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니었음 ㅋㅋ... 내생일은 까맣게 잊어버렸더라 자기 아들생일엔 고기도 구워먹더니 (내가 새엄마 아들 생일때 전화로 축하해줬는데 고기 먹고있더라 ㅋㅋ 심지어 나보다 나이도 훨 많은데 아직도 엄마랑 헤어지기 싫고 힘든일 못한다고 붙어살아.. 걘 내생일때 집에서 겜하고 노는데도 연락 한 통 없더라 ㅋㅋㅋㅋㅋ) 울 아빠 일나가서 나한테 돈 못줘서 미안하다 그러는거 너무 목매여서 그날 그냥 일하고 집가서 혼자 밥먹고 전화한통 안와서 내가 햇다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부터 같이 살았는데 역시 자기자식이랑은 그게 있음 ^^.... 진짜임.. +그래놓고 아빠가 나 용돈준거 들켰는데 걔는 돈을 어따 쓰는거냐고 뭐라했대 ㅋㅋㅋ 생일 다가오니까 줬다구 했는데 ..아빠용돈 남은거 털어서 나 준건디 .. 돈 빚 갚는데 구박해 ㅋㅋ 자기 아들 집에서 겜 처하는데 아빠 이제 막 야간하고 집 돌아와서 쉬는데 개똥 안치웠다고 밥 안준다 뭐라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빠 그길로 다시 나가서 일 알아보러 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