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구별법은 이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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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너무 다양한데

[글쓴이]

그래?

[익인4]

응 엄청 다양함

[글쓴이]

아하 어떤뜻인지는 잘 모르겠다ㅎㅎ

[익인8]

아아 어떤 사람은 날 다그치고 혼내 어떤 사람은 사랑스럽게 말을 해주고 어떤 사람은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지 안아준다거나

[글쓴이]

8에게
아아 그런사람은 좋은사람들이야! 내가 적은의미는 내가 힘들때 가차없이 걍 모른척 하는거! 떠나는거

[익인10]

글쓴이에게
아아!!! 이해했다 고마워!!!

[글쓴이]

10에게
헤헹

[익인2]

너무 ㅇㅈ

[익인3]

아 ㅇㅈ..

[익인5]

난 반대로 나한테 좋은 일 생겼을때

[글쓴이]

아아 이것두

[익인12]

22 진짜루

[익인13]

333

[익인28]

444 힘들 땐 동정심이 생겨서 더 챙겨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익인31]

55555

[익인32]

66

[익인33]

777777777

[익인37]

888

[익인41]

근데 이런 사람 별로 없어 주변에 한사람이라도 있는게 축복받은거야

[익인6]

마자 안절부절못하더라

[익인7]

아 남자얘기하는줄ㅋㅋ

[글쓴이]

ㅋㅋㅋㄱ

[익인9]

난 아는 척 하는 사람

[글쓴이]

앙??

[익인20]

모르는 일도 나서서 다 아는 척 하는 사람 있잖아

[글쓴이]

아앙. 싫지

[익인11]

그 친구의 우울함이 감당안되면 난 그 정도인거야?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그 감정이 이해되는건 아니니깐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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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걍 들어주고 맘속으로 걱정해주는것두 좋은사람이야

[글쓴이]

내뜻은 매몰차게 떠나는거?

[익인18]

그건 너익이 이상한게 아니라 너익과 친구가 맞지않는거지뭐... 나는 친구도 비슷한 환경과 현재 상황이 중요하다샌각해서ㅜ

[익인26]

와 22..나도 이럼.. 정말 소중하고 좋은 친군데 요즘들어 자꾸 힘들다 말하는게
나도 지쳐.. 어케 해줘야하지 ㅜ

[익인27]

ㄴㄴ계속 그러는건
감정 쓰레기통으로 보는거지
우울하다고 모든행동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글쓴이]

응 너가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는것도 나쁜사람아니야

[익인15]

힘든 걸 혼자 삭혀서 모르겠다 별 좋은 일이 일어나지도 않고... 그냥 적당히 선 그으면서 살아야지

[익인16]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7]

친구들 성공하면 내 자식인거마냥 자랑하고 좋아하고, 힘들어하는 사람 위로도 많이해주는데....맨날 힘들다 고하고 부정적으로 말하면 내 기가 다 빨려서 죽을꺼같아

[글쓴이]

그뜻이아니구 그냥 살짝말해두 매몰차게 떠나는거?

[익인19]

위에도 나와있지만 힘들때보다 기쁠때 진심으로 같이 기뻐해주는거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난 그거보면 보이더라

[익인24]

양쪽 상황에서 사람이 다 평가되는듯,,

[익인21]

난 맞는 말같아. 혼내든 위로를 하든 달래주든 같이 얘기하고 있으면 친구아 사람이 날 진짜 위해주는지 아닌지 느껴지는데 그에 반해 그걸 자기를 돋보이게 할 기회로 보고 날 무시하거나 우쭐거리는? 사람이 잇어서 난 이번에 힘든일 겪으면서 다 거른 것같아

[글쓴이]

어후 그것도 진짜 싫어 너무너무

[익인25]

진짜 나 대학 떨어진거보고 자기 대학 붙은거 수강신청한거 배운거 자랑한 내 십년친구 손절했다,,,

[글쓴이]

와...근데 걔네는 뭘 잘못 한지 모름ㅋㅋㅋㄱ

[익인34]

진짜 인정ㅠㅠㅠㅠㅠ 그래서 더 화나ㅠㅠㅠ

[익인22]

난 위로해주고 좋은일 있을때 축하해준걸 까먹고 있었는데 내가 힘들때 그때 너무 고마웠다고 친구가 말해줬을때 인생 잘 살았다 싶었어 진국인 사람들 만나면 너무 행복하다💕

[글쓴이]

좋은사람이구나

[익인30]

쓰니도 분명 좋은사람일거야! 어떻게 행동하면 기분나쁜지 알고 있으니까! 주변에 더더 좋은사람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글쓴이]

말이쁘게한다 고마웡💞

[익인23]

나는 익숙해졌을때 변하는지...

[글쓴이]

이것도

[익인29]

맞아. 나 오늘 친구문제로 다른친구한테 전화상담하다가 길바닥에서 울면서 돌아다녔는데 친구가 막차끊길시간에 오려고 해서 넘 감동이어써..🌟

[글쓴이]

오 좋은사람!

[글쓴이]

난 내가 이런이유로 힘든거 알면서 자기도움이 조금 필요한걸 알면서 모른척하더라...그럼 안다는 얘기하지말던지 걔가 힘들때 내가 마음으로 위안줘서 고맙다고 그더던데 후회다ㅋ

[익인35]

왜 그런 말이 있잖아 애인 상대로서 남자는 여자가 가장 높이 있을 때 본성을 알 수 있고 여자는 남자가 가장 밑바닥을 쳤을 때 본성을 알 수 있다고

[글쓴이]

연애의참견보니깐 그반대도 있더라궁

[익인36]

난 ..진짜 친구는 없는거같아....

[익인38]

솔직히 내 친구들 전부 좋은사람은 아니지만
그냥 같이있으면 재밌고 안좋은 일 생겼을 때
적어도 내 편 되어주니까 그냥 친구하는 듯
다들 진짜 진국같은 친구는 아냐 진국같은친구만 곁에 남겨둔다 치면 난 친구 없을듯

[글쓴이]

적어도 너편이 되어주는것도 좋겠다

[익인39]

하 난 기쁜일 있을때 겁나 기뻐해주는 사람이 좋은거같더라 힘들때 엄청 도와주고 챙겨주던 친구 있었는데 그걸 약점 잡았다고 생각하는지 뒷담까고 다니는 애가 있더라고 그런 애 만나고 나서부터는 난 기쁜일에 자기일같이 기뻐해주는 친구한테 더 감동이더라!!

[글쓴이]

헐 무슨 그런애가

[익인40]

난 그사람이 다급하거나 급박한 순간에 성격이 보이더라

[익인42]

난 솔직히 내 대인관계 팁이..ㅎ 남들 힘들때 잘 챙기는거라서 스스로 가식 심하다고 느낄때 많다..ㅎ 새벽까지 밤새서 얘기들어주고 위로해주면서도 속으론 딴 생각함 그래서 주위에 사람은 많은데 내가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ㅠ..ㅋㅋ

[글쓴이]

아아,..가식이라도 하는게 어디야

[익인43]

조심스럽게 2...

[익인44]

ㅁㅈㅁㅈㅁㅈㅁㅈㅁ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