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엄마 눈 흐리게 보여 했을때 엄마가 뭔 소리야 했었는데 몇시간이 지나도 똑같아서 대병가는 그 안에서 울면서 엄마가 미안하다고 믿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막 그러는 거 진짜 안잊혀져.. 그때 수술한 다음날 눈떴을때도 안잊혀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