜ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응응 맞아 가장 좋은 방법이 기대를 안하는건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더라고 익인이가 말한 방법 참고해볼게 고마워 좋은방법인것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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