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렇게 제목을 지었냐면 내 인생이 정말 엄마마저 없었으면 자.살 했을거 같아서야 우선 난 어릴때부터 친할머니 손에 맡겨졌고 엄마 아빠는 이혼을 했어 아빠는 나랑 같이 살아도 나 신경 하나도 안 썼고 오히려 때리고 성희롱을 했어 항상 백수에 나 중딩땐 여자 성폭행해서 감옥 갔다오고.. 금전적으로 너무없어서 괴로웠어 생일파티 명목하에 반에서 천원 갖고 오는 것도 못 냈었고... 아이스크림 지각해서 2만원어치 쏘는건 더 못내서 할머니가 학교에 전화까지 했었어. .ㅋ 암튼 어렸을때부터 이런식으로 자라니까 사회성은 당연히 없어서 초딩때 친구는 전혀 없었고 사겨도 길게 이어가질 못했어 중딩땐 친구 사겼었는데 아빠가 성폭행 한 덕분에 지역 성범죄자 알림이 학교에 와서 성범죄자딸이라고 소문났고 있는 친구마저 사라지고 다 날 더럽게 봤어 고딩때도 역시 없었어 그냥 쟤네집가면 성폭행 당한다는 욕만 들었어. 진짜 남들이 말하는 노답 ㅈㄸ가 바로 나였어.. 애들도 다 알아서 피하는 분위기고 .... 내가 얼굴이라도 예뻤으면 모르겠는데 울아빠 닮아서 진짜 못생겼었어 지나가는 아저씨가 얼굴 못생겼다고 하고 욕할정도...? 내가봐도 답이 없는 얼굴이였어 진짜 남자는 커녕 주위에 친구조차 없었으니 학교는 나한테 가기 무서운 곳이였고 결석은 계속하니까 퇴학위기 오고... 가족한테 자퇴얘기 꺼내도 쉽게 묵살당하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 진짜 못난 쌤은 내가 쉬는시간에 공부하는걸로 친구없어서 이러는거 다 안다고 친구랑 대화 좀 해보라면서 애들 다 있는 곳에서 대놓고 꼽주더라ㅋㅋㅋ 내 담요압수해서 잃어버렸다며 안준적도 있고... 진짜 하나하나 다 상처고 고3때도 남들처럼 보내지도 못했어 왜냐면 내가 아빠한테 수특이라도 사달라니까 니가 뭔 공부냐면서 진짜 문제집 하나를 안사줬거든.. 나도 그거에 상처받고 그냥 아예 놨었던거 같아 그렇게 19살 20살은 우울증에 집에만 박혀있었어 외모 콤플렉스도 심하고 공부도 하기싫고 나만 어릴때부터 못 살고 친구없다는 나쁜 감정들로 꽁꽁 뭉쳐졌던거 같아 그러다 21살때 엄마가 돈많은 자기 남친을 소개해줬어 근데 그 아저씨가 자꾸 날 만지는거야 성희롱도하고.. 근데 엄마는 그게 나 예뻐하는거라고 하더라? 내가 계속 싫다고 소리질렀는데도 도와주지도 않고.. 가슴만지는게 왜 날 예뻐하는거야? 엄마 몰래 단둘이 만나자 너내가 한달에 10만원줄테니까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와라 이게 왜 딴 맘 없는거야? 결국 이걸로 신고한다하니까 신고하면 날 어떻게 할지 모른대 지원해주려고 연락한건데 너 그러면 아예 안해줄거래. 그래서 신고 안하고 지원받는다는 조건을 받아들였어 중간 과정 다 생략하면 결국 그 아저씨 돈으로 눈이랑 양악을 했어 엄마도 너무한게 내가 아무리 못생긴 외모로 받은 차별을 말하고 해달라해도 절대 안해주더라고 돈 많으면서... 하긴 내가 고딩때 친구없어서 밥도 못먹고 아빠가 성폭행한거땜에 학교에서 온갖 욕 다먹고있다해도 무시한 인간이니까 암튼 양악 요양으로 엄마집에 붙어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날 억압하려했어 성인인데 통금 저녁 8시에 자기 말은 무조건 들어야하고 거역할시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나 때렸었어... 양악해서 조심했어야됐는데... 결국 이걸로 화나서 신고했는데 그 아저씨는 벌금 200나오고 경찰오빠들도 너무 어이가없고 화났나봐 애를 단칸방에 가둬놓고 통금은 뭐고 각서는 뭐고 이거 싫다했다고 이렇게 만드냐고 화내줬어 엄마는 지 애인 쉴드치기바빴고ㅋㅋ 진짜 배신감; 그리고 경찰 오빠가 엄마한테 집구해달라고 어떻게 엄마 남친이랑 한집에 두냐는 식으로 말해서 혼자 살게 됐어 지금은 엄마돈으로 대학이라도 가야겠다 싶어서 공부하고 있는 나이많은 수험생인데 요즘 공부도 안되고 중간에 남자 잘못 만나서 맞아서 반반했던 외모 살짝 망가진것도 화나서 울고 불고하다 내 인생글을 그냥 써봤어 양악성공했는데 맞아가지고 턱이 좀 망가진게 화나ㅠ 암튼.. 이거 말고도 괴로웠던 기억은 중딩때 동사무소에서 왔는데 방이 얼음장같이 춥다고 큰일이라고 지원해준거...? 그리고 할머니가 절대 일주일에 한번만 샤워하라해서 더럽다고 왕따당한거 수건도 3주에 한번만 갈수있었던거..ㅋㅋ 자취하면서 처음으로 수건 한번만 쓰는건지 앎...ㅋㅋㅋ 아아그리고 애들한테 말걸면 다 무시하고 딴애한테 가는거ㅋㅋ왕따당하는것도 짜증났어 어찌됐든 만약에 엄마가 나한테 다시 안 나타났으면 난 지금도 못생긴외모에 반찬도 김치만 먹고 큰엄마한테 구박받으면서 붙어있다 자살했을거야 도저히 그 외모로는 남자 만나는것도 불가능했고 애초에 수능도 못봐 책 살돈조차없었거든 알바는 대인기피증땜에 도저히 못했고... 진짜 내 지나간 청춘들이 너무 아쉬워 남들은 청춘이라 말하는 20 21 22 23살 한번도 즐기질 못했어