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구가 남친이랑 동거중이었는데 임신을 햇고, 6주됐대. 친구가 워낙 애기도 좋아하고 워낙에 낙태에 대해 생명을 죽이는거란 생각도 갖고있는 애여서 낳고싶어 하거든 근데 문제는 남자친구... 친구가 임신했다고 얘기하니까 자기 생각하기 삻다고 본인 친구랑 밤12시에 피방가고, 지금 이 사람이 공장 다니고 잇단말야? 갑자기 카페 차리고 싶다면서 공장 그만두고 카페알바를 한다했대 근데 친구보고 너가 애기 낳으면 자기 카페 못 차리고 공장다녀야 한다고 막 이런 말을 햇단거야ㅜㅜㅜㅜㅜ사람임 ?ㅠㅠㅠㅠㅠ 진짜 열받고 나도 차라리 그런사람 애기를 너가 키울바엔 낙태하라 하고싶은데 친구가 넘 힘들어하고 남친이란 사람은 책임을 친구한테만 넘겨서 열받고..... 오덯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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