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같이 치밀하고 잔인하게 사람을 죽이는 연쇄살인이 3년째 일어나고있어 그냥 쏘우라고 하자 근데 어느날 너에게 음성메세지하나가 도착해서 들어봤더니 ‘그동안 죄짓고사는 많은 사람들을 처벌했다. 나는 이제 이짓을 그만하고싶다. 친구ㅇㅇ와 20일 오후6시에 타임스퀘어로 온뒤 친구만 놓고 사라져라. 선택은 니가하는거지만 니손에 이 일을 끝낼 기회를 주겠다’ 너가 뭔소리야 하면서 읽고씹었는데 두번째 음성메세지와 함께 사진이왔어 ‘어려운일이 아닌데도 답을 주지않는군. 친구를 많이 사랑하나? 그 친구는 너의 남친ㅇㅇ과 수개월전부터 바람을핀것도 알고있는지 모르겠군. 시간은 하루다 내일 선택을 한다면 너가 궁금해하는 사건의 전말도 다 알수있게될것이다.’ 익인이라면 친구를 데리고 내일 그 장소에 나갈거야? 경찰에 신고해도소용없음 봤으면 알겠지만..ㅇㅇ 그저 다들 쏘우 눈에 안띄게 죄 안짓고 살아야지 하는중 1. 나간다 2. 계속 무시하며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