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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898l
이 글은 4년 전 (2019/9/12) 게시물이에요
오늘 음식한다고 시골 왔는데 엄마가 집 근처 딱 오자마자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더니 비비빅 사 먹었거든 근데 우리 엄마 아이스크림 진짜 안먹고 비비빅 겁나 싫어하는데 옛날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아이스크림 진짜 좋아하시고 비비빅 제일 좋아하셨던 거임... ㄷㄷ 이럴때 보면 ㄹㅇ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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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 어머니가 무당이신거랑 무슨 상관이야?
4년 전
익인2
22
4년 전
익인3
3
4년 전
익인4
4
4년 전
익인6
ㅇ어머니는 할머니가 비비빅 좋아하셨던걸 모르는 상태로 비비빅을 사드셨다는 얘긴듯?
4년 전
익인8
55
4년 전
글쓴이
밑댓 봐죵
4년 전
익인84
무당은 신기로 귀문이 열린경우가 있어서 귀신들이 들락날락하기도해(애초에 무당이 되는 계기도 이런 빙의증상때문에 일상생활을 지속하기 힘들어서 되는경우가 많음) 그니까 쓰니할머니 영혼이 잠시 무당어머니 몸에 들어온거 같다는 얘기
4년 전
 
익인5
어머니가 할머니의 영을 몸에 받으신거아녀??
4년 전
익인7
22 이거 말하고 싶은 건가...?
4년 전
익인9
333이건듯
4년 전
글쓴이
마장 ... 내가 설명을 못 했ㄷ구나 ;-;
4년 전
익인10
할머니가 잠깐 들어왓다가셧나보구낭
무당이 받는 영은 신령을 받는거아닌가?-?

4년 전
익인11
할 신기해
4년 전
익인12
아 . .돌아가신 할머니가 집에 들르신거구나 .. .
4년 전
익인13
우와쓰니야그러면 쓰니는 미래같은거 궁금할때 어머니한테 간단한(?)점 보기도해?
4년 전
익인15
원래 아이스크림을 안먹었는데 엄마 몸에 할머니 영이 들어가서 비비빅을 드셨다는거지?
4년 전
익인16
어머니가 비비빅을 싫어하시는데 드셨다는거지?
4년 전
익인17
??본문 보면 내용 딱 이해가는데...? 어렵게 쓴 거 아니지 않나
4년 전
익인18
2
4년 전
익인19
33
4년 전
익인21
나는 본문이 통으로 한문장으로 끝나서 이해하기가 힘들었어...
4년 전
익인29
사람마다 다 다른가 보다ㅠㅜ
4년 전
익인32
44
4년 전
익인61
555
4년 전
익인64
66
4년 전
익인73
777... 보고 이해했는디
4년 전
익인79
88
4년 전
익인82
99
4년 전
익인83
10
4년 전
익인90
나도 바로이해함ㅋㅋㅋ
4년 전
익인93
11
4년 전
익인96
12
4년 전
익인97
13
4년 전
익인98
14
4년 전
익인99
바로 이해함
4년 전
 
익인20
비비빅 사드셨거든 하면 이해가 될텐데 쓰니 댓 안보고 읽었을땐 쓰니가 사먹은줄
4년 전
익인78
222
4년 전
익인81
나두
4년 전
익인22
비빅탈트붕괴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25
돌아가신 할머니 계시던 곳에 오니까 할머니 좋아하던 비비빅 먹고싶다는거 아냐..?
4년 전
익인45
할머니의 영이 어머니한테 들어오신거래
4년 전
익인24
나도 쓰니가 비비빅 먹었다는 건 줄 알고
쓰니가 먹었는데 어머니가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건 뭔 상관이고 어머니가 무당인건 뭔 관계인가 했네... 댓 보니까 완전 이해!!

4년 전
익인26
나는 어머니가 할머니 비비빅 좋아하신다는걸 아실거라생각해서 뭔소린가했음
4년 전
익인27
헛그럼 추석이럴때진짜 다오시는걸까??
4년 전
익인30
헐 진짜 신기하다...
4년 전
익인31
첫 문장 주어가 엄마라는 것만 달아도 혼동 없을 듯...! 나도 첨에 첫 문장 주어가 쓰니인 줄 알고 엥 이게 뭔소리지 하고 다시 읽었음
4년 전
익인55
222
4년 전
익인80
333
4년 전
익인94
444 엄마가 먹었다는 내용이 안나와서..!
4년 전
익인34
아 나는 쓰니가 오자마자 아이스크림 먹은줄알았더니 어머님이 드셨다고 아~~~~오신기하다 진짜
4년 전
익인35
나는 쓰니기 비비빅 사먹었다는 줄ㅋㅋㅋㅋ 신기하다
4년 전
익인36
신기하다
4년 전
익인37
쓰니글 한방에 이해하고 첫댓으로 이해못하게 됨ㄱ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43
22
4년 전
익인69
33
4년 전
익인38
어머니 몸에 할머니영혼을 받드신거구나
4년 전
익인39
우왕 신기하다 할머니가 비비빅 드시고 싶으셨나봐 어머니 통해서 드셨겠네
4년 전
익인40
오 신기하당
4년 전
삭제된 댓글
(2019/9/15 18:00:5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66
주어가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이 않으니까 헷갈릴만하지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68

4년 전
익인88
첨보고 이해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42
신기하다...
4년 전
익인44
오.....!!!!
4년 전
익인46
와 너무 신기해........
4년 전
익인48
우와......진짜 신기하다
4년 전
익인49
우와.....
4년 전
익인51
신기하다..
4년 전
익인52
아하 원래 어머니가 비비빅 싫어하시는데, 시골가서 갑자기 드신거구나
4년 전
익인54
나 귀신 이런거 안믿는데 이런거 보면 넘 신기하당...
4년 전
익인56
댓보고 확실히 이해했는뎅 첨엔 쓰니 어머니가 할머니께서 비비빅 좋아하시는 걸 알고 있는 상태로 사드셨다는 줄 알았엉
4년 전
글쓴이
우악 음식하고 집 가는 길에 졸다 깼는데 댓글 왤케 많앗
4년 전
익인57
잉 그런건가..? 그냥 엄마가 좋아했었으니까 엄마좋아하는거 먹는거 아닌감 엄마 생각할겸
4년 전
익인58
바로 이해 되는데...
4년 전
익인59
보통 무당 얘기하면 사람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견하거나 말하지도 않은 얘기를 읊어줬다 뭐 이런걸로 신기하다고 하는데 영이 몸에 들어갔었다고 얘기하는건 별로 없어서 익인들이 이해하는데 좀 걸렸나부다 근데 진짜 신기함!!
4년 전
익인60
이해안되는 포인트가 어디징.. 바로 이해되는데
4년 전
익인63
3번 읽었을 때 딱 이해와써 ㅋㅋㅋ 신기하다 다른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비비빅인게 진짜 신기
4년 전
익인65
왜 이해 못하지 ..? 쨌든 진짜 신기하다
4년 전
익인67
신기하다 나도 갑자기 비비빅 먹구파
4년 전
익인70
쓰니가 비비빅 사먹었다는줄 알고 무슨 상관이지 이랬는데 엄마가 사먹었다는 거였구나
4년 전
익인72
여러번 읽으면 이해되네!!
4년 전
익인74
이해는 했는데 난 그냥 할머니가 좋아하셨던거니까 할머니 생각나서 먹어볼수도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했음...
4년 전
익인76
222 이해는 했는데 무당인 거랑 무슨 상관인지 몰랐어 그냥 할무니 생각나서 먹은 건 줄
4년 전
익인75
오 신기..
4년 전
익인77
우와..신기해
4년 전
익인85
오 이해는 했는데 비비빅먹는 걸 영이 들어와서 한거다라는 전개가 이해가 안가,,
4년 전
익인86
222앗 나두...!!
4년 전
익인87
오늘 음식한다고 시골옴.
집근처 오자마자 아이스크림먹고싶다더니 비비빅 사먹음.
근데 어머님이 아이스크림 진짜 안먹고 특히 비비빅 싨어함.
알고보니 돌아가신 할머니가 아이스크림 좋아하셨고 특히 비비빅 좋아하셨던거

4년 전
글쓴이
마쟈햐용
4년 전
익인89
왜 비비빅 좋아하는걸 모르셨나 했는데 외할머니 아니구 친할머니시구나 이해했당ㅋㅋㅋ신기해
4년 전
익인91
울엄마도 마트가서 평소 안먹는 과자사고 그래 마찬가지로 엄마가 먹고싶어서 사는거 아니고
겪어보지않은사ㄴ람은 안믿기겠지만 허허 난 그냥 아직도 신기해

4년 전
익인92
친할머니라고 써줰ㅋㅋ첨엔 외할머니얘긴줄알고 왜 엄마가 딸보다 본인 엄마(할머니) 취향을 더 모르나했네
ㅋㅋㅋ

4년 전
익인95
비비빅 사먹는다는데 어머니가 비비빅싫어한다해서 뭔 상관이지 하고 이해못한거같음 내가 그랬다 댓글 보고이해함 어머니가 비비빅 사먹었다는거 추가하믄 될듯
4년 전
익인100
이해 못할 수도 있지... 이게 왜 이해가 안되냐니... 말넘심이다
4년 전
익인101
쓰니야 나 무속관련해서 힘든 일이 있어서 '무당'검색 해보다 왔거든..혹시 무속관련해서 뭐좀 물어봐도 될까?늦게봐도 상관없으니까 괜찮다면 답글 남겨줘 부탁해.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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