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이나 날 처음 만난사람들은 다 내가 부잣집 딸인줄 알아 고등학교 때는 소문?이 학교 선생님들까지 나서 장난으로 수업시간에 00가 간식 좀 쏴라~~ 이렇게 장난도 치시고 번호 따간 분들도 보통 다 엄청 부자신데 날 역으로 더 세워주시고 그러더라고 그냥 날 보는 모든 사람들이 너무 과대평가를 하니까 좋기도 하면서 뭔가 불편하고 불안해 나는 내 입으로 그런 말 한적도 없는데 나중에 우리집이 평범한 집인걸 알면 뒤에서 욕할까봐 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