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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73l
이 글은 4년 전 (2019/9/18) 게시물이에요
반 전체 달리기 시합했었는데 

조별로 늦게 도착한 애들 모아서 또 시키고 

거기서 늦게온 애들 또 시키고 또 시켜서 

최후의 두명까지 남겨서 누가 꼴찌하나보자 이랬음 

그리고 내가 당첨ㅎ 

트라우마 됨ㅋㅋ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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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와 무식한 선생...ㄷ
4년 전
익인3
나는 그런적있었음 초등학교때 시험 점수순으로 복도에 줄섰었음... 그리고 뒤쪽에 서있는애들한테 니들은 뭐댈려고 이러냐면서 그랬었늠...
4년 전
익인4
초딩때에 생각보다 무식한쌤들 많아..더 옛날이라 그런가? 오히려 중고딩때엔 덜함
4년 전
익인7
막 반찬 남기면 때리고 머리길이 단속도함ㅋㅋㅋ앞머리 눈썹 가리면 자기가 자름....여자애들은 무조건 머리 묶어서 어깨 넘으면 안되고..왜 그랬을까...
4년 전
익인10
담임들이 모든 수업 다해서 다른 선생님들이한테 소문 안넘어가서 그런가 진짜 이상한쌤들 많았음
4년 전
익인5
나도 줄넘기 제일 못했는데 제일 잘하는 애랑 나랑 갑자기 앞으로 나오라고 부르더니 줄넘기 해봐라고 함. 그러면서 애들이랑 같이 막 나를 비웃더니 잘하는 애랑 못하는 애랑 차이점을 알겠냐면서 그럼... 그때가 초4학년이었음. 내가 문제아도 아니었고 엄청 소심하고 조용한 학생중 한명이었는데 나한테 왜이럴까 생각도 많이하고 그 비웃으시는 담임 표정이 아직 생생해 지금 26살인데도.. 그때 너무 상처받아서 그 선생님 퇴임파티?같은거 애들끼리 열어준댔는데 거기도 안감ㅜ
4년 전
익인129
앵 진짜 이상하네
4년 전
익인6
아니 오바다... 초등학생이면 완전 애기들인데 저런 걸 시켜.... 진짜 저런 사람은 교사하면 안되는데ㅠㅠㅠㅠ
4년 전
익인8
나도 발표할 때 실수했는데 쪽 줘서 트라우마 되서 무대공포증 생김
4년 전
익인9
나는 밥먹는 속도도 느리고 편식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다 먹고가라고 하고 교실 밖으로 나가시고 반애들은 다 하교해서 텅 빈 교실에 나혼자 자리에서 울면서 밥먹고있었던거 그때 급식정리해주시던 학부모님이 한분 오셔서 몰래 내 남은 반찬 버려주시고 집가라고 해서 그때 울면서 집갔었어,,초1때였음 이 쌤이 애들 차별도 대놓고 하고 그래서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유명했었대
4년 전
익인28
헐 나도...ㅋㅋ..급식당번인 애 한명 남겨두고 다 갔어..원래 밥 천천히 조금 먹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진짜 이해안되고 미련한짓같음ㅜ 자율배식도 아니고 초등학생들이 자기 먹을 양만 딱 받아가서 먹는게 쉬운일인가ㅠㅠ
4년 전
익인81
헐 나랑 비슷한 경험이 있다니..!!신기하다ㅋㅋ진짜 아직도 같이 늦게 먹던 애들 한 명씩 갈때의 기분이랑 혼자 남아서 앉아있었던 그 순간이 기억나ㅠㅠㅠ
4년 전
익인87
와 난 이거 유치원때 당했어 6살이었는데 미역줄기 못먹어서 남겼더니 다 먹기까지 수업 참여하지 말라고 혼자 남겨놓고... 그래서 억지로 먹다가 다 토했어서 지금까지 미역줄기 못먹어
4년 전
익인107
헐ㅠㅠㅠ진짜 이건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는 훈육법인것같아ㅠㅠ
4년 전
익인109
진짜 지금 22살인데 심지어 생일날까지 미역국 안먹는다 그냥 미역이란 것 자체에 트라우마 생겨서 ㅠㅠㅠ 나 사대생인데 절대 애들한테 밥 다 먹으라고 안할거야 내 인생 모토가 먹고 싶은것만 먹어도 짧은 인생 먹기 싫은건 먹지 말자라 ㅠㅠㅠㅠ
4년 전
익인124
진짜 어렸을때 선생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ㅠㅠㅠㅠ선생님은 그냥 다 먹고 오겠지 이런 생각으로 했겠지만 혼자 남겨져서 있던 그 순간은 진짜 어떻게 보면 무서웠어ㅠ꼭 멋진 선생님이 되어줘!!
4년 전
익인128
124에게
맞아 ㅠㅠㅠㅠ 어떤 선생님 만나느냐에 따라 1년이 달라진다는 현실이 초중고를 졸업한 지금에도 너무 슬프고 적어도 내가 담임하는 반은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열심히 할게 고마워!!

4년 전
익인134
128에게
맞아맞아 진짜 공감ㅠㅠㅠ익인이는 진짜 학생들한테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좋은 선생님이 될 것 같다!!익인이같은 선생님들이 많아져서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이 많아졌음 좋겠어 화이팅이야💕

4년 전
익인125
헐 나 비슷한거 있었어 초1때 해물 못먹는데 건새우된장국 나온거야 번호순으로 앉아서 밥 먹어가지고 쌤이 내 앞자리였는데 하필 잔반 없는 날이라 그거 다 먹으라고 엄청 화내고 나 울면서 밥먹다가 체하고 결국엔 다 버려주게 하더라..
4년 전
익인139
ㅠㅠㅠㅠ편식은 크면서 자연스레 고쳐지는 경우도 많은데 왜이리 우리가 어렸을땐 혼내면서 억지로 다 먹게했었는지 참...나랑 비슷한 경험을 한 친구들이 많아서 슬프당ㅠㅠ
4년 전
익인11
나는 초4때 피아노 연주 못하는애들 집 안보내준거ㅠㅠ 내가 제일 마지막에 남았는데 한 4신가? 집에 갔던걸로 기억해...
4년 전
익인19
헉 ㅠㅠㅠㅠㅠ 나는 단소로 그런 적 있었어 ㅠㅠㅠ
4년 전
익인12
난 초2담임ㅋㅋㅋㅋ 애들앞에서 나 거짓말쟁이 만들고 꼽주고ㅋㅋ
4년 전
익인13
운동회날 조금만 달려가서 앞에 쪽지중에 암거나 고른다음 쪽지안에 적힌 물건 가지고 결승선 일등으로 들어가야 진정한 일등인데 리어카 걸림 ㅋ..꼴 to the 등 ㅋㅋ초3이 무슨 힘이있다고ㅋㅋㅋ 학부모님들 엄청 난리남 ㅋㅋㅋ애를 갖다가 리어키끌고가게한다고 ㅋㅋ
4년 전
익인14
초등학교 샘 심하지ㅠㅠ 나도 못먹는 음식 억지로 먹게해서 울면서 먹었는데 혼내고 나중에 음식 다 토하고 졸업하고 친구가 찾아가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갔는데 가서도 나 무시하고..ㅠㅠ
4년 전
익인16
난 선생님이 엄청 깐깐하고 무서워서 작은 일에도 혼나고 벌 받았어... 그리고 부모님한테도 뭐 받아가서 우리 엄마한테도 명품백 받아감
4년 전
익인17
나는 점심 자기보다 늦게 먹으면 뒷문 잠그고 앞문으로 들어오라 해서 회초리로 손바닥 때림
초1짜리 애를 . .

4년 전
익인18
나는 초6때 학력고사? 뭐 그런 거 하는데 책에 나오는 영어 단어 싹 다 20번씩 적으라고 함 거의 2000개... 안 하면 집 안 보내줌 남겨서 다 시킴
4년 전
익인20
달리기 못해서 꼴등하는거 얼마나 서러운데...... 진짜 싫다.... 내가 못하고싶어서 못달리나 ㅎ...
4년 전
익인21
초딩때 그런쌤들 많앗음
4년 전
익인22
와 이거보니까 또 생각나네 나 초6때 담임 얼차려시켰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는 하라는대로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친
4년 전
익인23
오바 왜 한거야..
4년 전
익인24
우리는 뭐 잘못하면 청양고추 먹게 했음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학대지
4년 전
익인25
나 편식 심해서 버리기 쉽게 남은 반찬들 다 국물 넣어주는 곳에 넣어서 선생님한테 식판 검사 맡으러 갔는데 그 섞어져있는 거 먹어라 그래서 맨날 울면서 먹음 생각해보니 음쓰,,,,
4년 전
익인26
신발검사 손톱검사 매일해서 안깨끗하면 남아서 청소.. 것도 한시간을ㅠㅠ 초3때였는데 매년 그 쌤이 담임하면 최소3명~5명은 전학감
4년 전
익인27
나도 진짜 초딩때 담임이 수학시험지 나눠준다고 한명씩 나오게 하면서 점수 일일이 다 말하고 못한애들 반애들앞에서 타박주고 진짜 하..........^^ 다시는 만나고싶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9
그런것 때문에 달리기 싫어진 사람 나야나..
4년 전
익인30
초2 때 나한테 복도에서 무릎 꿇고 급식 먹게 한 선생 아직도 기억 남
4년 전
익인31
우리는 중학교 때 그랬다ㅋㅋㅋ 두반 동시 수업 60명을 3등까지 빼주고 계속 나머지 뺑이치게 시킴 ^^ 졸업하고 한참 됐는데도 그 교사 짤렸단 말 듣고 속이 다 시원하더라ㅋㅋ 전화 중이길래 일부러 말로 인사 안 했더니 왜 자기 무시하냐면서 수업 내내 엎드려뻗쳐도 시켰었음ㅎ
4년 전
익인32
우리반 어떤 남자애가 우유 먹기 싫다고 창문밖으로 우유를 던졌는데 길가던 사람이 맞아서 항의가 들어왔었거든 근데 쌤이 그거 듣고 화나서 우유를 그애 얼굴로 던졌는데 그게 터질정도로 세게 던진거야...초3땐가 그랬는데 성인된 지금도 너무 생생해
4년 전
익인33
절대 저런 선생님이 되지 않겠습니다..
4년 전
익인34
난 받아쓰기 틀렸다고 맞았으무ㅠㅠㅠ
4년 전
익인35
ㅎㄹ 체육쌤 그랫엇는데
4년 전
익인37
중 3때 불과 2년 전,,,
4년 전
익인36
나도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째 선생님이 아침 조회 시간에 나랑 내 친구보고 생각없다고 대놓고 비난? ㄲㅂ? 준 적 있음 진짜 기억력이 금붕어라 초등학교때 일은 거의 기억에 없는데 특히 저학년때는 근데 저 기억은 진짜 생생함 엄청 상처받았었다
4년 전
익인38
교대생인데 진짜 초등학교 시절이 중요하다는 걸 또 깨닫는다 사랑으로 보살펴야지 정말
4년 전
익인111
22,,,
4년 전
익인39
나 중1때 왕따당할때 미술도우미 뽑았는데 인기 많은 애랑 나 중에 한 명 뽑아야하는 상황에서 애들 의견도 중요하다고 박수 더 많이 받는 사람으로 정한다함 걔 먼저 하고 나 하는데 애들 아무도 안쳐줌ㅋㅋ
4년 전
익인40
와 우리는 떠든다고 여름에 에어컨이랑 선풍기끄고 창문이랑 문 다 닫고 수업함 진짜 끔찍
4년 전
익인41
나도 초딩때 생각난다 롤링페이퍼 하듯이 종이에 돌아가면서 익명으로 종이 주인(?)에 대한 나쁜점, 고쳐야할점 쓰게 시킨거..ㅎ 이게 지금 말하면 익명으로 악플다는거랑 뭐가달라.. 이거 트라우마 됐었음.. 종이 돌려받았을때 내 단점같은게 다 써있어서.
내 친구 반은 담임이 강남에있는 초등학교에서 우리학교로 왔는데 맨날 강남애들이랑 비교하고(우린 강북이라고) 어떤 남자애 뺨때렸음.. 그때 고작 6학년ㅎ

4년 전
익인42
나 초등학교 2학냔때 손톱검사 해서 손톱 안단정하면 30cm 자 세워서 손가락 마디 맞았음 진짜 엄청 아파....... 나 아직도 기억나 너무 충격 받아서
4년 전
익인43
진짜 무식한 초등교사들 많아...서로 팀으로 경쟁 시켜서 그안에서 잘 못한 사람 왕따 당할 수 밖에 없는 교육방식이었음
4년 전
익인44
난 초1때 담임이 1ㄷ1 학부모 면담 때 나 가지고 우리엄마 협박해서 촌지 받은거.
4년 전
익인45
나초딩때 담임 급식 국물까지 다먹게했는데 ㄹㅇ 급식시간 고통스러워슴
4년 전
익인46
진짜 인성교육 하고 선생 했으면 좋겠음
4년 전
익인48
나 초딩때도 급식 남기면 그거 먹을 때까지 집에 안 보내주고 5교시때도 먹을 때까지 뒤에서 먹으라고시킨 쌤있었음
4년 전
익인47
나 초5때 급식 치우는 애 따로 있는데 임시로 온 쌤이 급식하는 애들 안치운다고 앞으로 불러내서 한명씩 싸대기 맞음
4년 전
익인49
난 공부는 못했지만 달리기는 빨랐지..
4년 전
익인51
달리기를 못하고 잘하냐의 문제가 아니잖앜ㅋㅋ
4년 전
익인60
씁쓸해서... ㅎ
우리도 어떤 남자애 소아당뇨있는데 대걸레 뒤에 막대기로 엎드려 뻗쳐해서 멍맞앗어 이유는 보건실 간다고 했다가 맞음 걔 울고 난리났었어

4년 전
익인50
난 초등학교때도 아니고 유치원때 방과후 선생님....미술 방과후때 내가 그린 그림보고 @@이는 진짜 미술에 소질없나보네 이랬던거 22살인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그 이후로 미술시간만 되면 걱정만 앞섰음..
4년 전
익인52
나도 초1때 집에서 지점토로 우리가족 얼굴 만들기 한 적 있었거든? 근데 우리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저녁까지 두분 기달렸다가 밤 늦게까지 피곤하신데도 같이 만들어서 다음날 가져갔단 말이야 근데 담임선생님이 내건 별로라 전시 안할거라고 다시 집에 가져가라고 했었다..ㅎㅎ 부모님이 야근하시고 집에 오셔서 같이 힘들게 만들어 주셨는데 전시 못한게 속상하고 죄송해서 선생님이 칭찬해주셨다고 거짓말했어... 10년이 지난 지금도 거짓말이라고 말 못했고 그 때 생각하면 잘못한거 없는데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눈물나고 그렇다ㅋㅋㅋ
4년 전
익인57
쓰고나니까 별거 아닌데 왜 이렇게 아직도 속상한지 모르겠다ㅋㅋㅋ
4년 전
익인68
와 인성 무엇..
4년 전
익인70
나돜ㅋㅋ 이뻐하는 애만 특별한 숙제 주길래 나도 하고 싶다고 하니까 어디 한번 해보라고, 해서 엄마랑 며칠 밤 새서 만들어갔는데 그냥 버려버린거. 처음 그대로 이뻐하는 애들꺼만 전시함ㅋㅋ
4년 전
익인53
난 중2때 주번이라 수업 한 2분 늦었는데 쌤이 작정하고 내가 지금 너 울리겠다고 각오하라고 하고 폭언한 거 ㅋㅋㅋ... 진짜 살다살다 그런 망언 처음 들어봄 너무 억울해서 끝까지 안 울었어
4년 전
익인54
나는 5학년때 ppt 진짜 고생해서 적은양이지만 처음 만들어서 발표했는데 담임이 형편없다고 반애들 앞에서 대놓고 말해서 진짜 서럽고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기간제 선생님이었어서 2학기때 바뀌었지만 진짜...너무상처였어

4년 전
익인55
나도 초딩때 교사들 트라우마 남는거 많았다ㅋㅋㅋㅋㅋ
밥남기면 다먹을때까지 교실 못나가게하고 애들 갈구고
폭언에 왕따조장에

4년 전
익인56
초딩때 단체 기합해서 눈감고 앞으로 뻗쳐하기...책상위에 무릎꿇고 손들기...
중딩때 엎드려뻗쳐
고딩때는 옆반 담임 체육이었는데 갑자기 군기잡는다고 운동장돌기 시키고...

4년 전
익인58
우리는 초딩때 욕하면 자기가 신고있던 양말 벗어서 입에 물고 교실앞에 서있었음 ... 정말 충격적
4년 전
익인59
나보고는 어깨 잘주무른다고 어깨 마사지 해달라함
4년 전
익인61
같은 반 친구 떠들었다고 머리 쎄게 밀어서 거의 날아가듯이 캐비닛에 머리 박음 진짜 아직도 기억난다
4년 전
익인62
유치원때 내가 되게 소심하고 내성적이였는데 어린이집 쌤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자꾸 좋은 얘기는 안해주고 애가 소심하고 너무 내성적이다는 얘기만 맨날하니까 엄마가 참다 못해서 "선생님 저희 애 싫어하세요? 좋은 이야기는 하나도 안해주시네요"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아니요 어머니 그런게 아니구요~^^" 라고 변명하면서 급하게 끊었다했음ㅋㅋㅋㅋㅋㅋㅋ 참... 어린애가 내성적인게 죈가
4년 전
익인63
난 초등학교 3학년때 나 심부름 시키고 나 심부름 갔다오는 사이에 애들한테 내 타자속도 느리다고 막 놀리듯이? 얘기하고있었던거,,,그래서 나 교실 딱들어가자마자 62타~~이러면서 나보고 다같이 웃음 집에서 엄청울고 다음 타자시험 300타 나옴,,,진짜
4년 전
익인64
나 6학년때 담임은 쪽지시험보고 짝꿍보다 점수 낮으면 손바닥 맞았음 그러면 우리반 절반이 그냥 맞는거...
4년 전
익인65
난 초5때 담임이 애들보는 앞에서 어떤 애 뺨때림..진짜 그 선생님이 최악이었어 뭐 기마자세랑 무릎꿇고 허벅지맞는건 자주 있는 일이었짘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66
나 6학년 때 과학시간에 쪽지시험 쳐서 몇 점 이하면 자리에서 일어나고 거기다 글루건심 묶은 걸로 손바닥 맞았었음...
4년 전
익인71
나는 초등학교 체력장(?) 때 오래달리기 잘 못하는데 너무 숨이 차서 포기하고 싶은데 엄살 부리지 말고 뛰라고 하다가 결국 달리다가 쓰러짐.. 그래서 오래 달리기에 트라우마 생김
4년 전
익인83
그런데 중학교 때 빈속인데 체력장을 한다는거야 그래서 가뜩이나 오래달리기 트라우마 있는데 빈속이라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살살 뛰는데 체육선생님+반 아이들 모두 빨리 뛰라고 압박해서 속도있게 뛰다가 결국 애들 다 있는 앞에서 위액 다 게워내고 병원 실려감...
4년 전
익인72
우린 구구단! 세상 분위기 바닥 만들어서 애들 다 벌벌 떨고 틀리면 겁나 때렸어... 초2때
4년 전
익인73
초삼때 내가 가져온 초콜릿 내가 내 친구들이랑만 먹겠다고 화장실가서 먹었는데 옆칸에 담임쌤이 다 듣고 반에서 혼내신거 나만 쪼잔이되고 ㅠㅠ
4년 전
익인74
나는 음악시간에 단소 한명씩 나와서 불게 시키고 못 불면 교실 밖으로 쫓아내서 연습하고 소리 나면 다시 교실 들어와서 검사 받으라고,, 나 혼자 교실 밖으로 쫓겨났는데.. 진짜 트라우마임
4년 전
익인77
그리고 도덕시간에 도덕익힘책 안 가져왔다고 수업시간 내내 무릎 꿇고 있게 시킴
4년 전
익인76
나 초1때 줄넘기 못한다는 이유로 반애들 다 보는 앞에서 30센치 자 튕겨서 뺨 맞았당,,,, 한동안 줄넘기하는 거 진짜 싫어했었는뎅
4년 전
익인78
초3이면 부모님한테도 뽀뽀안하는 나인데 잘못하면 남자담임쌤이 자기한테 뽀뽀하게 시켰음.. 물론 남자애들도 같이하긴했는데 그때 반전체 애들도 싫어했고 뭔가 지금까지도 생각하면 안유쾌해 ㅠ
4년 전
익인98
그리고 초6때 방학숙제 한개만 해왔다고 앞에서 벌섰음 아니 여러개 해야된다고 시킨것도 아니고 아예 안한것도 아닌데 어른돼서 생각해봐도 그게 혼낼일인가 진짜 어이가 없다 진짜
4년 전
익인79
왕따 알아보려고 소풍갈 때 버스에 자리가 부족하면 남겨두고 가고싶은 친구 이름 적으라 하고, 출석부 순대로 이름 몇번 나왔는지 말해준거ㅋㅋㅋㅋㅋㅋ나 그때 많이 나왔는데 나한테 반성하고 살라고 했음

그땐 그것도 모르고 그렇게 예쁨 받고 싶어하고ㅋㅋㅋㅋㅋ학부모 총회 온 우리 엄마 투명인간 취급하고

4년 전
익인97
아 진짜 너무하다ㅜㅜㅜ 진짜 싫어ㅜ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80
초6때 여자애들 무리가 싸워서 한명 은따 같은거 시켰는데 담임한테 걸려가지고 반단체로 학교에서 며칠동안 하루종일 말 한마디도 못하게함 반에 그 무리에 그런일 일어난지도 모르는 애들이 대다수였는데
4년 전
익인82
헐 저거 군대에서 하던건데... 나 해병대캠프가서 이거 겪고옴,, 남녀공학인데 가서 이거 시키니까 남자애들만 계속 빨리 들어오고해서 상대적으로 여자들이 계속 마지막까지 남으니까 남은 남자친구들이 일부러 봐주고 걔네가 마지막까지 뛰어줬다..
4년 전
익인84
초등 5년차 때 온라인 카페 방문 안 했다고 의자 올라가서 발 맞은 적도 있었음...
4년 전
익인85
와 이거 우리 중학교때 체육쌤도 비슷한거 시켰어
맘대로 조짜서 달리기시키고 1등조빼고 또시키고 이거 무한반복.....
진짜 달리기 못하는편이라 조애들한테 눈치보였다ㅠ

4년 전
익인86
난 유치원때 선생님이 잔반을 남기면 애들 놀때 혼자 남을 거라고 협박했음. 그때 무 들깨국이 나왔는데 다른 건 먹어도 그건 못 먹겠는거야 결국 다 못 먹었는데 선생님이 호통치면서 이것도 못 먹으면 어쩔려고 그려냐 넌 왜 선생님 말을 안 듣냐 하면서 엄청 뭐라고 했어.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무들깨국은 먹지도 못함. 냄새만 맡아서 역겹고 토할 것 같음
4년 전
익인89
난 선생님 주도로 왕따 당했다..선생님이 완전 기분파여서 자기 기분 안 좋은 날 걸린 애는 대놓고 앞으로 불러서 다른 친구들한테 애랑 이야기하지도 같이 놀지도 말라고 못 빋고 수업도 자기 옆에 앉게해서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걸렸을때 내 친구들 그래도 같이 논다고 밥 먹으면서 이야기하다가 걸려서 밥 먹는 도중에 선생님핝데 뒷통수 맞고 욕 먹음 그 후에도 계속 그래서 친구들이랑도 못 놀고..덕분에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지 하
4년 전
익인90
내가 먼저 잘못한거긴한데 초5 때 나 버릇 없다고 애들 다 보는데서 나 교실 앞으로 불러세우고 이런 애는 좀 맞아야 된다, 살면서 내가 사람 이렇게 많이 때리는거 처음이다, 너네가 얘 몇대 맞는지 큰 소리로 세라 이러면서 나 엄청 쎄게 5대 때림 근데 웃긴건 나 그때 은따라서 애들 엄청 신나했음ㅋㅋㅋ 애들도 악마였어
4년 전
익인91
난 초3 때 선생이 분조절이라 애들 손바닥에 피멍 들게 처때림ㅋㅋㅋ 앞에서 남자애가 펑펑 울면서 맞는데도 눈 깜짝 안했음
사이코 같아서 학교 게시판에 올렸더니 다음날 나 하교시간에 혼자 불러서 선생님이 무섭냐고 물어봄 난 아니요 이릴수밖에
ㅋㅋㅋ 이름도 기억남 ㄱㅇㅁ

4년 전
익인92
헐 ....... 최악
4년 전
익인93
진짜 이상한 쌤들 있어..나 초1때 원래 담쌤 임신해서 나이많은 임시 담임 왔었거든 무슨 가통 안가져왔다고 어떤 남자애랑 나랑 앞에 불러서 양쪽손에 머리통 하나씩 잡고 머리끼리 퍽 쳤음 ㅋㅋㅋㅋ 나는 나가떨어져서 바닥에 엎어지고.. 14년전 일인데 아직도 생각나.. 화딱지나네 8살짜리를..
4년 전
익인94
우리도 그랬어 ㅋㅋㅋㅋㅋ 지금도 기억에 남음 꼴찌하기 너무너무 싫었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4년 전
익인95
익들 중에 벌 설 때 의자들어본 적 없음? 지가 이뻐하는 애들은 뭐 손목이 안좋으니 약하느니 안시키고 꼭 나같은 애들만 항상 시켰음ㅋㅋㅋ그리고 의자 내리는 것도 이뻐하는 애들 순대로 자리에 들어오라고 하고 나는 맨 마지막까지 남아있었음 항상
4년 전
익인96
나는 떠들것 처럼 생겼다고 머리 맞음ㅋㅋㅋ
4년 전
익인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웃기짘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4년 전
익인104
9살짜리 애들이 떠드는게 당연하고ㅠ 정작 떠든 애들은 따로 있는데ㅠ 왜 내가 머리를 맞아야하죠
4년 전
익인100
난 초1때 학교 들어간지 얼마 안됐었을때 우리반애가 큰거를 속옷에 싸버리고 화장실에 버렸었나봐 근데 그거 누군지 찾겠다고 담임이 반 전체 속옷검사함 입었나 안입었나
4년 전
익인101
초1때 시끄럽다고 반애들 전체 줄세워서 30cm자로 손바닥 때리다가 자 부러짐.. 초3때 교과서 안가져와서 수업시간 내내 교실뒤에서 무릎꿇고 손들고 있었는데 팔다리 후들거리고 서러워서 수업끝나고 울었다...중학교 때는 체육쌤이 배구 못한다고 팔목 뻗으라고 해서 배구공으로 내리 찍음. 그때는 내가 학생이고 못해서 혼나나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같이 선생 자격없고 왜 당하기만 했는지 후회스럽
4년 전
익인102
나 초3때 담임.. 휴지곽 분리수거 시켰는데 휴지곽에 있는 비닐부분 떼고 분리수거 해야되는데 안떼고 했다고 휴지곽들고 벌서게함.. 초등학생이 그거 떼고 분리수거 해야되는지 몰랐을수도 있지.. 그리고 체육시간마다 두 팀 나눠서 게임하고 못하면 벌로 오리걸음시킴..
4년 전
익인103
초6 담임.. 담임이 내 친구를 자꾸 괴롭혔음 이유없이 미워하고 차별하고. 체육시간에 자유시간이었는데 쌤이랑 한 열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담이쌤때문에 우울해하는 친구를 위로해줬음 근데 그 내용이 친구도 나도 담임 뒷담깐거 절대절대 아니고(우리가 겁도 없이 쌤 바로 뒤에서 그랬을리가ㅠㅠ)그냥 쌤이 뭘 오해하셔서 그런가보다~ 이 수업시간 끝나고 같이 가서 말씀드리고 오해 풀자 이런 내용이었는데 우리 얘길 들었나봄ㅋㅋㅋㅋㅋ갑자기 체육시간 중단하고 애들 전부 교실로 올라가라고 소리지르고ㅋㅋㅋㅋ 교실 올라가서 친구랑 나 칠판 앞에 세워두고 니들이 감히 ㄷ겁없이 바로 뒤에서 욕을 하냐며 담임을 우습게 아냐고 함 으 트라우마...
4년 전
익인105
진짜 이해 안 가 그런 거 때문에 체육 싫어하게 되는 애들 맪른 듯
4년 전
익인106
나도 그랬어ㅠㅠㅠ지짜 힘들었는데
4년 전
익인108
나 중딩 때 체육이 우리 반 마음에 안 든다고 한 시간 내내 엎드려뻗쳐 자세 시켰는데
4년 전
익인110
5학년때인가 조별로 뭐한다고 조장 뽑았는데 우리조는 가위바위보해서 내가 져서 조장들 뭐 가져가라고 나오라하길래 나갔더니 니네 조는 진짜 할사람 없나보네라고 나 쳐다보며 얘기해서 울었던 기억이,, 그 이후로 난 조장 못한다고 대학교와서까지 트라우마가...ㅎ
4년 전
익인113
내가 초딩5학년때 제일 덩치가 컸거든 그렇게 뚱뚱한건 아니었는데 걍 통통했고 덩치가 컸음. 근데 맨날 앞에 불러내서 씻으라고 냄새난다고 그랬어. 너무 쪽팔려서 아침에 씻고 갔는데도 냄새난다고 그랬음. 다행히 진짜 냄새나는건 아니었는지 친구들이랑은 잘 지낼었는데 초등학교 5학년이 뭐가 싫어서 그렇게 괴롭혔는지 잘 모르겠음. 덩치크고 둔해보이니까 괴롭히고 싶었나보지 하고 지금은 엄청 늙었을테니까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맨날함
4년 전
익인114
나는 중학교 때 쪽지시험 보는데 짝꿍이 틀린 개수만큼 맞는거였음 나는 1개 틀렸는데 짝꿍은 10개 틀려서 엉덩이 10대 맞았는데 너무 억울하더라구 그래서 담임쌤이 너는 몇개 틀렸냐고 했을 때 오열하면서 1개라고 말하고 부모님께 바로 연락하고 조퇴함 ㅜㅜ
설상가상 그 날 생리였는데 하혈이 너무 심해서 난생처음 산부인과도 갔어
그리고 우리 부모님이 항의해서 그 다음부터 쪽지시험은 없어졌어

4년 전
익인115
난 유치원때 아직도 기억나는데 내가 콩을 못먹는데 그때 무슨 날이여서 실습.요리를 하고 그걸 먹는거였는데 그때 송편만들기해서
떡에다가 콩을 넣고 만들어서 그걸 다같이 점심때 먹었는데 분명 콩을 2~3개만 넣으라고했는데 어떤애가 거기다가 콩을 7개을 넣었는데 그 송편이 내가 먹는 식판에 담겨져서 내가먹는데 살짝먹고 못먹겠다고 하니까 다 먹으라고 하고 다 애들 다 먹고 끝날준비 하고 있는데 나만 못먹고 뒤에서 쭈빗쭈빗거리니까 그 송편이랑 다른송편이랑
총 두개 내 입에 쑤셔넣어서 씩씩거리면서 먹으라고 소리지른 유치원선생..ㅎ 아직도 기억난다. 내가 그뒤로 더더더더 콩을 못먹게됨 천벌받아라

4년 전
익인116
나도있다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
초4 때 친구들이랑 복도에서 놀다가 복도에 수채화 그림을 말려놨었거든? 근ㄷ 모르고 뒷걸음질치다 밟아버린거야 그걸 담임이 보고 나보고 정색하면서 니는 여자맞나 이랬어ㅋㅋㅋㅋ 여자랑 뭔 상관

4년 전
익인117
중학교 때 과학 시험 점수가 낮게 나와서 (나름 열공했는데도) 앞에 나가서 종아리 맞았는데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 못했던 적이 있었다... 하필이면 잘 안 부러지는 박달나무 깎아다 만들었나 무식하게 큰 몽둥이로 얻어맞아서 종아리에 가로로 시퍼렇게 난 멍자국이 2달 동안이나 있었지... 그게 트라우마가 돼서 그런가 지금도 중학교 과학 시간만 생각하면...
아... 소름끼쳐... 내가 그 시기를 대체 어떻게 견뎠는지 모르겠어...

4년 전
익인118
나는 반에서 도난 사건 있는데 어쩌다가 내가 범인으로 몰린거, 반 애들 다 나 아닌거 알고 있는데도 내 자백 받아내겠다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협박함
4년 전
익인119
나 초딩 때 선생이 가난하다고 무시하면서 한 아이 진짜 엄청 막대했음 거기다가 잘못하지도 않은 일로 애 뺨까지 때림 뭐 선생한테 돈 안주면 사람 차별하는 선생들은 2-5학년까지 쭉 있었어 몇십년전도 아니고 10년 조금 넘었는데 왜 이렇게 구시대적인 선생들이 많았는지 미친듯이 나쁜건 아니지만 6학년한테 쏘우 보여줬던 선생도 있었음 그땐 어른들 영화니까 볼래?했을 때 볼래요 그랬는데 상식적으로 그걸 왜 애들한테 보여준건지 아직도 모르겠어
4년 전
익인120
난 초4때 1분이라도 늦으면 늦은분x100으로 앉았다 일어나기 시킴..ㅠㅠ 급식먹으러 갈때도 줄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그자리에서 100개 한자시험도 50점 밑이면 손바닥 겁나 세게 때리고.. 4학년때 1년동안 제대로 달리지도, 앉지도, 계단내려가지도 못함 다리에 감각도 없었고😭
4년 전
익인121
나도저랬는데ㅋㅋㅋ막치마입었는데 시옷짜로 엎드려뻐쳐시키고 종아리 때리기~~바닥떨어진 김치 주워먹으라그러기~~안마하라고 성희롱하기~~
4년 전
익인122
나는 초3학년때 우리집 되게 가난했고 집안 문제 좀 심할때라 준비물같은거 잘못챙기고 갔거든 근데 어느날 반장 부반장 뽑는날 친구가 나 추천했는데 선생이 애들 다 있는데서 쟤는 공부도 지지리 못하고 준비물도 잘 못챙겨오는애가 무슨 부반장을 하겠냐고 다른애 뽑으라고 소리치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다 불쌍한 눈으로 나 쳐다보고..ㅋㅋㅋㅋ 집에와서 펑펑울었어 정말로
4년 전
익인127
그 외에 나 왼손잡이인데 집에서도 고치라고 뭐라 안한거 초1~초4때까지 왼손으로 쓰면 겁나 욕먹었음 학교에서..ㅋㅋㅋㅋㅋ자꾸 오른손쓰라고 강요하고 지금생각하면 진짜 학대지 뭐야
4년 전
익인123
난 쌤이 왕따 조장했어 ㅋㅋㅋㅋ 나랑 친한친구들방과후에 불러서 얘랑 놀지 말라그랬다 ㅎㅎ 그리구 디귿자 대형 알아?? 책상 ㄷ자로 해놓고 가운데에 무인도 자리 뒀는데 거기에 나 앉히고 그래서 학교 가기 진짜 싫었어..
4년 전
익인126
난 배아파서 못먹겠다니까 다먹을때까지 안보내줌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3시?4시까지 안보내줫음
4년 전
익인130
나 초2 때 담임 개쓰레기..ㅋㅋ 늙은 여자쌤이었는데 우리 반 남자애 싸대기 때림ㅋㅋㅋ 그리고 나랑 그 때 같이 다녔던 친구 한명이 반애 두명이랑 사이가 안좋았는데 화해시키려고 하기는 커녕 오히려 은근히 걔네 편만 듦..ㅋㅋㅋ 촌지 받는다는 소문도 돌았었는데 그 해 끝나고 바로 다른 신설 초등학교로 가버리더라ㅋㅋㅋ.. 워낙 평판이 안좋아서 못버티겠는지ㅋㅋ
요즘같았으면 그 선생 바로 짤리는건데 그 시절만해도 그렇지 못해서 가끔 생각하면 너무 아깝고 짜증나

4년 전
익인131
마자,,, 우리 언니도 초등학교 때 담임한테 뺨 맞아서 집에 왔었음 ㅠㅠ 그래서 아빠가 화나서 학교 갔었어 ㅠㅠㅠ
4년 전
익인132
ㅋㅋㅋㅋㅋ우리쌤은 6학년때 미더덕도 씹어 삼키래ㅛ름 그거 솔직히 씹고 물빨라머고 뱉는 건데 삼키라고? 울어서 그냥 보내줌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는데 근데 중딩돼서 찾아가면 맨날 아스크림사줘서 걍 웃러넘김^^
4년 전
익인133
잔반 남기면 안 된다고 해서 거의 매일 토할 때까지 먹었음 ㅋㅋㅋㅋㅋㅋ 매번 토하면 혼나고 진짜 못 먹겠다고 해도 억지로 먹이고 지금 생각하면 진짜 이상하네 ㅋㅋㅋㅋ
4년 전
익인135
나는 몸무게^^ 공개!
그리고 급식비?? 그런 거 밀리거나 지원받는 애들 칠판에 적어둠

4년 전
익인136
아직도 충격 ㅠㅠㅠ이야
4년 전
익인137
초등학교때 어떤쌤 먹는거에 한들렸는지
우유 다먹고 꼭 머리위로 털어봐야하고
식판에 있는 모든거 싹싹 긁어먹어야하고
빨리 안먹으면 식판에 있는 모든음식 다 섞어서 입으로 밀어넣었음
진짜 왜그런게 선생인지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38
초1때 체벌하시던 쌤이셨는데 팔 부러져서 붕대감고있었는데도 때리심ㅜㅠ 아직도 기억나 때린 이유도 울어서 때린거...
4년 전
익인140
난 초3때 시험보고 쌤이 틀린거 해설해주는데 틀리면 안되는거 틀린애들 나와서 단소로 손바닥때림ㅋㅋㅋㅋ 근데 어이없는건 내가 1을 ㄱ처럼 썼다고 너도 틀린거라고 나도 손바닥 맞음 진짜 개억울했어
4년 전
익인144
내가 아니라고 저 1이라고 쓴 거라 했더니 그 확대경?이라 해야되나 티비랑 연결해서 볼 수 있는거 켜고 내 시험지 비춘다음에 애들한테 이거 1인지 ㄱ인지 말해보라 그럼ㅜ 애들 이미 겁먹었는데 순순히 1이라고 하겠냐 진짜 지금 생각하니까 멍빡치네
4년 전
익인141
나 전학갔었는데 나랑 같은날 전학온애 있었거든 둘이 길도 모르고 낯설어서 <쉬는시간>에 화장실 같이갈라고 손 잡고 복도 지나가는데 왜 복도 나와서 돌아다니냐고 등짝 엄청 세게 맞음 그럼 화장실은 언제가 복도 안지나고 텔레포트라도 쓰라는거야 모야
4년 전
익인142
난 아니지만 우리 옆반 담임이 체육쌤이셨는데 아침마다 그반만 일찍와서 운동장 돌았음,,
4년 전
익인145
초6때 내친구 틴트 발랐다고 애들30명 앞에서 단소로 때려서 무릎꿇게하고 울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틴트가 뭐라고 초등학생한테 그렇게 때리냐...
4년 전
익인147
나는 초등학생 선생님이 아이스크림 살 때마다 나 빼고 다른 얘들 아이스크림 다 주면서 개수 깜빡했다고 나만 안 줌.... 다행히 친한 남자애들이 나 먹으라고 주긴 했지만 되게 상처받았어.... 그리고.. 부모님한테 내가 얘들 왕따시킨다고 메일까지 보내는데 진짜 억울하고 상처받았는데... 정작 왕따는 내가 한 게 아니라 당한 건데... 지금도 기억이 남아있다...
그래도 나는 과거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살고 있다!!

4년 전
익인148
초1때 담임 옆에서 글 쓰다가 틀렸는데 자기가 들고있던 연필로 내 손등 긁음 무슨 경우냐 잘 살고있을까
4년 전
익인149
나도 ㅋㅋㅋ 어린이집 다닐때 급식 남기면 엄청 혼났었는데 바나나를 못 먹어가지구 급식으로 바나나 나온 날 어린이집 안 간다고 울고불고 난리났었던 날이 있음
그거랑 억울하게 친구 울렸다고 애들 다 보는데 나 혼자 앞에서 두 손들고 벌 서게 한 거...ㅋㅋ 둘 다 아직두 기억 생생

4년 전
익인150
난 초1때 성격이 되게 소심하고 조용 했었는데 담임이 항상 내 성격가지거 태클걸었음 수업시간에 묻는 말에 대답 안했다고 학교 마칠 때까지 맨 뒤에 세워두고 혼자 울고 있었던게 아직도 생생하다.. 결국 교실에 나 있는거 까먹고 혼자 퇴근했었지ㅎㅎ
4년 전
익인151
와 나도.. 선착순 달리기 시켰는데ㅋㅋㅋ 당연히 제일 느린 내가 마지막까지 남았다^^ 다들 나 쳐다보는데 진짜 부끄러웠어
4년 전
익인152
나 초2 동생 초1때, 내 동생 담임이 동생한테만 수업시간 때마다 혼내고, 때리고, 혼자 나머지 공부시킨 거ㅠ 나는 동생이랑 집간다고 반 앞에서 항상 기다렸는데, 어느 날 담임이 나와서는 니 동생 왜 그렇게 하냐, 사람 말귀를 왜 그렇게 못알아듣냐고 나한테 엄청 뭐라했음. 나는 고개 푹 숙이면서 꾸지람듣고 서럽게 울면서 동생이랑 집에 갔던 기억남ㅠ
4년 전
익인154
내동생이랑 나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느끼는건데 초등학교 많이 변했더라 교사들도 젊은 쌤들 들어오니까 뭔가 달라졌어 근데 완전 젊은 쌤들보다 한 10년차 좀 넘은 쌤들이 더 의욕적인 느낌
4년 전
익인155
나 급식시간때 진짜 먹기 싫고 토하는 음식이 있어서 그냥 남긴 반찬 국에 넣었는데 그거 떠먹으라고 했어..그래서 합친거 떠먹고..어느날은 똑같은 쌤이 나 뭐 때문에 울었는데 다른 애들한테 달래주지말라고 그러면 더 운다고 이래서 서러웠던 기억이..
4년 전
익인156
초4때 아줌마 쌤이었는데 애들함테 뭐 받는거 엄청 좋아하고 나한테 심지어 선생님은 스승의날때 향수 받고 싶다고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무 생각 없이 엄마한테 가서 말했는데 엄마가 혹시 안 사다주면 나 밉보일까봐 명품 향수 사다주고 다른 애들도 막 이것저것 사서 쌤한테 갖다 바쳤음ㅌㅋㅋㅋㅋㅋㅋ진짜 생각해보면 어이없고 웃겨
4년 전
익인157
나 초5때 ^^^^ 여자애들끼리 트러블있어서 앞으로 부르고 나랑 다른친구 부르더니 갑자기 나보고 알고보면 니가 제일 못돼은 ㄴ 이라함 ^^^ 그래놓고 남겨서 하는말이 내가 잘못안한거 아닌데 일부러 연기한거라 ㅇ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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