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한테 어느정도 예의 차리면서 대해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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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친언니? 아님 아는언니? 그래도 나이 나보다 많으면 기본예의는 지키는게 맞지 않을까

[글쓴이]

난 한다곤하는데 모르겠다..

[익인2]

아까부터 글쓴 익인인가? 가끔 혼자 편해져서 선 넘는 친구들 있긴 하던데 평소 어땠는질 알아야할듯

[익인3]

22 자기도 모르게 선 넘는 애들 있어

[글쓴이]

그러게.. 내가 어떤지 잘 봐야지 뭐..

[익인4]

3333 맞아 편하다고 선을 넘더라

[글쓴이]

편하지도 않은데..ㅠㅠㅠㅜ

[익인5]

그래...? 근데 편하지도 않은데 어떻게 햇길래 ㅠㅠ

[글쓴이]

그냥 물어본거나 답할려고 그냥..

[익인6]

은근슬쩍 말놓는다거나 그런거만 아니면.. 아니면 그 언니란분이 쓰니한테 대접받길 원하나?

[글쓴이]

말은 자기가 놓으랬는데 내가 안놨어..

[익인7]

무슨상황이였는데??

[글쓴이]

그냥 아는언니랑 얘기하다 전에 있던일 말하면서 내 잘못 얘기하다 너 평소에 위아래없고 삭아지없는거아냐 근데 내가 봐주는거다 너 챙겨주려고 뭐 이러는데 난 그냥 모르겠다..

[익인9]

내 기준 그렇게말하는 사람 걸러 나라면 걍 그 사람이랑 손절함

[익인19]

내가 진짜 싫어하는 언니가 그런식으로 말해.. 나한테 사회생활 알려주는거라면서... 서서히 일부러 멀어졌엉 그리고 그 언니만 그런말하고 다른사람들이랑은 다 잘지내

[익인8]

그냥 선 그어

[익인10]

기분 나쁘겠다ㅠ 그냥 난 잘못없다 생각혀~ 괜히 뭘 잘못했지 하고 있으면 기분만 잡침

[익인11]

그런말하는거 보면 뭔가 언니도 많이 참은거같은디

[글쓴이]

그 언니 성격이 불같고 앞뒤안보고 좀 사나워.. 그냥 그래도 사리분별은 한다생각했는데 술먹고 그 얘기하니까 좀 그렇더라

[익인12]

너는 잘 모르지만 그 언니입장에선 뭔가 불편했던 점이 있었던듯 그냥 고칠테니 잘못한게 있음 말쓰해달라고 잘 말해봐뷰ㅓ

[글쓴이]

난 항상 지적을 들으면 고치고 수용하는 타입이야 근데 그냥 일방적인 디스면 어째야할지 모르겠어

[익인13]

어떤 부분이 맘에 안들었던건지 진지하게 여쭤봐봥

[익인14]

모루겟다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제대루 알듯

[익인15]

나 그래서 애초에 언니들한테는 말 안놔...

[익인16]

평소에 그 언니 기준으로 선 아슬아슬하게 넘고있었던 거 같은데. 계속 봐야하는거면 직접적으로 물어봐

[글쓴이]

그런가봐.. 그냥 딱 언니로 지내려고 형식적이게

[익인17]

별로다...

[익인18]

얼마전에 아는언니보니까 최근친해진애가 막 계속 애매하게 속긁는다고 하던데그럴수도잌ㅅ어
그언니한테 "하지마요ㅋㅋㅋㅋ" 이렇게보내고, 은근슬쩍 선넘고 뭐좀 알려달라고 한거에 걍 ooo. 이렇게만 띡보내고, 뭐 얘기하다가 워딩이 좀 "그딴식"이런단어막 쓰고, 어쨌든 아무것도없이 그렇지는 않을듯 뭔가 있을꺼야. 근데그게 앞으로 쓰니가 다른 연장자한테 그러면 쓰니 적만 늘어나는거니까 엥간하면 꼭물어보고 다른 연장자들한테는 하지마. 그 언니랑 손절을 하던 계속 사이좋게 지내던 어쨌든 꼭 물어봤으면좋겠다

[익인20]

그 언니만 그런말 하신거면 구냥 걸러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