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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가 이복동생 데리고 사는게 인간의 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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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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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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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7/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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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절대 해주지마 딱 잘라서 거절해
4년 전
익인2
전혀 인간의 도리면 엄마가 맡아서 키워야지
4년 전
익인3
절대 해주지마
4년 전
익인5
쓰니한테 그남자애 아예 맡길생각이신거 같음
4년 전
익인4
상황이 불쌍하긴 한데 거절해도 할말없음
4년 전
익인6
왕래있었던것도 아닌데 왜 진짜 염치없다
4년 전
익인8
무조건 거부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자기딸한테 3년동안 연락도안하고 한다는 소리가 ㅋㅋㅋㅋ
4년 전
익인7
쓰니가 맡아서 키우는게 인간의도리가 아니라 어머님이 키우는게 인간의도리임 그리고 이복동생도 아니야 피한방울 안섞였는데 아빠가 같은것도 아니고 그냥 남이야
4년 전
익인9
절대절대절대 받아주지마 절연까지 했는데 무슨 염치로 애를 봐달래
4년 전
익인10
그리고 이복동생아님 완전 쌩판 남임
4년 전
익인11
절 대 해주지마
4년 전
익인12
받게 되면 하고 싶은거 하나도 할수 없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스트레슨 스트레스대로 받을 거야 나같으면 거절하는게 좋다 생각
4년 전
익인13
노노 그러다 어머님이 애기 맡기고 도망갈수도 있음
4년 전
익인14
놉 애 잠깐이라도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건데 게다가 평소에 연락도 없다가 그러는 것도 좀... 쓰니가 돈도 있고 시간도 많다, 아무지장 없다 이정도 아니면 더더욱ㄴㄴ
4년 전
익인15
안 함
4년 전
익인16
절대 안돼 쓴아..
4년 전
익인17
안돼
4년 전
익인18
나같음 안해줘.. 엄마긴 하지만 본인선택이시고
3년이 5년이될수도있고 10년이될수도있고
어리긴하지만 같이 재혼해서 보고산것도아니고
불편하고 이리저리 손많이갈것같아
4년 전
익인19
안해줘
4년 전
익인20
그러다 평생 쓰니가 아이돌볼것같아 하지마ㄴㄴㄴ
4년 전
익인21
심지어 이복동생도 아니고 쓰니와 피한방울 안섞인 아이네...? 12살이면... 너무 큰 아이같다ㅠㅠ 쓰니의 도리 전혀 아니야
4년 전
익인23
진짜 오바지ㅋㄱㅋㅋㅋㅋ절대거절해.
4년 전
익인24
하루가 일주일 되고 일주일이 한 달 되다가 평생 떠 앉는다 처음부터 절대 받지 마
4년 전
익인65
222222
4년 전
익인25
ㄴㄴㄴ받아주지마 그러다가 나중에 아예 니가 키워야 할 수도 잇어 처음부터 그냥 무리라고 받지마
4년 전
익인26
좋은 마음으로 맡았어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절대 거절해ㅠㅠㅠ 힘들기만 할거야 진짜루.. 혼자도 버거운데 무리라 그래ㅠㅠ
4년 전
익인27
생판 남인 걔가 무슨 마음 먹을지알고... 친동생도 누나 몰카찍고 하는 마당에 피한방울 안섞인 남은 절대 안되지... 요즘 초딩들 빠르다
4년 전
익인28
절대 안돼... 절대절대절대절대!!!
잠깐이 아니라 평생이 될 것 같고 다른익들 말대로 피 한방울 안섞인 걔가 무슨수로 갑자기 쓰니 동생이 되고 무슨짓을 할지 어떻게 알아..
거절해도 쓰니가 죄책감 느끼거나 할 일 전혀 아니니까
인생 꼬이기전에 거절해!! 젭알
4년 전
익인29
아니 애초에 고민도 안했음 좋겠어. 일단 남자애 데려오는 순간 쓰니가 부모가 되는거라고 생각해. 어머니가 책임지고 키우셔야지. 자주 왕래하고 살가운 사이에도 거절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봐.
4년 전
익인30
대뜸 데리고 살아달라니.. 강아지도 그런 식으로 안 맡긴다..
4년 전
익인31
이복동생도 아니고 그냥 남인데?
4년 전
익인32
이복동생...이야?
그냥 남 아냐?
4년 전
익인33
에바참치.. 남이잖아
생활비+돌봐주는 비용 다 주는것도 아니고
4년 전
익인34
절대 아니 완전 남남이잖아
4년 전
익인35
나중에 애 쓰니한테 버리고 갈생각 백퍼 있음ㅇㅇ 하지마
4년 전
익인36
염치도 없넼ㅋㅋㅋㅋ차단해버려
4년 전
익인39
절대 안해,,,,
4년 전
글쓴이
다들 고마오 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엄마 목소리 오랜만에 들려서 맘 흔들렸는데
딱 잘라서 거절해야겠어
무엇보다 결혼 생각중인 남친에게도 실례인 것 같아..
4년 전
익인55
잘생각했어!! 쓰니응원해!
4년 전
익인40
이복동생은 아빠가 같은건데 쟨 걍 남인데? 그냥 엄마랑 연락끊어 결혼 생각한다매 계속 연락 이어가면 백ㅍ퍼 너 발목잡힌다
4년 전
익인41
이복동생도 아니고 완전 쌩판 남이네ㅠ
4년 전
익인42
불쌍하긴 하지만 절대 하지마
4년 전
익인43
나였어도 마음 약해질 것 같아 ㅠ ㅠㅠㅜㅠ 쓰니 매일 매일 행복한 하루 보냈음 좋겠다
4년 전
익인44
아니 하지마
4년 전
익인46
절대 X
4년 전
익인47
워...나는 절대 안할래
4년 전
익인48
쓰니야 절대 해주지마
4년 전
익인49
싫어...
4년 전
익인50
이럴때만 찾는거 제일싫음
나는 그냥 무시하고 연락끊었어
아무리 날 키우고 낳아줬다고해서
다 부모는 아니라고 생각들더라
4년 전
익인51
흔들리지마!! 본인 필요할때 찾는것부터 글렀어 나중에 분명 익인이 후회할거야! 다 남이니깐 익인이 인생에만 몰두하자!! 될수있음 번호 차단하궁
4년 전
익인52
아니 남인데
4년 전
익인53
진짜 이게 무슨..... 절대 아니야
4년 전
익인54
절대 안돼 나중되면 당연한줄안다
4년 전
익인56
엥 완전 노노,,,절대
4년 전
익인57
이복 아니고 걍 남임... 해주지마
4년 전
익인58
ㄴㄴㄴㄴㄴㄴㄴㄴ 무조건 안됨 만약에라도 불쌍해서 받아주면 쓰니가 불행해짐
4년 전
익인59
당연히 안키워줌..... 내 인생이 훨 중요함
4년 전
익인61
ㄴㄴㄴㄴㄴㄴ해주지마 딱 그어
4년 전
익인62
진짜 해주지마
4년 전
익인63
그동안 왕래도 없었는데 저런 부탁을 덜컥한다는 게 부모님이참.. 딱 거절해! 쓰니 젊은 데 그러다가 아예 애 맡을 수도 있어
4년 전
익인64
하지마 절대
4년 전
익인66
아니 절대
4년 전
익인67
이정도면 남아니야..? 절대 안돼ㅠㅠ
4년 전
익인68
그냥 평생 떠안게 될수도있어
4년 전
익인69
전혀.... 몇년만 데리고 있어준다는게 말이 안됨.. 한 번 받아주면 그냥 영영 데리고 있어야할껄
4년 전
익인70
생각할것도 없는데?? 거절해
4년 전
익인71
안해
4년 전
익인72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거 아니랬어
4년 전
익인73
아니 남이야 남
4년 전
익인74
거절
4년 전
익인75
남ㅇ야
4년 전
익인76
이복동생도 아니고 그냥 남인데...?
4년 전
익인77
절대 ㅋㅋㅋ 이제 와서 떠넘기려고,,,
4년 전
익인78
대박시로음
4년 전
익인79
잘생각했어 쓰나 너 인생이 제일 중요해!
4년 전
익인80
쓰니랑 절연해서 그런 말도 할수있는거 아닐ㄲㅏ..
4년 전
익인81
실례지만 쓰니는 몇살이야..??
4년 전
익인82
오잉 절대 놉... 그 애를 니가 왜 키워..
4년 전
익인83
한 번 데려오면 다신 안 데려가려고 할 듯
4년 전
익인84
절대 아니야 쓰니야 제발
4년 전
익인85
안 해 동정으로라도 절대 안 데리고살아...
4년 전
익인86
진짜 무조건 거절...
4년 전
익인87
이복동생이 아닌데??? 피도 안섞였는데 뭐하러
4년 전
익인88
어머니가 못키우겠으면 그 애의 친가쪽조부모나 외가쪽조부모한테 맡기셔야할것 같은데...
4년 전
익인89
와...맡지마 ㅜㅜ 근데 남자애는 좀 불쌍하긴하다
엄마아빠는 사별하고 쓰니 엄마한텐 버려지고....
4년 전
익인90
그래 결혼 생각하는 남자까지 있는데 받아주면 이런 말 좀 그렇지만 쓰니 앞길까지 막을 수도 있고 애기는 좀 불쌍하지만 피 안 섞인 쌩판 남이고 쓰니 인생이 중요한거니까..ㅠ
4년 전
익인91
절대 ㄴㄴ지;
4년 전
익인94
ㄴㄴㄴㄴㄴㄴㄴ 그거 잠깐이 한달되고 몇달도ㅔ고 몇년동안 맡기시면 어떡해... 그렇다고 애를 어디 딴 데 보낼 수도 없고.... 딱 잘라서 거절해
4년 전
익인95
걍 남인데
4년 전
익인96
막말로 맡겨놓고 안찾아가면?? 5년이고 8년이고 그 애가 성인될때까지 책임질수도 있는건데 그걸 쓰니가 왜?
4년 전
익인97
노노 이건 고민없이 절대 아니야 쓰니야 너의 인생이 가장먼저야 저 어린애 돌보는거 쉬운일 아니야 어머니한테는 매정할지라도 딱잘라 거절하는게 좋을거같아
4년 전
익인98
ㄴㄴㄴㄴㄴㄴ 진짜 이건 아니야 12살이면 좀만 지나도 사춘기올텐데... 거절해
4년 전
익인99
아예 남임.. 이복도 아니고.. 절대 안해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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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내적인 분노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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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만나면 이성으로 발전이 안되고 친구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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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가 이상하다고 말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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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기한테 무례한 말을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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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르시시스트랑 관련된 책 읽는데 소름돋게 우리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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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들 엄마들도 이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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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호조무사 대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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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
외로어. 친구있으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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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
나는 왜이렇게 남들보다 느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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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
서울사는 읷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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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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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받을게 없는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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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개노잼인거 다들 느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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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1·2차 실습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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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친구한테 손절당한 걸까?(진짜 길고 자세한데.. 들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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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내적인 분노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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