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는 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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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엄청 울어ㅜㅜㅜㅜㅜ 구개호흡도 하고 그럼 ㅠㅠ

[글쓴이]

아오 아예 안 들어가려고 뻐팅기는데 어째..

[익인2]

울고 불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 집사!!!!!!!!!!!!!!!!!!!!!!!!!!!!!!
하지만 이겨내야하느니라... ㅜㅜㅜㅜㅜ

[글쓴이]

아예 들어가려고 하질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5]

그럼 일단 물러설때다. ㅜㅜ 좀 차분해지면 간식으로 꼬시기라도 어떻게 ㅜㅜ

[글쓴이]

주변에서 간식 줘보고 있는데 눈치만 살살..

[익인8]

간식을 무조건 이동장안에 들어가야만 먹을수 있도록 꼬시는게 나을거같다.
근데 주변에 놔줘도 눈치만 보는거면 진짜 강제집행까지 가야할지도... ㄷㄷ

[익인3]

살짝 손 넣을만큼만 열어서 손으로 쓰다듬어주면 그나마 좀 진정해주심..
손 멈추면 극대노하심 ㅠㅠ

[글쓴이]

넣을 수가 없다ㅠㅠㅠ

[익인6]

쓰니 혼자있어? ㅠㅠ 이동장 넣는 건 2인1조가 좋은데 ㅠㅠ흑흑..

[글쓴이]

혼자여ㅠㅠㅠㅠ흐규ㅠㅍ

[익인4]

ㅠㅠㅠㅠ집에서 들어가게해서 친해질 수 있게 해보는건 오때?

[글쓴이]

일단 넣질 못하고ㅠ있어...

[익인7]

우아ㅠㅠㅠㅠ곤란쓰,, 간식으로 유인해도 안돼?

[글쓴이]

앙.. 좀 참아봐여지ㅠㅠㅠㅠ

[익인9]

옹.. 그래서 대중교통으로는 못다님... 눈치보여서

[익인10]

내동생 그래서 택시도 못타고 버스도 못타서 이사할때 병원 근처로 집 알아보고 이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