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자는 거 한번만 보고 가줘... 진심 귀여워서 울고 셒어ㅠㅠㅠㅠㅠ

에어컨 틀어놨더니 털방석에서 자는데 저 구겨진 게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미간 쓰다듬고 싶어ㅠㅠㅠ

예약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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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애기 오ㅑㄹ케 꾸깃꾸깃해 ㅠㅠㅠ 아고 긔야워

[글쓴이]

진짜 불켜면 애기 깨니까 보조등 제일 어둡게 멀리 켜놓고 지켜보는 중 너무 귀여워,,,, 하

[익인3]

난 우리집 강아지 너무 귀여운데 잘 때 악몽이랑 싸울 때가 너무 귀여워... 흑

[글쓴이]

맞아ㅠㅠ 너무 귀여운데 애기 자다가 낑낑거리면 악몽꾸나 싶어서 얼른 깨워준다... 너무 구ㅡ엽지만 애기는 좋은 꿈만 꿨으면 좋겠어ㅠㅠㅠㅠ

[익인5]

우리집 강아지는 좀 나이가 있어서 너무 얌전하게 자면 괜찮은 건가 싶어서 차라리 좀 낑낑거리는 게 낫더라고 8ㅅ8..

[글쓴이]

5에게
맞아맞아... 우리집 애기(사진에 있는 강아지)도 12년이나 됐어ㅠㅠ 시츄치고 뼈대가 얇아서 어려보이는데 그래도 지금은 아프지 않지만 너무 걱정되고 가끔은 진짜 숨쉬나 살펴보다 자ㅠㅠ

[익인2]

악 ㅠㅠㅠㅠ 세상에 ㅠㅠㅠ

[글쓴이]

진짜 너무 구ㅏ엽지... 사진 몇 장 추가 했어 우리 애기 구경하고 가ㅠㅠㅠㅠ

[익인4]

아 귀여워 나 죽어

[글쓴이]

ㅠㅠㅠㅠㅜㅠㅠㅠㅠ으휴ㅠㅠㅠ너무 귀여워 진짜ㅠㅠㅠㅠ

[익인6]

악,,, 내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